중복인가 말복인가 암튼 여름날 백숙을 삶아 무긋습니다.
역시 백숙은 푹 삶아 추수감사절 칠면조 스터핑마냥 닭속에 약재 수삼 꽉꽉채워 가르는 맛으로 먹죠
2회차떄는 겉에 강황가루 한번 뿌려봤습니다.
백숙 조리 난이도는 의외로 재료값과 시간만 갈아넣으면 ㄹㅇ 쉽습니다.
대충 브런치로 해 먹은 메밀 장국이랑 연어초밥
예전에 국수집에서 일하면서 일식집에서 저런 비주얼로 그릇에 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건 걍 배고파서 대충 만들어 먹은거라 그닥.
화성에서 눈물젖어 먹던 퍽퍽한 삶은 감자를 칼로리를 등가교환해서 존맛이라는 감샐
냉장고에 숙성시킨 KFO에서 먹던 그맛 코울슬로
예전에 탕수육 집에서 처음 도전했을때 ㅈ망해서 튀김이 완죤 튀긴 삼겹살 비쥬얼이된 실패작이라
2회차 도전은 했은데 반ㅈ망이라 이번에도 튀김옷 비주얼이 중국집 비주얼이 안 살아났습니다
다회차 해야 패턴 외우냐.
그리고 당연하지만 탕수육은 원래 볶고 버무려야 됩니다.
완성
개인적으로 케첩탕수육 좋아해서 케첩 지분 많아서 소스색 이렇습니다.
암튼 혼자서 다 차려놓은 부모님 생일 잔칫상 완성
이하 클로즈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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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효도르는 추전이고, 음식 하는게 엄청 손이 많이 가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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