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 달 전에 간 식당을 이제 리뷰하는가 하면
사실 리뷰라기보다는 거기서 느꼈던 불쾌함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시 루리여론은 죠의 식탁 살려보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기에,
이른바 디스하는 듯한 글을 쉽사리 올리기에는 좋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사진보다 글이 더 많을것 같네요.
3월 5일
인스타나 네이버 등에 올라와있는 영업시간을 보고 11시에 방문했지만
가게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30분가량 기다렸지만 아무도 안오고,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다른거나 먹고 빨리 돌아가자는 생각에 주변 식당을 검색해보니
테이스티 버거가 있어서 냉큼 갔습니다.
그렇게 먹고 혹시 열었으면 포장이나 해갈까 하는생각에 죠의식탁에 다시 가보니
생맥주 기계를 설치하신다고 오늘 영업을 못할거 같다는 사장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면 뭐 할수없지 하고 다음에 오시면 서비스 해주신다는 사장님 말을 듣고,
집에 와서 쉬다가 저녁에 루리를 보니 저녁에 영업을 하셨더라구요.
아니 못하신대서 그냥 왔는데 하셨다는 글을 올리시니 허탈하더라구요.
다시 일주일 지나서 3월 13일
이번엔 11시에 갔다가 아무도 없던 지난주 경험을 살려 일부러 11시 40분 언저리에 왔는데
이번에도 문이 안열려있습니다.
심지어 이번엔 저보다 일찍 오신 두 분이 계시더군요.
제가 세번째로 왔나 그랬나봅니다.
그렇게 30분인가 40분인가 더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이 두 세 분 정도 더 오시고
사장님이 다른 식당 사장님 차를 함께 타고 오시더니 하시는 말씀에 적잖히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원래 오늘 몸이 아파서 쉬려고 했다. 그런데 윗집에서 공사를 하도 시끄럽게 해서 집에 있을 수가 없지 뭐냐. 그래서 할 수 없이 출근한 것이다.'
이게 대체 무슨 말씀이신가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요.
100보 양보해서 오늘 쉬시려고 했다면 그 전날이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건 공지를 하셔야 되는게 아닌가요.
1시간 넘게 기다린 대여섯명의 손님들한테, 그것도 '힘들다, 돈이 필요하다, 돈이 없으면 내 꿈을 접게 된다, 제발 도와달라.' 이런 말씀을 하신 본인께서
'아 오늘 원래 쨀려고 했는데 윗집 개처시끄러워서 그냥 나옴ㅋ' 이런 말을 하시나요?
심지어 표시된 오픈시간보다 1시간 넘게 늦게 출근하시고,
그 1시간 늦은 오픈에도 준비하느라 4~50분을 더 기다리라 하시던 사장님의 당당함에 말을 잇지 못했고
고작 4~50분만에 수제버거 7인분가량이 준비가 되는 건가 하고 생각하던 찰나,
'아니 그럼 그냥 갔다가 오면 주문순서는 어떻게 할거냐, 여기 먼저온 분들도 계시는데 번호표라도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부부손님의 말씀에
그제서야 쪽지 몇 개 만드셔서 번호적어서 나눠주신 사장님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뭐 저는 8일이나 기다려서 왔기에 어찌됬건 먹어보고 평가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50분을 더 기다렸지요.
드디어 50분이 지나고 입장을 했습니다.
그래도 주문은 바로 받지 못하고 그냥 착석만 하고 기다리시라던 사장님,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연어버거를 시키려니 연어를 안사왔다, 스튜를 시키려니 아직 끓지를 않아서 저녁에나 가능하다, 브리스킷버거 가능하냐 물어보니 그거도 안된다,
그럼 지금 되는게 뭐냐고 물어보니 기본버거랑 머쉬룸버거, 하와이안 버거 정도가 가능하시다고 하시는 사장님의 파워풀한 당당함에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결국 기본버거에 감자튀김을 추가한 세트메뉴 와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더라도 어찌됬건 음식맛을 보러 온거니 음식을 먹고 평가를 내리자 생각했습니다.
주문한지 30분이 지나가는데도 버거는 나오지 않았기에 냉정함을 잃어가는 듯했지만,
친구에게 이러한 내부사정에 대해 토로하면서 10분정도 더 기다린 끝에 나온 버거세트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맛을 아직 보지 않은 상황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가게에는 고작 5~6명정도의 손님이 주문을 했고,
그것도 거의 같은 메뉴 구성에, 차이라고 해봐야 세트냐 음료수의 종류가 다르냐 정도인데도
누가 뭘 시켰는지조차 기억도 못하시면서 서빙을 직접 하시더라구요.
11시반에서 도착해서 제가 버거를 받은 시간은 1시 58분,
무려 2시간반 + 7일을 기다려서 먹은 햄버거의 맛은
짰네요.
소스도 그냥 짜고 알싸함만 도는 스테이크소스에,
서비스라고 주신 감자튀김은 그냥 퍼석퍼석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햄버거를 다 먹기까지의 과정이었습니다.
11시에 오픈하는 음식점은 보통 7시~8시에 와서 밑준비를 어느정도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내건 시간에는 제시간에 출근도 안하시고
밑준비는 당연히 안되있고
조리는 혼자 하시니 더디고
누가 뭘 시켰는지도 모르시고
주문이 불가능한 메뉴가 더 많고
서비스라고 감자튀김 한 두 조각 더 얹어주시는건 결국 기성품이고
그러셨던 분이 마이피나 인스타등에 올리시는 사진은
모든 메뉴의 준비가 갖춰진 화기애애한 저녁시간 메뉴들로 꾸며놓으시니
낮에 다녀갔던 사람들은 뭐가 되냔 말입니까.
물론 제가 먹은 날에 같은 타임에 오신 분이 쓴 글도 봤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1669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3%A0
그 기나긴 시간동안 추위와 싸우며 마침내 들어간 음식점에서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된다는 소리를 듣고도 해맑게 식사를 하시는 저 분은 부처님인가 싶더라구요.
서비스업 이전에
시간약속을 시키는건 사람으로서의 도리입니다.
하물며 사정이 어렵다길레 도와주러 온 사람들 앞에서
'원래 안나올려고 했는데 윗집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 이런 소리를 한다는게 정상적인가요?
차라리 그냥 오픈을 저녁에만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몸도 아프시다는데 괜시레 일찍부터 나와서 무리하시지 말구요.
낮시간은 그냥 오픈준비로 고스란히 쓰시고
저녁에 찾아온 손님들한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대접해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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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음갤러 등쳐서 장사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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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투브에 있던 댓글과 구글 식당 리뷰에 있던 댓글 보고 걸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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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찌 글을 써야 할지.. 전 제주에서 고깃집하는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박청장님 팬이었고 제주에서 힘들다고 해서 도움을 드릴려고 가게에서 소주에 고기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했었죠.. 사기당했다 장사를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안쓰럽고 그래서 제가 "그럼 저희 가게에서 일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라고 말을했고 고민해보겠다며 하셨죠.. 그후에 숙밥집에 찾아가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제가 계속 같이 일하자고 했구요.. 그러다 5월쯤 해서 가게를 어찌 운영할지 만나서 상의 해보자했고.. 점심매출을 나눠서 가져가자ㅎㅎ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자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당시에 미쳤었나봐요 ㅎㅎㅎ 한동안 출근해서 이것저것 사러도 다니고 음식만들어서 먹어보고 아이디어 내고 이러고 몇일 다녔죠. 그러다가 집세가 없어서 그런다 100만원만 받을수 있겠냐 해서 100만원 현금으로 드리고..나중에 100만더드림-_- 몇일 일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심장쪽에 문제가 있어 서울을 다녀와야겠다고 하고선.........튀었습니다.... 네 정말 어이가 없었죠.. 그당시엔 믿고 기다렸죠 톡 보내고 해도 답장도 늦고... 뭐 아프셔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했죠 거의 한달쯤 되어서 제주에 내려온다고 집주인이 나가라고 한다.. 일단 내려가서 보자 하구선....잠수...지금까지도 내 연락 안받음...-_- 공허의 전효성님한테도 한풀이 했을정도로 저도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죠. 그러다 발견한......버거헌터죠.. 마이피글을 보면서 어라? 글이 왜이리 비슷하지? 라고 생각하고 인스타를 뒤졌더니.....박청장님이었다는.... 충격이었죠 정말 충격! 늦은시간에 공허의 전효성님한테 전화해서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로 잠깐 통화를 할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제주에서 그리 뒷통수 때리고 가서 버거집을 오픈해? 와....정말.....이번2월달에 서울가서 가게에 찾아갈려고 했었죠...코로나때문에 못가게 되었지만.. 버거헌터죠(박청장)님이 마이피에 올리는 글 보면서 언제한번 제대로 걸려라 걸려라 했는데 드디어 터졌네요 .. 하아.................... 쓰다보니 열받아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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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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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자리에서 분명히 '원래 오늘 몸이 아파서 쉬려고 했다. 그런데 윗집에서 공사를 하도 시끄럽게 해서 집에 있을 수가 없지 뭐냐. 그래서 할 수 없이 출근한 것이다.' 라고 하시는걸 똑똑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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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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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9p_dn8gIJh/?utm_source=ig_web_copy_link | 20.04.22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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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자리에서 분명히 '원래 오늘 몸이 아파서 쉬려고 했다. 그런데 윗집에서 공사를 하도 시끄럽게 해서 집에 있을 수가 없지 뭐냐. 그래서 할 수 없이 출근한 것이다.' 라고 하시는걸 똑똑히 들었습니다. | 20.04.22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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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이 아파 오픈이 늦었습니다"만으로도 충분했을거같은데..... | 20.04.22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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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응원하는 마음에 꾹참고 먹었지만 본글쓰신분과 같은 마음의 영업 마인드때문에 데려간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저는 이분 안고쳐진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먹고오고 아무 불만도 이야기 안했네요. | 20.04.22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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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에 올라오는글보면 칭찬하는거밖에 못봐서 일단 중립적으로 생각하자고 글쓴건데 서퓨님이나 아래 댓글다신분들 보니 논란이 좀 있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비추받을 일인가...ㅠ | 20.04.22 15:24 | |
(IP보기클릭)61.75.***.***
글이 비추라기보단. 말은 맞말이지만 결과는 부정쪽이더라는 부정 부정 부정.. 찬반 투표로 보셔도 될듯. 전 반대도 안누름. | 20.04.22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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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갔다가 기분나쁜데 글을 안쓰고 계신분이 많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시국이 좀 잠잠해지면 친구랑 반드시 가자고 얘기했던 가게인만큼 씁쓸하네요.. | 20.04.22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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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맛이 없던것은 아니긴 합니다. 그냥 요리연구가라는 느낌으로 바라보면 좋은 추억이었을겁니다. 돈내고 요식서비스를 받는 느낌에서는 아닌점이 많았죠. | 20.04.22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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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님이 본문에 링크하신 글 작성자입니다. 따로 이슈에 말 얹고 싶지는 않아서 글을 지우긴 했습니다만.. 11시 오픈, 월요일 휴무로 공지되어있는거만 보고 친구와 둘이서 11시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따로 휴무라고 쪽지를 붙여놓지도 않으셨고 SNS나 마이피에도 가게 영업에 대해 말이 없는 상태였고 1시간 20여분 뒤에 나타나시고는 쉬려고 했는데 윗집이 시끄러워서 나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20.04.22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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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그냥 좋게좋게 음갤에 후기글 썼지만.. 솔직히 찝찝한점이 좀 있었네요... | 20.04.22 17:15 | |
(IP보기클릭)14.52.***.***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5244097&num=7622 말 얹기 싫었는데 이거 보고 말문이 턱 막히네요 휴무라고 아무데도 공지를 안 해놓고 본인이 휴무라고 정했으니 휴무일이다 휴무인데 나와서 장사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라 라는 논조인거 같은데 ㅋㅋ 전 그날 어떤 곳에서도 휴무라고 공지해둔걸 본적이 없습니다. | 20.04.22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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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134.***.***
세번째 댓글 단 후로 상황을 보다가 이건 뭐, 역대급 음갤 죄악급이었군요, 역시 내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어... 아 그래도 저는 뭔가 데자뷰 같은 걸 느낍니다, 저는 일본 살아서 가끔 이런 미친 가게가 있거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bymeralda&logNo=22109504738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2417&logNo=22135517983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agkdtn&logNo=22071654682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일본에선 저런 미친 서비스를 제공해도 개돼지들이 별점을 잘 챙겨줍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리 음식실력에 자신 있으면야 개돼지들이 잇는 곳에 오시는 것도.. | 20.04.22 23:32 | |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1.243.***.***
본인은 아니시라고 직접 이야기하셨네요. 지금 논란이 터진 https://www.youtube.com/watch?v=0DAFlO2bmfE&t=928s 해당 영상에서 문제가 되었던, 죠의 식당 사장 본인이라고 밝혔던 분의 채널로 들어가면 박청장님 유투브 채널이 나오는 건 사실입니다. | 20.04.22 04:00 | |
(IP보기클릭)115.126.***.***
| 20.04.22 07:03 | |
(IP보기클릭)115.126.***.***
뻔히 들킬 거짓말을 왜 하시나 모르겠네요 | 20.04.22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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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건이 제일 이해가 안 되네요 ㅜㅠ | 20.04.22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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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가게 인스타가보니 맞는거 같네요 캠핑사진도 그렇고 개랑 고양이까지... | 20.04.22 08:24 | |
(IP보기클릭)125.141.***.***
와 이 정도면 소름이네 ㅋㅋㅋㅋ | 20.04.22 13:10 | |
(IP보기클릭)118.102.***.***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16003 사장님이 올리신 글 보고 많은 음갤러들이 선의의 마음으로 힘든시기에 버거집 찾아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유튜브에 다신 댓글이랑 인스타그램에 올리신 글들, 사장님이 직접 해명 해 주시지 않는 이상 많은 분들이 발길을 돌릴 것 같네요
(IP보기클릭)59.15.***.***
안녕하세요. 죠의식탁 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마이피에 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20.04.22 14:24 | |
(IP보기클릭)175.223.***.***
메모장(5TB) | 20.04.22 15:48 | |
(IP보기클릭)125.132.***.***
뭐야 이 열과 성의라고는 하나도 없는 글은 | 20.04.23 00:36 | |
(IP보기클릭)220.119.***.***
ㅋㅋ내가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너한테 펀딩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 게 쪽팔린다 | 20.04.23 00:56 | |
(IP보기클릭)222.237.***.***
지랄한다ㅋㅋㅋ | 20.04.25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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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4.***.***
호구 음갤러 등쳐서 장사했구나.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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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232.***.***
전 유투브에 있던 댓글과 구글 식당 리뷰에 있던 댓글 보고 걸렀었네요.
(IP보기클릭)220.79.***.***
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ㅋㅋ | 20.04.22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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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수준 ㅋㅋㅋㅋㅋㅋ | 20.04.22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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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나오네 ㅋㅋㅋ 저런데도 평점이 저리 높다고? | 20.04.22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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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댓글이 아니라 그 밑에 업체 대표 응답이...와.... | 20.04.22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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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알바 썻을 확률 큽니다 ㅋㅋ | 20.04.22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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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장님 팬이였는데 도대체 왜? 소름돋네요 ㅎㄷㄷ | 20.04.22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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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댓글 직접 달아둔거 보니까 인성 진짜 빤쓰 지려버리네 ㅋㅋㅋㅋ | 20.04.22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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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안보이는데 어케보나요? | 20.04.22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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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pc로봐서.. 맨 위엣글에 댓글 보기 누르면 보이던뎅.. | 20.04.22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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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요. 소통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분이 식당을 하고 계시는 | 20.04.2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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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안적을려고 했는데..이미 많은분들이 느끼셔서 저도 글적고 가야겠네요. 저도 꽤 기다리고 나서 먹었는데 참 일을 불편하게 하시더라구요. 혼자서 이것저것 다 하시느라 정신없고..차라리 예약제로 하시든가 하시지.. 그리고 인격자체가 이곳에서 글쓰는거와 달라서 참 뭐하더라구요. 매뉴되냐 물어보면 짜증난듯한 표정으로 건성으로 대답하시고..진짜 서비스업을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정형적인 자세입니다.매뉴가 불가능하면 sold out라고 하든가 아니면 오늘 가능한 매뉴 라고 보드판에 써놓으세요. 매번 사람들이 물어볼때마다 건성으로 대하지 마시구요. | 20.04.2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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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대첩에 뭐가 있나요? 사먹는 새우튀김, 겐스케군의 돈까스, 이정도가 유명한 것 같은데 또 뭐있어용? | 20.04.22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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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렌치 | 20.04.22 13:37 | |
(IP보기클릭)121.141.***.***
분노의 새우튀김 기만의 슈크림 탐욕의 과일선물세트 식욕의 니혼돈까스 색욕의 소시지 태만의 짜파게티 질투의 한우 | 20.04.22 13:48 | |
(IP보기클릭)121.131.***.***
크리샤인,켄켄라바 ㅋㅋ | 20.04.22 14:09 | |
(IP보기클릭)58.127.***.***
태만의 짜파게티은 뭐임? ㅎㄷㄷ | 20.04.22 14:13 | |
(IP보기클릭)117.111.***.***
https://m.blog.naver.com/flythedj/220801671820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여기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아요 | 20.04.22 14:21 | |
(IP보기클릭)118.130.***.***
물 끓이는 전기포트에 짜파게티 해먹음 ㅋㅋㅋㅋㅋㅋㅋ | 20.04.22 14:22 | |
(IP보기클릭)106.101.***.***
복스렌치는 클리앙이 사과해야... 똥을 여기로.. | 20.04.22 14:32 | |
(IP보기클릭)110.47.***.***
음갤이 그래도 루리웹 안에서 제일 얌전한 게시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상식 이하의 사건사고들은 거의 대부분 음갤에서 터진다는게 희한함 | 20.04.22 14:42 | |
(IP보기클릭)121.133.***.***
?? | 20.04.22 14:55 | |
(IP보기클릭)211.184.***.***
음갤이 언제부터 얌전했나요 소시지 발음으로 난리나는 황당한 곳이 음갤인데 | 20.04.22 15:22 | |
(IP보기클릭)223.26.***.***
괄도네넴띤 먹었다고 죽이네 살리네 했던 곳이 여긴데 | 20.04.22 16:07 | |
(IP보기클릭)220.72.***.***
???? | 20.04.22 16:49 | |
(IP보기클릭)211.219.***.***
나이가 들었는지 과일선물세트 쟤 닉이 생각이 안나네요 근대 과일쟤는 음겔서만 저런게 아니라 루리웹도 넘어서는 커뮤전체에 ㅄ그 자체였음 저 집도 지 부모집이고 본인은 부모한태 용돈받아쓰는 백수새끼면서 저지1랄해서 더 웃겼음 ㅋㅋ | 20.04.22 16:59 | |
(IP보기클릭)183.96.***.***
우디인데 걸핏하면 닉넴 바꿔서 나머지는 기억도 안남. 루리웹 뿐 아니라 dp에서도 bedro로 활동하며 이런저런 자잘한 사고 치고 다님. 나는 두 사이트 밖에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사고 쳤던걸로.. | 20.04.22 17:14 | |
(IP보기클릭)121.147.***.***
그런데 음갤 자체는 조용한게 맞음. 평소의 음갤은 그냥 평화로움. 간혹 댓글로 시비거는 애들있어도 별 신경안쓰임. 하지만 오른쪽 가게 되면 전쟁나는건 항상 음갤.... | 20.04.22 18:11 | |
(IP보기클릭)221.165.***.***
아, 그건 춈. ㅋㅋㅋㅋㅋ | 20.04.23 12:05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75.212.***.***
죄수번호는 과학.... | 20.04.22 10:16 | |
(IP보기클릭)125.141.***.***
혹시 가게 주인임? | 20.04.22 13:18 | |
(IP보기클릭)121.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22 13:49 | |
(IP보기클릭)203.226.***.***
지인인가보네 ㅋㅋ 이미 늦은듯 | 20.04.22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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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ㅋㅋㅋ | 20.04.22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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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각좁 | 20.04.22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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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라고 뜨네 ㅎㅎㅎ | 20.04.22 15:34 | |
(IP보기클릭)175.223.***.***
죠터버거 어서오고~~ | 20.04.22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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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생산자의 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범위어야지요. 그리고 님 쓴 글 대로라면 왜 사장은 손님의 사정을 묻지도 않고 이해할 생각도 없죠? 하나하나 이해하고 다 감싸줘야 하나요... 니미 ㅆㅂ 그러면 죽음을 당하는 소나 돼지의 입장은 왜 이해안해주죠? 저 사장은 내가 안갈꺼니까 신경끄면 고민인데 이따우로 개↗같은 글을 보니 화가 나네요.ㅡㅡ; 그리고 님이 글을 안쓴다고 왜 다른 사람도 쓰지 말아야 하나요? 리뷰의 의미를 잘 모르시나봄. 왜 리뷰 쓰시는 분의 상황은 이해를 안하시죠? | 20.04.22 16:05 | |
(IP보기클릭)58.127.***.***
개털밥상 어서오고 | 20.04.2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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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요 이미 배는 떠나갔으요~~~~ㅋㅋㅋㅋㅋ 선량한 음갤회원들 등 더 쳐먹어야됬었는데 아까브요 멀리안나갑니다 안녕. | 20.04.22 18:00 | |
(IP보기클릭)1.223.***.***
200만원 먹튀, 1400만원 사기 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던데? | 20.04.23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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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0.9.***.***
그것도 논란 있었나요 사소한거 말고 사기당했다고 민박 접는다고 봤던거 같은데 | 20.04.22 10:36 | |
(IP보기클릭)183.101.***.***
제 기억으로 복귀글 쓰고 누가 댓글에 너 이러고 있냐 폭로한다 라는 댓글달리고 더 글이 안올라왔거든요 ㄷㄷㄷ | 20.04.22 10:39 | |
(IP보기클릭)223.62.***.***
그 댓글 때문에 아뒤를 바꾸신건가...처음에 공개했으면 가게도 더 잘됬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가게인스타 가보면 박청장님 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수있을 만한 게시글이 많아서 숨긴건 아닌거 같지만 유툽에서는 또 부정하셨고 박청장님 글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혼란스럽네요 | 20.04.22 13:54 | |
(IP보기클릭)211.36.***.***
네 시즌2 개념으로 제주 이민가서 첫글쓰고 누가 댓글저격한게 확실히 기억나네요 아마 사고같은거 치고 잠적한듯 | 20.04.22 14:00 | |
(IP보기클릭)220.78.***.***
(IP보기클릭)110.70.***.***
비슷하게 생기신 것 같긴한데.. | 20.04.22 10:53 | |
(IP보기클릭)110.12.***.***
링크 본문에 나온 성함과 가게 영수증의 대표자명+진행하신 펀딩의 예금주명이 일치합니다.... | 20.04.22 11:03 | |
(IP보기클릭)110.70.***.***
찾아봤는데 거기에 잡코리아 공고도 추가할게요.. | 20.04.22 11:05 | |
(IP보기클릭)183.96.***.***
와 동일인물 맞네요.펀딩계좌 찍어보니 링크에 나오는 이름이랑 일치하네요.펀딩할때 계좌안내문에는 가게이름만 적어놨었네요. | 20.04.22 11:28 | |
(IP보기클릭)220.78.***.***
자연밥상 진짜 재미잇게 봣는데..... | 20.04.22 11:29 | |
(IP보기클릭)49.161.***.***
어머니의 병환을 계기로 강원도 정선으로 귀촌한 것이 지난 2011년. 그때부터 아픈 어머니를 위해 몸에 좋다는 약초와 야생버섯을 캐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 분 첨에 귀농한게 본인이 아프셔서 귀농하셨다고 글 봤던거 같은데... | 20.04.22 14:10 | |
(IP보기클릭)116.35.***.***
아주 그냥 입만 벌리면 | 20.04.22 17: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