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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술은 못마시지만 내가 호프집에 가는 이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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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야 그렇지. 반갑고 정겨운 사람이면 안주만 먹는들 어떠랴
(IP보기클릭)118.176.***.***
사람들 생각 특이하네 내가 술 안먹는 타입인데 호프집에서 더치페이하면 비용면에서 내가 더 손해던데 왜 안주만 먹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IP보기클릭)59.19.***.***
회사에서 회식 간사 10년차입니다. 근래에는 소주나 맥주가 \4,000~\5,000 기본이라 술로 배부르나 안주로 배부르나 매한가지입니다. 특히나 저런 호프같은데서는 안주빨 세워주시는 분이 고마울 정도... 아... 물론 제가 제조업 종사자라 구성원들이 술고래라는 가정하에서입니다...
(IP보기클릭)131.213.***.***
잘못하는 사람들이 지 잘못 모른다고 아 여기 루리웹이구나
(IP보기클릭)119.207.***.***
그동안 좀 이상하신분들이랑 술자리 가지셨나봄 어느 정신나간사람이 술한잔먹기전에 안주 다먹어버림??ㅋㅋㅋㅋ 보통 안주만 먹는다는쪽은 사람들 술마시는속도에 같이먹지 않나요???
(IP보기클릭)125.242.***.***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61.98.***.***
콜라도 좋지만 콜라랑 사이다 섞은 사콜도 맛있더라구요 | 20.04.21 18:08 | |
(IP보기클릭)59.6.***.***
사콜 맛있어여?? 한번도 안먹어봐서요 ㅠ | 20.04.24 21:20 | |
(IP보기클릭)211.209.***.***
(IP보기클릭)222.102.***.***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61.98.***.***
보통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는 식사나 술자리같은거 있으면 왠만하면 제가 다 계산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날도 1차 2차 모두 제가 샀구요ㅠ | 20.04.21 18:06 | |
(IP보기클릭)182.227.***.***
술값이 만만찮을텐데 술안먹고 1/n해도 오히려 손해인데 산다고요? | 20.04.21 18:48 | |
(IP보기클릭)59.19.***.***
FIVE★
회사에서 회식 간사 10년차입니다. 근래에는 소주나 맥주가 \4,000~\5,000 기본이라 술로 배부르나 안주로 배부르나 매한가지입니다. 특히나 저런 호프같은데서는 안주빨 세워주시는 분이 고마울 정도... 아... 물론 제가 제조업 종사자라 구성원들이 술고래라는 가정하에서입니다... | 20.04.21 18:59 | |
(IP보기클릭)223.38.***.***
막내땐 내돈 나가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나름 고참되니깐 후임들한테 얻어먹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앞으로는 저보다 고참직원이 꼈을때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20.04.21 20:34 | |
(IP보기클릭)123.248.***.***
제네리아
난 오히려 물만 많이 먹고 안주는 안먹는 과라서 안주 먹어주는 친구 좋음........ㅎ | 20.04.24 17:59 | |
(IP보기클릭)111.171.***.***
TheMessenger
어릴떄야 그렇지. 반갑고 정겨운 사람이면 안주만 먹는들 어떠랴 | 20.04.24 19:27 | |
(IP보기클릭)111.171.***.***
나랑 친구하자 | 20.04.24 19:27 | |
(IP보기클릭)61.98.***.***
안주만 먹는 사람이 계산한다면 저는 대환영~~ | 20.04.24 19:39 | |
(IP보기클릭)222.117.***.***
제네리아
놘 둘돠~ 저는 둘 다 학살합니다 | 20.04.24 23:15 | |
(IP보기클릭)49.173.***.***
애초에.. 만나서 술마시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기는 사람과 술을 마실 이유가 없죠... 그냥 안주만 먹어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과 술자리를 가지는게 싫은거임.. | 20.04.24 23:33 | |
(IP보기클릭)118.176.***.***
TheMessenger
사람들 생각 특이하네 내가 술 안먹는 타입인데 호프집에서 더치페이하면 비용면에서 내가 더 손해던데 왜 안주만 먹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 20.04.24 23:36 | |
(IP보기클릭)223.33.***.***
특이하는거 좋아하네ㅋㅋㅋㅋㅋ 하긴 잘못하는 사람들이 지 잘못 모른다고 루리웹이 사람들하고 술 안먹는 히키코모리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당연시한가니까 더치가 문제가 아니라 A : 안주학살자 (안주 우걱우걱) B : 술 한잔 할려고 하는데 안주가 없네? 뭐지? 안주 더 시킬까? A : 아니 나 배불러 B : ??? 그리고 치킨 한마리에 2만원정도이고 소주가 4천원 맥주 한잔이 4천원인데 안주만 먹는게 돈 더 낸다는건 뭔 ㄱ소리인지 아 여기 루리웹이구나 | 20.04.25 09:03 | |
(IP보기클릭)119.207.***.***
TheMessenger
그동안 좀 이상하신분들이랑 술자리 가지셨나봄 어느 정신나간사람이 술한잔먹기전에 안주 다먹어버림??ㅋㅋㅋㅋ 보통 안주만 먹는다는쪽은 사람들 술마시는속도에 같이먹지 않나요??? | 20.04.25 09:17 | |
(IP보기클릭)118.176.***.***
님 진짜 특이하시네요... 저는 님같은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임을 가질 때 술자리를 가기 전에 저녁을 같이 먹던가 아니면 각자 저녁을 먹은 뒤에 술자리에서 모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녁 한끼를 마친 상태에서 술자리를 가지기 때문에 님처럼 안주만 많이 먹는 일은 없습니다. 하물며 술자리에서는 술이 위주이기 때문에 안주보다 술을 많이 시키는 경우가 많구요. 안주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 더치페이를 하면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 비용면에서 손해인게 맞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술을 안마시고 더치페이를 하니까 친구들이 오히려 저한테 고마워합니다. | 20.04.25 11:06 | |
(IP보기클릭)131.213.***.***
TheMessenger
잘못하는 사람들이 지 잘못 모른다고 아 여기 루리웹이구나 | 20.04.25 13:08 | |
(IP보기클릭)175.200.***.***
끼리 끼리 만난다던데 본인도 혹시..? | 20.04.25 14:18 | |
(IP보기클릭)112.149.***.***
웃자고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 술한잔 하기전에 치킨한마리 뜯을수있는 사람있나.. 말도안되는소리하네.. | 20.04.25 15:00 | |
(IP보기클릭)218.54.***.***
술도 마시면서 안주 조낸 먹는건 괜찮? 술먹으면서 안주 엄청 먹어서 ㅠ | 20.04.25 16:10 | |
(IP보기클릭)112.146.***.***
우린 술대신 안주 잘먹으면 계속 시켜주는데.. 그렇게 한번 하면 질렸는지 다음 술자리에선 안먹음 희안하게... 치킨한마리 처음 나온 상태 그대로 나두고 온적도 몇번.. ; | 20.04.25 18:55 | |
(IP보기클릭)210.179.***.***
제네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상의 고독한 안주학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 네이밍 센스하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25 21:18 | |
(IP보기클릭)182.161.***.***
제네리아
으.......... 상상만으로도 술병으로 내려치고 싶음 | 20.04.26 12:22 | |
(IP보기클릭)125.129.***.***
그냥 그려러니 해여 여긴 좀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술값이 더 나온다는거 모르는애들이 많은듯 | 20.04.26 12:56 | |
(IP보기클릭)218.154.***.***
술이든 안주든 먹고 싶으면 먹고 싶은데로 더 시켜서 배부르게 먹으면 되는거지 ㅋㅋㅋ 뭔 안주 많이 쳐먹는다 술안 먹는다 난리들이여 ㅋㅋㅋ 돈이 없으면 술집을 가지마세요... 그런거 따지면서 기분 상할정도면 갈 수준이 못되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26 13:02 | |
(IP보기클릭)182.214.***.***
안주만 먹는 사람을 다르게 보자면.. 술을 안마시는 사람으로 두고 보면 서로취하지 않고 멀쩡히 있으니 남들 취해가는거 보여지는게 꺼려지고 싫은사람도 있음 | 20.04.26 16:51 | |
(IP보기클릭)106.101.***.***
그게 누구를 만나느냐 따라 다르지 내가 500 10잔을 마셔도 본인은 치킨만먹고 엔빵해주는 사람도 있고 혼자 소주만 한병마시거 남들 다 맥주 4~5잔마셔도 엔빵해주는 사람도 있고 지 먹은거 없다고 돈 내야되냐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뭐 | 20.04.26 18:50 | |
(IP보기클릭)106.101.***.***
그게 술머시는 사람마다 달라여 안주 작운거 하나만 시키고 1~2잔 먹고 헤어지는 그룹은 님같은 타입 싫어하고 술은 안마시고 안주를 많이 먹는 그룹은 별 상관 없을꺼고 안주는 잘 안먹고 술만 마시는 그룹은 노잼이라 할꺼고 뭐 물론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만나는 그룹도 있죠 | 20.04.26 18:54 | |
(IP보기클릭)175.223.***.***
천사다 ㄷㄷ ㅋㅋ | 20.04.26 19:01 | |
(IP보기클릭)223.62.***.***
그러니까 님 말씀은 술마시는 사람은 자기 취한 모습이 멀쩡한 사람한테 보여지는걸 싫어한다는 거죠? 좀 이해가 안가네요. 술에 취하더라도 술주정으로 진상피우는게 아니라면 굳이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 주량 이상으로 마셔서 진상피우는 거라면 그 부끄러움은 본인이 감수하고 책임져야죠 그걸로 술 안마시는 사람이 싫다는건 글쎄요.. | 20.04.26 19:22 | |
(IP보기클릭)223.62.***.***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술 안마시고 안주만 먹는다고 해서 안주를 혼자 독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댓글에서 말했듯이 저녁은 따로 먹기에 안주는 조금만 먹는거죠. 술 많이 마시고 술게임 좋아하는 모임은 확실히 저같은 타입을 노잼이라고 하지만 그런 모임은 저도 싫어해서 안나갑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첫번째 그룹을 만날때는 자리에 나오라고 요청받은 적은 많아도 나오지 말라는 적은 없었네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 20.04.26 19:33 | |
(IP보기클릭)182.214.***.***
진상을 안부려도 취기 많이 올라갈땐 취해가면서 편하게 이야기하는게 아닌 냉정한 방관자 한명이 있는 느낌도 들수 있어요ㅋㅋ 진상이야기 꺼낸적도 없는데 대체 ... | 20.04.26 19:35 | |
(IP보기클릭)223.62.***.***
님이 진상 얘기를 안꺼낸건 저도 알고 있구요 진상피우는게 아니라면 굳이 비음주자를 싫어할 이유가 있나 해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비음주자가 냉정한 방관자라는건 무슨 말인가요? 술 안마시면 술마신 사람 말을 한 귀로 흘려듣는다는 뜻인가요? | 20.04.26 19:40 | |
(IP보기클릭)182.214.***.***
조금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 그냥 수고하세요.. | 20.04.26 19:52 | |
(IP보기클릭)118.35.***.***
누가 그렇게 무식하게 안주 먹는데요 ㅋㅋㅋ | 20.04.26 20:06 | |
(IP보기클릭)223.33.***.***
냉정한 방관자가 정말 무슨 말인지 몰라서 묻는건가? 한 귀로 흘린단 말이 왜나옴? 저 분은 맨정신에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술기운에 힘들게 했을 때 상대방이 술 한 잔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그걸 듣고 있는걸 '냉정한 방관자'라고 표현한 거잖아요. 아무래도 사람이 맨정신이면 감정적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니 상대방이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 때 그걸 이성적, 논리적으로 대답하게 될 경우가 있고 저 분은 본인이 술 취했을 때 상대방이 그런 상태인게 싫은가 보죠. | 20.04.26 20:47 | |
(IP보기클릭)182.214.***.***
여러명 모임중 한명이 안마실경우에 이야기에 가깝긴한데.. 그래도 상황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싫기보단 꺼려진다가 맞는 표현이었어요 | 20.04.26 21:06 | |
(IP보기클릭)106.101.***.***
그건 첫번째 그룹이 아니라 마지막에 신경 안쓰는 그룹이에요... | 20.04.26 21:08 | |
(IP보기클릭)118.176.***.***
그런 의미였나요? 그런 술자리에 대한 내용은 저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저분이 방관자라는 표현을 하길래 상대방 말하는 걸 방관한다는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해당 상황을 방관자라고 표현한 게 맞는 비유인가 싶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 20.04.26 22:29 | |
(IP보기클릭)59.11.***.***
오 저랑 비슷하시다 소주의 최고존엄안주는 물이죠 ㅎㅎ | 20.04.26 23:55 | |
(IP보기클릭)211.243.***.***
저랑은 또 반대네요 제 지인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저녁겸 술자리겸해서 만나서 먹는지라 안주값이 더 많이 나와요 ㅜㅜ 그래서 안주만 계속 막 집어 먹다보면 야좀 술도 마셔가면서 천천히 먹어라 이런 분위기고 안주가 술보다 빨리 순삭되다 보니 시키고 또 시키고 ㅋ | 20.04.27 00:17 | |
(IP보기클릭)211.243.***.***
보통은 술을 많이 먹고 안주는 하나 혹은 두개 시켜서 술자리 끝날때까지 먹는게 보통인데 가끔 보면 눈치 없이 술은 거의 먹지도 않고 안주만 순삭 시키고 지가 알아서 비싼 안주 막 더 시키고 그러다가 더치 페이 하자그러면 난 술도 많이 안마셨느니 어쩌느니 그깟 안주 갖고 그러냐 이런 부류들이 좀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저도 자주 겪어 봤고 | 20.04.27 00:20 | |
(IP보기클릭)112.158.***.***
더치페이랑 와리깡이랑 헷갈리신듯? 더치페이는 술값까지 자기가 먹은 것만 계산해서 비용적으로 따로 손득실은 없을텐데용 | 20.04.27 01:12 | |
(IP보기클릭)218.154.***.***
맥주 2병, 소주 1병시켜서 소맥 2잔씩만 마시면.. 치킨 한마리죠... | 20.04.27 13:45 | |
(IP보기클릭)182.214.***.***
끝까지 신경쓰이게 하셔서 글 달아봅니다. 방관이랑 한귀로 흘려듣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 방관은 사전에만 쳐봐도 알텐데요 술마신사람들 말을 흘려듣는게 아니라. 같이 이야기 속에 있어도 지켜보는 느낌으로 느껴질수 있다구요 마시는 사람들 입장에선. 도대체 술마신사람 이야기는 흘려듣냐는 질문이 왜 나온겁니까 ? | 20.04.27 20:37 | |
(IP보기클릭)118.176.***.***
이게 그렇게 중요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관 : 어떤 일에 직접 나서서 관여하지 않고 곁에서 보기"만" 함 -> 술자리에서 상대방 대화에 귀기울이지 않고 관심갖지 않음 = 한 귀로 흘려듣는다 술자리에서 해당하는 방관은 이런거 아닌가요? 어떤게 잘못된건지요? 그리고 계속 말씀하시는 술자리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같이 이야기 속에 있어도 지켜보는 느낌은 대체 뭔가요? 직장 회식자리가 아닌 친한 사람들끼리 편하게 술자리를 갖는건데 술을 안마시는 상대방이 술마시는 자기를 지켜본다는 기분이 왜 생긴다는 건지요?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 즐겁게 얘기하는건데 '이사람 술 마셨다, 안마셨다' 이런거랑은 관련없는거 아닌가요? | 20.04.28 00:10 | |
(IP보기클릭)182.214.***.***
방관자가 보기만한다는것 = 귀기울이지 않고 관심갖지 않음으로 이어지는게 이상합니다 그리고 왜 그런 기분이 생기냐뇨.. 다같이 이야기하는데 그걸 지켜보듯이 보는 케이스도 있으니 그런기분이 생길때도 있다고 말한거죠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음. 이라고 시작한 말을 진상 때문 아니냐고 길게 적어서 기분을 나쁘게 만들더니;; 방관자란말에 귀기울이지 않는사람이라고 해서 또 어이도 없는데 되물어도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나봅니다 그냥 살짝 볼 빨개지고 같이 웃고 볼 상기된 애들끼리 좀 더 떠들다가 조용히 보고있는 애 보고 넌 맨정신으로 있으니 우리가 좀 부끄럽고 그렇다 ~ 이렇게 말하면 이 현상이 이상해요? 우리 앞으로 진상부릴건데 너 있으니 좀 그래. 이런말같아요? | 20.04.28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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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취향저격ㅎㅎ 저두요~ 치킨도 좋지만 케요네즈 샐러드하고 골뱅이소면 있어야지 호프집 감성이 완성되는 것 같음^^ | 20.04.22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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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 색히들 지들 다 쳐먹어야되는데 다른 사람들이 쳐먹는거 생각하니 열받아서 그런들 쿰척쿰척 | 20.04.26 22:31 | |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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