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
에어프라이어 도착..
어우.. 상자 크기가 꽤.. ㄷㄷ
겉 모습만 보면 식당 입구에 설치된 미니 커피 자판기 같네요.. ㅋㅋ
내부는 이런식..
바로 동네 근처 식자재 마트로 달려가서 돌려서 먹을만한 제품 몇개 사옴..
에어프라이어 사용하시는분들이 그렇게 추천하는 메뉴라고 함..
사세 제품들이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고루 고루 재료에 열이 잘 전달되게 지그재그로 배열해준뒤..
180도 10~15분 조리..
조리과정을 창을 통해 볼수 있어 참 좋은듯..
기름이 뚝뚝 빠지면서 노릇 노릇 잘 익혀지고 있네요...
기대된다..
시식 전.. 캔맥 한캔 장전 완료..
꽐꽐꽐꽐~
시원하게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인증인생 버릇.. 먹기 전 예쁜 샷 몇 컷 남겨주고.. ㅠ
아.. 냄새 정말 좋네요..
몇개 집어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네요..
스틱 양념 시즈닝이 상당히 중독성 있는 제품인듯..
순삭..
다음날 2회차 도전..
구매한 제품이 로티세리 기능이 있어서 이렇게 닭 한마리 통으로 익힐수 있음..
과연 잘 될지..
치느님 자태가 ㅎㄷㄷ 합니다..
자세가 묘하게 새끈빡끈 하쥬?... 묶여있어서 그래유..;;;
30분 조리가 메뉴얼에 적혀 있었지만 조금 불안해서 15분 추가해서 익혔더니 완벽하네요..
고루고루 잘 익었음..
속살을 보자 속살 하악하악~
캬~~~~~~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부럽지 않음..
특히 껍데기 부분이 지존..
소스에 찍어서 옴뇸뇸..
3회차 또 간다..
에어프라이어 하면 바스켓 조리죠..
감튀랑 가라아게 반반 조리 시작..
10분 조리후 재료를 뒤섞어준뒤 다시 10분 조리로 완성..
우왕.. 노르스름한 비쥬얼 굿..
겉 바삭 속 촉촉..
기름은 별도로 안쳐도 요리 완성도가 훌륭하네요..
음식 자체에 머금은 기름만으로 조리가 완벽하게 됨..
에어프라이어가 왜 조리기구계의 혁명인지 알것 같아요.. ㅎ
넣고 돌려대는것들마다 다 존맛탱들임..
ㅋ.. 살 찔 준비 되신분만 에어프라이어 구입하시길.. 감당 못함..
한동안 안주걱정 안할꺼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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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의 트렌드가 돌고 돌아 이윽고 원형인 컨벡션 오븐으로 회귀하는군요. 로티세리 기능 달고 나오는 제품도 있으니 정말 소형 컨벡션 오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기존 바스켓형 에어 프라이어에 비해서 조리용량이 커져서 그런지 덩달아 가격대도 10만원 초중반까지 올라갔는데 이러면 더 큰 진짜배기 컨벡션 오븐도 고려할 수 있는 금액이라 경쟁력 측면에서는 꽤 애매해졌습니다. 이런 오븐 형태의 에어 프라이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예 가정용 전기 컨벡션 오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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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살 안쩌요. 살은 당신이 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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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봉지에 식용유 한숟가락 넣고 비벼서 돌리면 당신은 이미 만두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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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싼 모델 보셨네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딱히 어떤 제품이 제일 좋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오롯이 현재 오븐형 에어 프라이어의 용량 대비 가격이 기존 전기 컨벡션 오븐에 비해 높기에 꺼낸 이야기였으니 20만원 아래 제품 중 컨벡션/온도조절/타이머를 필수 조건으로 용량과 출력, 기타 부가 기능을 따져서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만원대 중후반에서는 SK매직 제품이 20L대 중후반 용량에 전자렌지, 컨벡션 오븐,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다 품고 있어서 다 치우고 여기 것 하나 들여놔도 되지 않나 싶고... 다이얼로 조작하는 일반적인 컨벡션 오븐은 로티세리(회전 구이) 기능까지 갖춘 30~40L대 제품을 10만원 안팎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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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기 세척이 힘들어서 보류하고 있는데 이제품은 확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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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봉지에 식용유 한숟가락 넣고 비벼서 돌리면 당신은 이미 만두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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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분 좀 배우신 분 | 19.09.26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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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기 세척이 힘들어서 보류하고 있는데 이제품은 확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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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델은 모르겠는데 비슷한 제품으론 재원전자 hq32m이라고 있습니다. | 19.09.21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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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의 트렌드가 돌고 돌아 이윽고 원형인 컨벡션 오븐으로 회귀하는군요. 로티세리 기능 달고 나오는 제품도 있으니 정말 소형 컨벡션 오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기존 바스켓형 에어 프라이어에 비해서 조리용량이 커져서 그런지 덩달아 가격대도 10만원 초중반까지 올라갔는데 이러면 더 큰 진짜배기 컨벡션 오븐도 고려할 수 있는 금액이라 경쟁력 측면에서는 꽤 애매해졌습니다. 이런 오븐 형태의 에어 프라이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예 가정용 전기 컨벡션 오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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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ML32AW. 이 모델 끌리네요. 추천 제품이라도 있으신지요? | 19.09.20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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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전문가다 추천 제품 없으신가요? | 19.09.20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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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속인형
우와 비싼 모델 보셨네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딱히 어떤 제품이 제일 좋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오롯이 현재 오븐형 에어 프라이어의 용량 대비 가격이 기존 전기 컨벡션 오븐에 비해 높기에 꺼낸 이야기였으니 20만원 아래 제품 중 컨벡션/온도조절/타이머를 필수 조건으로 용량과 출력, 기타 부가 기능을 따져서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만원대 중후반에서는 SK매직 제품이 20L대 중후반 용량에 전자렌지, 컨벡션 오븐,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다 품고 있어서 다 치우고 여기 것 하나 들여놔도 되지 않나 싶고... 다이얼로 조작하는 일반적인 컨벡션 오븐은 로티세리(회전 구이) 기능까지 갖춘 30~40L대 제품을 10만원 안팎으로 구할 수 있겠습니다. | 19.09.20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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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 프라이어에 흥미가 동해서 찾다 보니 컨벡션 오븐과 원리는 같은데 용량 대비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아서 컨벡션 오븐에 관심을 두게 된 사람일 뿐이라... ^^;; 제 나름대로 찾아본 대략적인 제품 가격 동향은 위 댓글을 참고해 주시고, 그래도 냉동식품 같은 반조리 식품이나 이미 조리된 요리를 적정량 데우는 용도로는 에어 프라이어가 공간이 좁은 만큼 열풍의 순환도 더 빨리 일어나므로 같은 조리 시간이면 더 바싹 익혀주는 장점이 있으니 각자 주된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19.09.20 22:21 | |
(IP보기클릭)14.36.***.***
대우전자 24L 복합오븐 (모델명 클라세) 10만원대에 사서 쓰는데 가성비 장난 아닙니다. 전자렌지는 좀 약하긴 한데 시간을 좀 더 돌려주면 되면 해결되는 부분이구요. 4평 원룸에서 쓰는데 이만한게 없네요 | 19.09.21 04:09 | |
(IP보기클릭)121.166.***.***
한때 유행했던 복합 광파 오븐은 왕창 비싸면서 실상 돈 값을 못하는 친구였는데, 근래의 복합 전기 오븐은 전자렌지보다 좀 비싸도 그만한 값을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 19.09.21 18:34 | |
(IP보기클릭)121.65.***.***
흑.. 집에 있는게 광파 오븐인데.. 한번 조리할라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 19.09.26 15:42 | |
(IP보기클릭)119.203.***.***
용도가 다르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븐은 전기 요금 문제도 있어서 본격적으로 돌리면 압박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히려 원룸 혼자 사는데에 에어프라이기가 적합한 기기 같아요. 감자, 요즘 나오는 사세 제품들 (본문에 나오는 제품류) 편하게 해먹을 거면 바스켓형 통닭, 삼겹살 까지 돌려서 잘 굽고 싶다 = 로티세리 = 빙글빙글 돌려주는 기능 제품 사는 거고, 그 이상을 요구하면 컨벡션 오븐 구입도 하는거겠죠. 개인적으로 로티세리 에어프라이기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통닭 작은거 사서 돌려 구워 먹는게 정말 맛있거든요. | 19.09.26 15:56 | |
(IP보기클릭)112.163.***.***
원룸 사는 사람에게 10L급 로티세리 에어프라이어가 마지노선 같은 사이즈긴 하죠. 뭔가 요리보단 심플하게 할 수 있는 빠른 튀김 식품들을 먹는데 오븐을 쓰는 건 좀 오버 스럽기도 하고. 뭔가 요리라기 보단 통삽겹이나 닭통구이는 1인이 심플하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요리기도 하구요. 시간 들이고 각잡고 요리를 하기엔 오븐은 좀 신경쓰이는 거 많아요. | 19.09.26 16:51 | |
(IP보기클릭)115.94.***.***
저도 이거 쓰는데, 전자렌지랑 오븐 둘다 좀 약한거 같긴 한데....좀 미리 준비하면 문제 없더군요 잘 쓰고 있습니다. | 19.09.26 16:53 | |
(IP보기클릭)14.36.***.***
오 똑같은거 쓰시는군요 약한건 확실한데 가격보면 뭐 ㅎㅎ | 19.09.26 17:01 | |
(IP보기클릭)121.166.***.***
그렇죠. 위에 다른 댓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에어 프라이어는 에어 프라이어 대로 장점이 있으니 사용 용도와 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제일이겠지요. 특히 오븐형 에어 프라이어는 재질과 구조상 기존 바스켓형 에어 프라이어에서 곧잘 나타나던 플라스틱 타는 냄새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아직 직접 써보지 못했으니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만서도), 에어 프라이어 시장의 대세가 오븐형으로 이동해서 지금보다 가격대가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면 구입할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19.09.26 17:09 | |
(IP보기클릭)125.189.***.***
정확하시네요 ㅎ 에어프라이어 초반만해도 여론이 좋지않았던거같은데 지금은 아주 난리.. 가정용 컨벡션오븐도 잘나오더군요. 아는동생 가게에는 아에 그거놓고 간단하게 내놓는 메뉴도 생길정도.. | 19.09.26 19:59 | |
(IP보기클릭)116.32.***.***
에어프라이어 초반에 쓰고 잘쓰다가 짱박아 놨는데 나중에 갑자기 빵 떠서 의아 했습니다. 왜 ? 이제와서 ? 초반엔 활용법을 잘 몰라서 별거 안해먹었는데 나중에 유행타고 활용법 많아져서 회사에서 가끔 간식 돌려 먹는 재미가 잇네요 ㅋ | 19.09.27 00:23 | |
(IP보기클릭)116.32.***.***
전기 컨벤션 오븐이 있는데요. 컨벤션 기능 키면 바로 바람 불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에어후라이어랑 같은 기능이라고 봐도 되는건가요? 오븐에 냉동튀김 이나 구이 같은건 한번도 안해봣거든요. 간단히 쿠키굽거나 요리에 치즈녹이는 용도로만 써봐서. | 19.09.27 00:25 | |
(IP보기클릭)121.166.***.***
에어 프라이어나 컨벡션 오븐이나 기본 원리는 뜨거운 바람을 순환시켜서 재료의 수분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에어 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튀기는 조리기를 모토로 개발된 만큼 기존 튀김 요리의 바삭한 식감을 컨벡션 방식으로 구현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기존 바스켓형 에어 프라이어 특유의 내부 구조도 열풍의 순환이 더 빠르고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래도 결국 원판이 컨벡션 오븐이니 얘가 할 수 있는 걸 쟤는 못 하고 그런 것은 없는 셈이지요. 에어 프라이어를 활용한 레시피들이 대개는 오븐용 레시피를 조금씩 손 본 것들인 것도 그렇고. 에어 프라이어에서 삼겹살 굽고, 통닭 굽고, 스테이크 굽고 하는 것도 다 원래 오븐으로 하던 것들인데요, 뭐. 기존에 갖고 계신 컨벡션 오븐을 쓰시는 데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면 그대로 잘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9.09.27 02:02 | |
(IP보기클릭)116.32.***.***
지금은 거의 안써서 접시 수납장이 되있습니다 --;; | 19.09.27 02:10 | |
(IP보기클릭)121.166.***.***
엌... 수납장 엔딩이라니... | 19.09.27 02:12 | |
(IP보기클릭)211.44.***.***
현직에 있는 입장에서 같은 의견입니다. 컨벡션 오븐을 이름 바꿔서 에어 프라이어라는 물건으로 팔고 있다가 기능 좀 올려서 비싸게 팔아먹는거죠... 쓸데 없이 가격 올라가면 그냥 적당한 컨벡션 오븐이나 일제 복합형 오븐 사는게 훨 이득이죠... | 19.09.27 03:47 | |
(IP보기클릭)182.162.***.***
저는 쓰던 컨벡션 오븐이 너무 오래되서 에어후라이어로 교체하면서 이건 사용하게 편하게 만든 컨벡션 오븐 아닌가 싶더니...역시 맞네요.ㅎㅎㅎ 냉동식품엔 에어후라이어가 편하지만 피자등은 불편한거 같아요. | 19.09.27 09:46 | |
(IP보기클릭)222.110.***.***
우왕 와드박고 갑니다 | 19.09.27 10:50 | |
(IP보기클릭)61.76.***.***
(IP보기클릭)183.96.***.***
(IP보기클릭)222.233.***.***
와...에어프라이기 진짜 잘나오네요 진짜 사고싶다 ㄷㄷ | 19.09.20 21:01 | |
(IP보기클릭)221.153.***.***
(IP보기클릭)14.36.***.***
기계는 살 안쩌요. 살은 당신이 쩌요.
(IP보기클릭)219.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20 21:43 | |
(IP보기클릭)182.227.***.***
그러네 ㅋㅋ | 19.09.20 23:10 | |
(IP보기클릭)14.42.***.***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26 17:57 | |
(IP보기클릭)61.98.***.***
살찌우는 이겠군요 | 19.09.26 19:19 | |
(IP보기클릭)58.75.***.***
기습 팩폭 뼈아프네요 | 19.09.27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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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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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그네 결박.. 어때요. 아직도 야한 기분이 듭니까 | 19.09.21 01:12 | |
(IP보기클릭)211.225.***.***
저도 닭 묶인거 보면서 갑자기 이게 생각남 | 19.09.21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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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26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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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잉여로운 정성이 넘치네요..^^;; | 19.09.26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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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다가 흠칫 했다는 ㅋㅋㅋㅋㅋㅋ | 19.09.26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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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감튀는 기름 속에 담궈버리는 거 만한 게 없습니다 ㅋㅋㅋ | 19.09.26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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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지러워
튀기는 옛날통닭보다는 전기구이 통닭에 가까운 맛이죠 | 19.09.26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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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훙나파
안물안궁 | 19.09.27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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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쩔 수 없이 오븐으로 조리한 후에 따로 팬으로 시어링을 할 수밖에 없지요. 흑흑. | 19.09.27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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