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댓글에서 힌트를 얻어 마늘빵을 추가했습니다.
'스프에 찍어드세요.'라며 먼저 마늘빵이 나왔지만 속내는 따로 있죠 히힝~
적당한 크기로 자른 돈까스와 캐찹마요소스 잘 섞은 사라다를 합☆체!
얇아도 고기 씹는 맛이 훌륭해서 깜놀했던 첮 방문때가 생각나네요.
직접 제조한 돈까스샌드(???)의 맛은 기대 이상의 긍정적으로 기묘한(???) 무언가였습니다.
쫄깃한 고기의 식감과 저렴한 캐찹마요소스에 마늘빵의 향이 정말 개성넘치게 조화되네요 ㅋㅋㅋ
계산할때 사장님이 '어떠셨나요?' 물어보시길래 답을 드렸더니 '다음에 저도 먹어봐야겠어요.'하시네요.
사장님도 생각 못하셨나봅니다 ^^;;;
유쾌한 힌트를 주신 layos님께 감사를 드리며 음갤이 더욱 좋아진 소집해제 아죠씨쟈응은 하와와하게 물러나는거시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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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집의 새로운 발견이라 기분도 좋았습니다 ^^ | 18.09.01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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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인근에선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 18.09.01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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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맛있습니다. | 18.09.01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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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감사합니다 ^^ | 18.09.01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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