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고픈 20대의 나홀로 점심먹기 라는 주제로 글을 써 봅니다.
일단 오늘 할 요리는 베이컨 파스타 라죠..
유게 에서 점심메뉴 추천을 받다가
파스타를 추천받아, 하게 되었네요.
우선 재료입니다.
메인인 파스타 면과, 베이컨, 청양고추, 쑥갓, 파마산 치즈가루
쑥갓은 원래, 시금치를 넣을려 했는데 너무 비싸 대용책으로 사용 했습니다.
하이네켄은.. 대낮이니 깔끔한 맛을 찾다보니 손에 잡히더군요.
우선 재료를 손질하고...
(화질구지네요. 네. 짹짹)
면을 삶습니다.
사실 이걸 제일 먼저 했어야 했는데,
물 끓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요
다진 청양고추를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볶아, 향을 냅니다.
그리고 베이컨 투척!
향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팬을 돌리면서 촬영을 했더니, 이런 사진이...)
벌써 끝입니다.
저 파마산 치즈가루만 뿌려주면 되는거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요리 재료를 사러 가기 전에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갔어야 했는데
막상 요리를 시작하니, 마늘이 없더군요...
그래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만족입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음식 갤러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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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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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에 하겠습니다 | 15.08.25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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