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하도 광고를 하길래, 호기심에 한 번 구입해 본 떡국면입니다.
(아내가 절대 사지 말라고 했기에, 혼자 마트에 가서 몰래 사왔습니다.)
쌀이 80% 함유된 면. 그래서인지 면발의 식감은 라면보다는 오히려 쌀국수쪽에 더 가깝습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건더기입니다. 라면값이 비싸서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양이 적네요.
분말스프입니다.
백옥같이 하얀 스프일줄 알았는데...
왠지 담백할 것 같지만, 나트륨의 함량은 일반 라면과 비슷합니다.
(예전부터 궁굼한게 라면을 끓여서 면만 먹고 버리는 사람도 있나요??? 있다면 대체 연봉이 얼마인거야???)
완성된 떡국면.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사리곰탕면이랑 굉장히 흡사한 맛입니다.
그리고 김치를 굉장히 많이 먹게 됩니다. 나트륨 폭탁이 걱정되는군요...
양이 굉장히 적습니다. 공기밥 필수입니다.
떡국 대용으론 비추천하지만, 냉동만두를 넣어 드신다면 만두국 대용으론 괜찮을 것 같네요.
제가 농심 사장이라면 이름을 "만두국면"으로 바꿔서 출시할 것 같습니다.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폭발하는 호기심을 주체 못해 사 먹어본 떡국면.
문득, 아이폰이 발표된 후의 기사가 떠 오릅니다.
"혁명은 없었다."
아내의 한 마디 : 다시는 사오지 마!!
망할 농심아. 라면 가격 좀 그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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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두 사람의 말은 꼭 들어야 한다고 했죠. 부모님 말씀과 와이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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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설렁탕면을 개조한 라면이죠 그 라면이 없어졌다고 했더니 떡국면으로 나왔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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