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거제 조선소로 와서 기숙사 2주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원룸으로 이사후 1년전 저렴한 미니투룸으로 이사갔습니다
원룸은 500에 31 , 미니투룸은 200에 30
조선소 출퇴근용 자전거(100만원)
요리라는걸 해보는 곳
작은방(창고,가족들.손님올때 쫓겨나는 곳,운동용)
한달전에 마음먹고 구매한 운동용 자전거 (1450만원)
화장실이자 자전거 세차장
큰방 (게임,잠)
조선소 다닌지 3년 4개월
8월 3째주에 땡볕에서 일하다가 횡문근융해증(고온에서 무리하게 운동시 근섬유가 파괴돼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증상)에
걸린후 일할때 몸이 금방 지치고 저번주에 태풍 대비한다고 무리하게 일하다가 또 병이 도져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절 안좋게 보는것 같고
지금 약간 우울증도 와서 조선소 일을 아예 그만둘지말지 고민중입니다.
못해도 내년 6월 부동산 계약이 끝날때까진 일은 해야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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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대로 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단 한가지 주의할점은 조선소에서 일하시던 분들중 반도체현장의 룰을 안따르셨던분들이 몇 있어서 초반에 지켜야될것 하지말아야될것 같은것만 파악하시면 일은 조선소보단 확실히 쉬워요 진짜 극소수 사례들때문에 전반적인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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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렌치
이분 말대로 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단 한가지 주의할점은 조선소에서 일하시던 분들중 반도체현장의 룰을 안따르셨던분들이 몇 있어서 초반에 지켜야될것 하지말아야될것 같은것만 파악하시면 일은 조선소보단 확실히 쉬워요 진짜 극소수 사례들때문에 전반적인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 20.09.06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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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발판입니다 | 20.09.06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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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만 일해서 하청업체쪽은 거의 다 강도가 쎕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도면만 숙지하면 수월하게 일하구요 | 20.10.10 14: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