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전 처음 기숙사에서 고시원 그리고 그 고시원을 탈출하고 반지하 4평 원룸을 잡았던 후기 이후 오랜만에 그을 쓰러 왔습니다 'ㅁ'/
역시 방사갤은 방사갤 ㅎㅎ
근황은 뭐 그 이후로 1년 정도 지내면서 돈을 모아서 호주 워킹도 다녀오고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 돈도 모아보고
나름 사연있이 살며 무려 6층 12평 월세 원룸에서 살았습니다
:D 햇빛 들어온다!!!
혼자 살면 충분할꺼 같았지만 월세 압박이 크기도 하고
은행권을 통해 알게된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을 알게 되서 그래 전세로 가보자 생각하고 약 1년 반 만에 이사를 결심하고 거처를 옮기기로 햇습니다 !!
눈내리는 날 이사하면 재물 들어온다며!!!!!!
2.5 룸 18평 너로 정했다 !!!
빌트 들어가 있는 곳이 아닌지라 생필품 부터 가구까지 구매와 찬조를 받았습니다!!
행거는 스피드랙 앵글을 짜와서 만들고 중고 가전도 얻어서 설치하고 가장 사고싶었던 내집 안에 러그! 도 실행하고
닼소... 유일한 낙이 스트레스로 만들어 주시는 1등 공신.....
그리고 마지막 침실도!! 꾸미고 나름 소소하게 1년차가 되어 갑니다
늘 개인사와 함께 이사사진을 올릴때 응원해주신 분들(다들 건강하게 잘살고계시겠지?)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이사하면 글 쓰러 올께요 'ㅁ'/
연말은 여친과...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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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빈 방을 직접 채워가는건 정말 신나는 일이지요. 그런데 뭐라구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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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 때문에 당신은 죽창의대상이 되었습니다. 푸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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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시다닛 | 19.12.08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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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빈 방을 직접 채워가는건 정말 신나는 일이지요. 그런데 뭐라구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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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 때문에 당신은 죽창의대상이 되었습니다. 푸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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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꾸미기 어플에서 판매하는 메모리폼 19만원찌리 구매 했어요!! | 19.12.08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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