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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셨었습니다.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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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4.***.***

BEST
저희 외조부님도 8기신데 아마 아실 수도 있는 분이시겠네요. 늦게나마 감사인사 올리오며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4.06.23 22:15

(IP보기클릭)222.103.***.***

BEST
추천!
24.06.23 18:11

(IP보기클릭)182.216.***.***

BEST
늦었지만 인정을 받아서 다행이네요..
24.06.23 18:27

(IP보기클릭)1.254.***.***

BEST
추천 하나만 줄수있는게 안타깝네요...ㅊㅊ
24.06.23 21:17

(IP보기클릭)125.139.***.***

BEST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4.06.24 14:48

(IP보기클릭)222.103.***.***

BEST
추천!
24.06.23 18:11

(IP보기클릭)211.62.***.***

멋지네요
24.06.23 18:18

(IP보기클릭)182.216.***.***

BEST
늦었지만 인정을 받아서 다행이네요..
24.06.23 18:27

(IP보기클릭)210.179.***.***

와 전설이네요
24.06.23 18:31

(IP보기클릭)1.254.***.***

BEST
추천 하나만 줄수있는게 안타깝네요...ㅊㅊ
24.06.23 21:17

(IP보기클릭)218.144.***.***

BEST
저희 외조부님도 8기신데 아마 아실 수도 있는 분이시겠네요. 늦게나마 감사인사 올리오며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4.06.23 22:15

(IP보기클릭)125.139.***.***

BEST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4.06.24 14:48

(IP보기클릭)219.250.***.***

추천!!!!
24.06.24 20:53

(IP보기클릭)119.198.***.***

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할아버님께서 참전하셨던 전투의 치열함에 대해서 읽고나니...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울컥하게되네요... 정말 추천드리고, 글쓴이의 할아버님께 존경을 담아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가족분들도 더욱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
24.06.25 11:10

(IP보기클릭)223.38.***.***

멋있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목숨을 다 바칠 용기가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네요. 작성자분 가족분들께 큰 복이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24.06.25 15:44

(IP보기클릭)27.1.***.***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디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24.06.25 20:20

(IP보기클릭)221.146.***.***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훈장은 전역 당시 최종 계급이 아니라 훈장 받는 무공 당시의 계급으로 나오는군요.
24.06.27 16:58

(IP보기클릭)175.201.***.***

감사합니다.!!
24.06.30 11:45

(IP보기클릭)125.249.***.***

부디 영면하시길. 감사합니다.
24.07.03 15:33

(IP보기클릭)118.37.***.***

대단합니다. 유공자 가족분들이 잘살고 계신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구요. 친구분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좋은 자리에 참석한 거 보니 낭만을 아는 분 같군요.
24.07.03 15:47

(IP보기클릭)175.126.***.***

그저 감사합니다.
24.07.03 15:53

(IP보기클릭)115.145.***.***

어머니께서는 당연히 예를 갖춘다고 저렇게 폴더인사를 하신 거겠지만 사실 시민을 대표해 상을 주는 구청장이 유가족께 폴더인사해야죠 충성충성 이사랑치과도 기억해두겠습니다 ㅎㅎ
24.07.03 16:03

(IP보기클릭)61.254.***.***

다른거 제쳐두고 이런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예우의 기본 마인드 자체가 좋네요 서대문구청(장)은... 지금 국방부는 당장 현역분들조차도 대우가 개판인데 갈길이 아주 멀어보입니다...
24.07.03 16:04

(IP보기클릭)106.101.***.***

외할아버님의 숭고한 희생 덕이 우리가 이렇게 편안한 삶을 누림이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구 관계자분들도 이런 격식 있는 준비 넘 멋지네요
24.07.03 16:09

(IP보기클릭)211.201.***.***

어머님 가문의 영광이네요. 매우 많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24.07.03 16:11

(IP보기클릭)14.53.***.***

감사합니다.
24.07.03 16:15

(IP보기클릭)59.12.***.***

아 백마부대의 이름이된 그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자 셨군요. 중공군이 유일하게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할 정도로 치열했던 전투라고 알고 있습니다.
24.07.03 16:27

(IP보기클릭)116.36.***.***

저희 외할아버지가 유격대원으로 참전하셨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도 궁금했었는데 우연히 여기서 그 또 다른 영웅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할아버님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24.07.03 16:36

(IP보기클릭)121.165.***.***

외할아버님같은 분이 계셨기에 지금 제가 자유를 누리며 편히 살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4.07.03 16:37

(IP보기클릭)1.231.***.***

갓갓!
24.07.03 16:48

(IP보기클릭)118.221.***.***

1000명중에 8명...ㅎㄷㄷ
24.07.03 16:54

(IP보기클릭)183.96.***.***

아파트 한채씩 똭똭 주고 그러자 !
24.07.03 16:59

(IP보기클릭)119.198.***.***

저희 할아버지도 찾아드려서 직접 받아왔는데 울컥했습니다 ㅠ 작성자님도 축하드려요!!! 외할아버지님도 감사합니다!!
24.07.03 17:15

(IP보기클릭)1.215.***.***

외조부님을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 덕분에 저희가 오늘날 이렇게 좋은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4.07.03 17:28

(IP보기클릭)211.234.***.***

이런 대단한 분들이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24.07.03 17:3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98.***.***

<(-_- )
24.07.03 17:34

(IP보기클릭)120.142.***.***

이 땅을 지켜주신 외조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4.07.03 17:36

(IP보기클릭)220.72.***.***

외조부님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24.07.03 18:14

(IP보기클릭)115.40.***.***

참 저렇게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사람보다 스스로 몸판 여자들이 더 해택받는다는게 씁쓸하네요..
24.07.03 18:14

(IP보기클릭)58.238.***.***

헌신에 감사합니다
24.07.03 18:17

(IP보기클릭)183.100.***.***

외할어버님 덕분에 제가 평안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24.07.03 18:35

(IP보기클릭)221.164.***.***

조국을 수호해주신 외할아버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4.07.03 18:53

(IP보기클릭)222.101.***.***

24.07.03 19:01

(IP보기클릭)180.182.***.***

전진! 헌신에 감사합니다!
24.07.03 19:17

(IP보기클릭)183.108.***.***

헌신에 감사합니다 乃
24.07.03 19:39

(IP보기클릭)220.94.***.***

외조부 님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나라에서 잊지않고 챙겨주는 부분에서 감동했으며, 외조부 님의 일화에서 울컥했습니다.
24.07.03 20:02

(IP보기클릭)221.162.***.***

24.07.03 20:32

(IP보기클릭)220.77.***.***

왜 추천은 한 개 밖에 누르지 못하는가..
24.07.03 21:21

(IP보기클릭)112.212.***.***

영화 고지전에서 하루에 몇번씩 고지 주인이 바껴가는 그런 생지옥을 실제로 겪었던 분이라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ㅜㅜㅜ
24.07.03 21:21

(IP보기클릭)175.214.***.***

참으로 훌륭한 외조부님이십니다
24.07.03 21:38

(IP보기클릭)223.39.***.***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신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필승! /(-_-)
24.07.03 22:03

(IP보기클릭)59.15.***.***

외조부님 덕분에 지금의 우리들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랑스러우시겠네요 !!
24.07.03 22:06

(IP보기클릭)117.11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4.07.03 22:09

(IP보기클릭)106.102.***.***

감사합니다.
24.07.03 22:14

(IP보기클릭)221.154.***.***

24.07.03 22:27

(IP보기클릭)175.192.***.***

24.07.03 22:40

(IP보기클릭)112.170.***.***

와... 스크롤 내리면서 감탄을 서른번 정도 한 것 같네요... 외할아버님을 포함한 모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4.07.04 01:33

(IP보기클릭)121.163.***.***

추천하려고 로그인함 짝짝짝!!!
24.07.04 07:34

(IP보기클릭)81.163.***.***

얼마나 뿌듯하고 감격 스러우실지.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들의 자유와 행복은 다 이런분들의 희생 덕분이지요.
24.07.04 08:05

(IP보기클릭)121.141.***.***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찡하네요.
24.07.04 08:10

(IP보기클릭)119.194.***.***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4.07.04 08:17

(IP보기클릭)220.72.***.***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하셔서 훈장 받으셨는데 돌아가시고 운구차 갈때 경찰차가 앞에서 인도해줬습니다.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새삼 감사를 표합니다.
24.07.04 08:50

(IP보기클릭)125.129.***.***

우리 할아버지는 소년병으로 두번이나 징집돼놓고도 증거 하나도 안남기고 지금까지도 입닫고 살아서(가족들이 알게된겨 몇년 안됨) 하나도 혜택 못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집된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하던데 지옥도에서 살아 돌아온듯....
24.07.04 08:54

(IP보기클릭)125.135.***.***

charka
그런 분이 좀 되시나봐요. 저희 할아버지도 해남에서 징집되셔서 대구에서 까지 싸우시다 발 뒤꿈치에 수류탄 파편 맞고 경주 국군병원에 후송되셔서 전역하셨다고 하더군요. 전쟁 후에 해남 참전용사 모임에서 가입하라고 연락이 왔다는데 가입비를 내라고 하니 '참전하고 오니 돈도 내라고 한다. 도둑놈 같은 놈들'이라고 가입도 안하시고 아버지 말씀으로는 전쟁이야기를 잘 안하시고 단편적으로 전쟁이야기를 하셨는데 자세히는 절대 안하시더라 하시더군요. 지금은 다 돌아기시고 모임에 가입하지도 않아 참전용사 명부에도 안올라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당시에 경주병원 입구에서 찍은 사진만이 증거라고 하시네요. | 24.07.04 10:11 | |

(IP보기클릭)125.129.***.***

아사달 한님
ㅠㅜㅠㅜ 미군기지에도 있었다고 해서 증거자료 찾다가 결국엔 법원인가 무슨 단체에서 인정 불가 통보 받았어요 ㅠㅜ | 24.07.04 10:12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5.129.***.***

아사달 한님
트라우마 때문에 얘기를 안하신 거 같은데 아오 자신과 후손들이 받을 수 있던 혜택이 하늘로... | 24.07.04 10:13 | |

(IP보기클릭)112.169.***.***

charka
소년병은 좀 애매한거 같더라구요 아무런 혜택 못 받으신 분들도 많다고 하고 | 24.07.04 13:42 | |

(IP보기클릭)183.99.***.***

이번 625 때 DMZ 평화의길 다녀왔어요.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4.07.04 08:56

(IP보기클릭)121.143.***.***

외조부님의 영면하심을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무한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유족분들께서 내내 평안하시길...
24.07.04 08:57

(IP보기클릭)223.38.***.***

감사합니다
24.07.04 08:59

(IP보기클릭)175.199.***.***

우와 영웅이시다
24.07.04 09:12

(IP보기클릭)211.36.***.***

정말 감사합니다.
24.07.04 09:24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24.07.04 09:52

(IP보기클릭)128.134.***.***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24.07.04 10:34

(IP보기클릭)220.118.***.***

1000명중에 8명 생존... 적과 아군의 시체로 가득히 둘러싸인 곳에서 살아 남으신 거네요. 얼마나 용맹하셨을지, 그리고 얼마나 큰 상처로 남으셨을지 먹먹해집니다. 전혀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4.07.04 10:52

(IP보기클릭)175.207.***.***

감사합니다~!!!!!!!!
24.07.04 10:56

(IP보기클릭)58.151.***.***

정말 멋지시네요! 대한민국의 영웅이십니다.
24.07.04 11:07

(IP보기클릭)14.32.***.***

이원장님 얼굴 나와서 깜놀 했네요~ 친구분이셨다니~
24.07.04 11:22

(IP보기클릭)58.29.***.***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4.07.04 11:54

(IP보기클릭)116.36.***.***

어우 로그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외할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24.07.04 12:27

(IP보기클릭)106.245.***.***

감사드립니다.
24.07.04 13:27

(IP보기클릭)182.221.***.***

진정한 영웅이시군요. 감사드립니다.
24.07.04 14:44

(IP보기클릭)166.104.***.***

감사합니다.ㅠㅠ
24.07.04 16:34

(IP보기클릭)121.165.***.***

저희 할아버지도 같은 케이스라 연락받고 택배로 받아서 아버지께 가져다드렸죠…
24.07.04 17:28

(IP보기클릭)125.135.***.***

뭔가 가슴을 울리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24.07.04 23:51

(IP보기클릭)121.171.***.***

감사합니다. 외조부님 같으신 영웅들 덕분에 우리의 현재가 있다는 걸 잊지 않고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24.07.05 10:25

(IP보기클릭)211.200.***.***

헌신에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24.07.05 10:42

(IP보기클릭)58.78.***.***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외할아버님의 희생과 헌신에 더 없는 감사드립니다.
24.07.05 14:50

(IP보기클릭)157.65.***.***

저희 외할아버지도 여태까지 말 안하셨다가 거의 20년전 쯤인가 어느날 참전용사로 훈장을 받으셔서 그때 알게 되었죠 지금은 오늘내일 하시네요 ㅜ
24.07.11 17:06

(IP보기클릭)211.204.***.***

외할아버님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충성!
24.09.2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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