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가족사진] 우울한 중년의 삶… [56]


(65443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8716 | 댓글수 56
글쓰기
|

댓글 | 56
1
 댓글


(IP보기클릭)1.235.***.***

BEST
동년배이시군요. 40대의 삶은 꽤나 슬픈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루리웹이 더 위로가 됩니다.
22.05.06 01:46

(IP보기클릭)59.6.***.***

BEST
저도 40중반인데 일하다 심장에 충격받아 겨우살고 공황장애까지얻어 지금은 아무것도못하고 누워만잇네요 미혼이지만 너무 앞만보며살아온날들을 제건강과맞바꾼 느낌이들어허무하네요
22.05.06 06:38

(IP보기클릭)125.178.***.***

BEST
딸을 왜 못보게 하나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엄연히 아버지입니다. 잘못해서 접근 못하게 하는거 아니면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22.05.06 03:53

(IP보기클릭)125.136.***.***

BEST
네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22.05.06 08:55

(IP보기클릭)112.173.***.***

힘내세요
22.05.06 00:22

(IP보기클릭)211.248.***.***

힘내세요!
22.05.06 00:49

(IP보기클릭)118.235.***.***

힘내십시요...
22.05.06 01:21

(IP보기클릭)118.218.***.***

힘내세요
22.05.06 01:44

(IP보기클릭)1.235.***.***

BEST
동년배이시군요. 40대의 삶은 꽤나 슬픈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루리웹이 더 위로가 됩니다.
22.05.06 01:46

(IP보기클릭)125.136.***.***

BEST siza
네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 22.05.06 08:55 | |

(IP보기클릭)121.145.***.***

힘내세요!!
22.05.06 01:55

(IP보기클릭)210.106.***.***

빌어먹을… 왜 다들 살기 힘든걸까
22.05.06 02:05

(IP보기클릭)59.6.***.***

BEST
테스트파일럿
저도 40중반인데 일하다 심장에 충격받아 겨우살고 공황장애까지얻어 지금은 아무것도못하고 누워만잇네요 미혼이지만 너무 앞만보며살아온날들을 제건강과맞바꾼 느낌이들어허무하네요 | 22.05.06 06:38 | |

(IP보기클릭)125.136.***.***

나릴랴
힘내세요 극복하실 껍니다 | 22.05.06 08:56 | |

(IP보기클릭)59.6.***.***

녹차조앙커피조앙
감사합니다 | 22.05.06 09:06 | |

(IP보기클릭)61.76.***.***

나릴랴
앞만 보고 달리면 모든 걸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았죠. 킹치만 결국 얻은 것은 올인해도 그거밖에 안 되었다는 자괴감뿐... | 22.05.06 11:55 | |

(IP보기클릭)125.136.***.***

그대도 이미덕후
이겨내려고 하면 부러집니다 그땐 버텨야해요…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22.05.06 13:17 | |

(IP보기클릭)14.39.***.***

녹차조앙커피조앙
실은 님 힘드신 것에 비교하면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저도 매우 속상하고 우울한 일이 현재 진행 중인데 솔직히 버텨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ㅠㅠ 별로 세상에 유익한 존재도 아니니 이렇게 버텨내지 못하고 퇴장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면 따라야할 뿐이겠죠. | 22.05.07 19:24 | |

(IP보기클릭)118.235.***.***

그대도 이미덕후
그래도 힘내세요 정 안되면 정신과 상담 추천드립니다 훨씬 나아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22.05.07 21:10 | |

(IP보기클릭)211.217.***.***

녹차조앙커피조앙
저는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네요.ㅠㅠ 그래도 살아있으면 나중에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 22.05.08 18:09 | |

(IP보기클릭)125.178.***.***

BEST
딸을 왜 못보게 하나요??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엄연히 아버지입니다. 잘못해서 접근 못하게 하는거 아니면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22.05.06 03:53

(IP보기클릭)125.136.***.***

Free Tempo™
지금은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 22.05.06 08:56 | |

(IP보기클릭)125.178.***.***

빌어먹을 세상...힘내세요...저도 비슷한 처지 입니다.
22.05.06 03:53

(IP보기클릭)125.136.***.***

Free Tempo™
화이팅 하시게요!! | 22.05.06 08:56 | |

(IP보기클릭)165.225.***.***

힘내십쇼....ㅠ
22.05.06 04:36

(IP보기클릭)59.9.***.***

힘내세요… 화이팅 ㅠ
22.05.06 05:59

(IP보기클릭)59.6.***.***

힘내세요
22.05.06 06:35

(IP보기클릭)182.218.***.***

동년배로 힘내시고 따님과 행복하시길 응원 합니다
22.05.06 07:34

(IP보기클릭)125.136.***.***

야매군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22.05.06 08:57 | |

(IP보기클릭)118.219.***.***

비슷한 처지에 있는 40대 초반 입니다. 저도 작년 10월에 갈라서게 되었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글 내용을 보니 참 짠하네요. 힘내시고 치료 잘 받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꼭 좋은 일들만 있을 꺼에요 힘내세요~~
22.05.06 07:41

(IP보기클릭)125.136.***.***

루리웹-8884520334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직 우리 젊어요 | 22.05.06 08:57 | |

(IP보기클릭)125.242.***.***

힘내고 건강하세요!!!
22.05.06 07:54

(IP보기클릭)223.38.***.***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22.05.06 08:19

(IP보기클릭)125.136.***.***

아파트의 괭이들
감사합니다 | 22.05.07 09:50 | |

(IP보기클릭)211.250.***.***

소송까지 가신거보면 여러가지 사정이 있으신거 같은데 부디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따님의 성장을 옆에서 지켜보셔야죠
22.05.06 08:27

(IP보기클릭)125.136.***.***

풀메탈GT
나중에 다 끝나면 다시 이야기할 날이 오겠죠 ㅎㅎ | 22.05.06 08:58 | |

(IP보기클릭)175.205.***.***

동년배로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40대 중년 화이팅!!
22.05.06 08:28

(IP보기클릭)125.136.***.***

ㄱㄱㅑ
감사합니다 | 22.05.06 08:58 | |

(IP보기클릭)223.39.***.***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동년배로 그 심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2.05.06 08:58

(IP보기클릭)125.136.***.***

와이스힉맨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22.05.06 08:58 | |

(IP보기클릭)119.194.***.***

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이네요 ㅠㅠ 정말 힘내시고 우선적으로 건강에 문제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22.05.06 10:20

(IP보기클릭)125.136.***.***

모모 블라섬
감사합니다 | 22.05.06 10:43 | |

(IP보기클릭)223.56.***.***

아재분들 파이팅!!
22.05.06 10:41

(IP보기클릭)223.39.***.***

힘내십쇼...ㅠ
22.05.06 10:57

(IP보기클릭)61.76.***.***

이혼하고 뇌수술받으신 것은 안 되셨군요. 그래도 수술도 성공하셨고, 이혼은커녕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없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 분들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못 만나는 대신 따님에게 더욱 잘해드리고, 앞으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22.05.06 12:15

(IP보기클릭)125.136.***.***

그대도 이미덕후
네 감사합니다 뇌수술받고 이혼중입니다 | 22.05.06 13:18 | |

(IP보기클릭)61.76.***.***

녹차조앙커피조앙
결혼하셨을 때 그때 단순히 100% 좋았다라고 생각하셨겠지만 그래서 나중에 이혼하셨으니 결과적으로 좋았다고만 할 수 없는 것처럼 지금 이혼하신 것도 단순히 나쁘다고만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지금 이혼하셨기에 나중에 더 좋고 의리 있는 분과 만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뇌수술도 나중에 치료가 늦었을 때 발견하는 것보다 지금 좀 더 빨리 발견해서 치료했기에 완치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좋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22.05.06 15:04 | |

(IP보기클릭)125.136.***.***

그대도 이미덕후
네 감사합니다 | 22.05.06 16:03 | |

(IP보기클릭)182.208.***.***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22.05.06 14:08

(IP보기클릭)125.136.***.***

리브타일러
감사합니다 | 22.05.07 09:51 | |

(IP보기클릭)211.227.***.***

화목해 보이셨는데 이혼이라니;; 갑작스럽네요....힘내십시오 또 좋은 일은 살다 보면 온다고 생각합니다.
22.05.07 08:49

(IP보기클릭)125.136.***.***

klrara007
화목하고 보통의 평범한 가정이었죠… 자세한 건 소송이 마무리되면 이야기 할날이 오겠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5.07 09:52 | |

(IP보기클릭)1.245.***.***

애 엄마 쪽에서 애를 인질로 잡는경우가 되게 많더라구요.. 법원쪽에서는...... 이나라는 손볼 곳이 너무 많은데.. 정치얘기 나올까봐 여까지만..
22.05.08 00:39

(IP보기클릭)125.136.***.***

죄수번호-682415090
저도 그렇게 당한 케이스죠.. 분하고 억울하지만 딸아이 보면서 속으로 삼키는 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남자들에게 너무 불리하게 되어 있어요 | 22.05.08 08:44 | |

(IP보기클릭)183.102.***.***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전처 셨던분도 힘드실거고 아재님도 힘드셨을듯.. 하지만 아이도 많이 힘들것 같네요.. 쾌유 하셔서 다시 한번 일어서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도 강합니다!!
22.05.09 01:00

(IP보기클릭)118.235.***.***

아주리군
응원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 22.05.09 06:28 | |

(IP보기클릭)1.219.***.***

힘내세요 화이팅!!ㅠ
22.05.10 16:50

(IP보기클릭)69.116.***.***

그래도 결혼생활도 하시고 저리도 예쁜 딸내미까지 있다니 나름 성공한 삶 아닙니까? 이혼이야 요즘 세상에 성격차이로 일어나는 흔하디 흔한 일이죠 뭐.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22.05.19 07:03

(IP보기클릭)222.102.***.***

어디서 익숙한 분위기라서 들어와봤는데. 대략 6년~7년전 잠깐일하던회사 사수형님이시네요. ㅠㅠ 우연히 이렇게 소식들어보는데. 좋은소식이 아니라서. 씁쓸하네요ㅜㅜ
22.05.24 22:03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591352227
누군지는 잘 몰라도 기억해주고 찾아와줘서 고맙네요ㅎ 요샌 나름 내가 행복해지는 길은 무얼까 고민하면서 살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다치질 않길 바래요 | 22.05.25 06:23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3135470 공지 ※ 내사진 게시판 공지사항 ※ (14) 루리 32 123322 2011.10.14
[가족사진] 싸움쟁이 자매 (1)
[가족사진] 이쁜 내새끼들 (29)
[가족사진] 삼년된딸사진 (3)
[내사진] (약후방)냥제리 촬영한거 드디어 올려요 (84)
[가족사진] 오래만에 우리딸 사진~~ (11)
[내사진] 장발로 살다보면... (4)
[내사진] 여자가되버린 나 (3)
[내사진] 머리기르는중 🙄 (1)
[가족사진] 한복이 잘어울리는 딸 (57)
[내사진] 식장 가기 전 전신샷.. (19)
[가족사진] 할아버지와 등산 (45)
[내사진] 주말은 알바 (3)
[내사진] 마녀,명계여신 컨셉으로 촬영해봤어요~! (93)
[가족사진] 우울한 중년의 삶… (56)
[가족사진] 어린이날 시작과 마무리 (23)
[내사진] 파토난 날 유달산 등반 (12)
[내사진] 벚꽃 컨셉 촬영 다녀왔어요~ (16)
[내사진] 유게에서 놀러왔습니다! (10)
[가족사진] 귀엽고 잘생긴 우리집 막둥이 (19)
[가족사진] 간만에간 한강 (1)
[내사진] 과거와 현재.
[내사진] 수트 핏 개선 (13)
글쓰기 42466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