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모는 자기 애들이 제일 잘생긴줄 알죠...
어머니는 저보고 원빈보다 잘생겼다고 항상 말슴을 해주시죠...
실제로는 전혀 아니지만 부모님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아들래미 둘이 있는데 저와는 완전 딴판으로 잘생겼습니다.
아니 잘생겨 보입니다.
그래서... 아들래미 자랑좀 해보려고 사진 올립니다..후후~
첫째놈 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저랑 완전 똑같아서 이쁘면서도 나중에 저처럼 될것같아 미안하기도 했네요..ㅎㅎ
첫째와 둘째 입니다.... 제눈엔 한없이 이쁘네요...ㅎㅎ
이게 모든 부모 마음이죠...
둘째...
역시 둘째... 장난을 좋아합니다.
장난치다 뒤에 화분 깨서 무릎꿇고 손들어! 했더니 하면서 저런표정인데 너무 귀여워서...>ㅂ<
저한테만 그런거겠죠..ㅎㅎ
둘이 자주 싸우면서도 챙겨주는모습 보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러다가도 형이 많이 먹었다며...
박스를 좋아하는거 보니 고양이같기도 합니다...허허~
요건 바로 어제인데.....
저스트댄스 사서 해보라고 했는데 싫다고...
그래서 와이프랑 열심히 저댄 하고있는데 저러고 보고있네요...ㅋㅋㅋ
포즈며 표정이며 애가 맞는지...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사진!!!
못난 아빠와 조금은 잘생긴듯한 아들입니다.
어떻게 이 얼굴에 저런 아들래미가 나왔는지 참 신기합니다. 허허~
첫째는 7살 둘재는 4살 입니다.
애들 커가는것만 봐도 이쁘고 행복합니다.
중간중간 말도 안듣고 사고치는거 보면 화도 나고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ㅎㅎ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속에서 키우고 싶네요.
애들이 너무 이쁘다보니 셋째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이 셋인 부모님들... 둘과 셋.. 차이 많이 나나요??????
셋째 생각 나면서도 힘들까 두렵기도하고 겁도 나고.. 그러다 애들 보면 셋째가 생각나고 그러네요...ㅎㅎ
이상 자기 애들이라 엄청 잘생긴줄 아는 팔불출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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