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딱 2년하고 하루 더지난.. 커플여행기입니다 ㅋㅡㅋ
올해는 결혼예정을..
신정때 놀러가자 해서 간곳이 푸켓..
괌.. 코타키나.. 가려다 괌은 한끗차이로 놓치고
코타는 약간 비싸고.. 결국엔 푸켓^^;;
기대하고갔지만.. 성의없는 가이드를 만나
참을..참을..
물한통도 안사준 가이드 참을..참을..
파통비치 바로 앞에 그레이스랜드 서 지냈구요
그냥 디럭스룸임줄 알앗는데 아니더군요
1일 밤에 비치 거리 걷다가 로띠? 먹어보자해서 먹어봤는데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더군여 ㅎㅡㅎ 70바트에 먹었구~
마지막날에 코끼리투어 ㅡㅡㅋ 생각보다 높아서 무섭다군요 한편으론 불쌍하고.. 별로 안타고싶었는데.. 가이드가이!!ㅡㅡ 그래서 폰이 고장났고.. 덕분에..
31일날 20만원짜리 1인당 갈라디너 먹고..
아휴아휴 ㅡㅡㅋ
느낀점은 동남아는 자유로 하세요 ㅋㅋ
가이드 잘만나야하고 패키지는
자유로 가는게 맘편하고 질릴때까지 논답니다.
비치는.. 아침에는 정말 조용한데 점심땐 서양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러시아쪽?
정말 개방적인 ㅎㅡㅎ 선텐도 ㅎㅡㅎ
룸은 정말 맘에 들었고
수영장도
단, 물 문제와 가이드, 피피섬은 비추!!
첫날에는 너무 피곤할가봐 팡야만? 안가고 자유일정해서
그나마 시내도 가보고 마음껏 수영하고 반이상은 해봤네요
사이판 이후로 두번째 해외여행이였는데
사이판이 더 좋았어요ㅜㅜ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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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팬케이크 파시는 분 아니라면 본인 사진 올려얄듯요 ㅎㅎ경치 죽이네요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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