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발매된 마일스톤의 두번째 작품 라지루기가
드림캐스트로 이식.. 드림캐스트의 신작으로 등장했습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드림캐스트는 생산중지된지(나쁜말로 망한지)
햇수로 6년째이고 만으로 따져도 이번달말이면 5년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꿋꿋이 신작이 나온다는 자체가
드림캐스트의 팬으로선 참 감개무량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패키지 앞면. 왼쪽은 세가다이렉트 특전 전화카드입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표지만큼은 여전히 비호감입니다. 마음에 안들어요..;;
하다못해 주인공 카미구사 시즈루 녀석이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웬 서브캐릭터가 표지를 떡하니..-_-
패키지 뒷면. 뒷면은 다채로와보이는 레이아웃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프린팅. 거의 빨간색에 가까운 주황색이라 그런지 트라이질 삘도 좀 나는듯..;
패키지 하단을 찍어보았습니다. 2006이라는 글자가 잘 보이시죠??
2001년에 생산중지된 드림캐스트의 신작이 2006년에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GD 윗면도 연도가 표기되어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2006년에도 드림캐스트 신작이 나왔어요~ㅠ
마지막으로 세가다이렉트 특전 전화카드입니다.
맨처음 이미지 공개되었을때는 좀 실망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꽤 마음에 듭니다. 이미지 공개 당시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세세하게 잘 보여서 말이죠.
게임 자체는 제가 아무래도 마일스톤의 슈팅게임과 궁합이 맞아서인지
저는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론은 지극히 평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하더라구요. 3종의 기체와 3종의 무기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해 나가는 종 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특히 123레이저는 마치 카오스필드에서
IFUMI의 기체가 구사했던 레이저공격과 꽤 유사합니다. 총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고 플레이하다보면 컨티뉴가 자꾸자꾸 늘어가는데 정확한 조건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카오스필드를 재미있게 즐기신 분이라면 저처럼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드림캐스트로 신작을 플레이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좋습니다~bbb
이번달 23일에는 Grev에서 드림캐스트의 또다른 신작인
종 스크롤 헬리콥터 슈팅게임인 '언더 디피트'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굉장히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라 많이들 기대하고 계십니다.
저또한 진작에 예약해놓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산중지된지 햇수로 6년째인 올해도 벌써 신작이 2개나 나와주는 드림캐스트.
드림캐스트는 아직도 현역입니다!!
세가 커뮤니티입니다 (클릭)
드림캐스트로 이식.. 드림캐스트의 신작으로 등장했습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드림캐스트는 생산중지된지(나쁜말로 망한지)
햇수로 6년째이고 만으로 따져도 이번달말이면 5년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꿋꿋이 신작이 나온다는 자체가
드림캐스트의 팬으로선 참 감개무량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패키지 앞면. 왼쪽은 세가다이렉트 특전 전화카드입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표지만큼은 여전히 비호감입니다. 마음에 안들어요..;;
하다못해 주인공 카미구사 시즈루 녀석이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웬 서브캐릭터가 표지를 떡하니..-_-
패키지 뒷면. 뒷면은 다채로와보이는 레이아웃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프린팅. 거의 빨간색에 가까운 주황색이라 그런지 트라이질 삘도 좀 나는듯..;
패키지 하단을 찍어보았습니다. 2006이라는 글자가 잘 보이시죠??
2001년에 생산중지된 드림캐스트의 신작이 2006년에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GD 윗면도 연도가 표기되어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2006년에도 드림캐스트 신작이 나왔어요~ㅠ
마지막으로 세가다이렉트 특전 전화카드입니다.
맨처음 이미지 공개되었을때는 좀 실망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꽤 마음에 듭니다. 이미지 공개 당시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세세하게 잘 보여서 말이죠.
게임 자체는 제가 아무래도 마일스톤의 슈팅게임과 궁합이 맞아서인지
저는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론은 지극히 평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하더라구요. 3종의 기체와 3종의 무기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해 나가는 종 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특히 123레이저는 마치 카오스필드에서
IFUMI의 기체가 구사했던 레이저공격과 꽤 유사합니다. 총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고 플레이하다보면 컨티뉴가 자꾸자꾸 늘어가는데 정확한 조건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카오스필드를 재미있게 즐기신 분이라면 저처럼 재미있게
즐기실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드림캐스트로 신작을 플레이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좋습니다~bbb
이번달 23일에는 Grev에서 드림캐스트의 또다른 신작인
종 스크롤 헬리콥터 슈팅게임인 '언더 디피트'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굉장히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라 많이들 기대하고 계십니다.
저또한 진작에 예약해놓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산중지된지 햇수로 6년째인 올해도 벌써 신작이 2개나 나와주는 드림캐스트.
드림캐스트는 아직도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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