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게이머에서 구매한 발라트로 실물 플레잉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18일 전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나 확인했는데 팬게이머가 배대지 없이 한국 직구가 가능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팜플렛과 조커 "삼류" 카드 종이, 그리고 왜 같이 있는지 모를 오오카미 스티커 2장
전면 샷
조커는 총 4장 들어있습니다.
모든 조커를 넣기에는 너무 두꺼워지니 4장만 추려낸거겠지만 조금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후면 샷
레드 덱이며, 카드의 구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옆에 튀어 나온 뜯는 부분 잡고 촤라락
위에 뚜껑을 열면 "...the house always wins!"(하우스는 언제나 이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말투입니다.
오픈!
생각보다 카드 재질이 좋습니다.
바이시클과 팔랑팔랑 플라스틱 재질 카드에 중간 정도 느낌
반들반들하고 좋습니다.
펼친 모습
조커들 다 보이게 나열
뒷면
레드 덱이라서 빨간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전체 샷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퀄리티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만간 이걸로 포커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