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 입니다.
2017년 3월 3일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게임기
닌텐도의 "스위치"
가 발매되었습니다.
첫기계는 무조건 모으기 때문에 일단 한대 구매했는데요.
여러가지 문제로 이제서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올린 상태라 뒷북이지만
그래도 인증 한장 올려보려고 합니다.
친구 왈 "신발 박스 같아" 라고 하는 닌텐도 특제 슈즈 박스입니다.(...)
배송기사가 힘차게 바닥에 찍었나봅니다. 박스에 상처가 좀 많더군요.
모던한 박스 디자인+기능을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봉해보면 예쁜 자태가 쏙~
시작하는 방법이 바로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초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랄까 기계가 굉장히 단순해서 사실 설명도 크게 필요 없어 보입니다.)
그외 구성품들
도킹 스테이션, HDMI 케이블, 조이콘 패드, 파워, 조이콘 스트랩x2, 안전가이드
첫 개봉 시간은 9시 25분이네요.
시스템은 처음에 1.0.0으로 시작합니다.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줍니다. 2.0.0!!
위유때를 생각하면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가 완료되네요.
조이콘을 장착하기 전에는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스트랩을 끼우는 편이 그립감이 올라갑니다.
끼워놓으니 앙증맞아서 좋네요.
풀샷?
그럼 도킹 스테이션을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도킹 부분이 참 후잡하긴 합니다.
USB 연결 포트도 따로 외부로 나와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판부도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은 참 예쁩니다만...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외부에 말고도 내부에 USB 슬롯이 한개 더 있습니다.
파워 아답타에 닌텐도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프리볼트라서 편리하네요.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장착 후 티비에 출력시키면 불이 들어옵니다.
깔끔하게 잘 출력되고 있습니다.
조이콘을 끼운 상태로도 도킹시켜봤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변신!
강아지 변신을 하면 충전을 못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프로패드 혹은 충전팩을 구입해서 해결 가능합니다.
(라니 이게 뭔짓인가 싶긴하네요.) / 프로패드가 수령전이라서 이번 리뷰엔 생략되어 있습니다.
그립감은 심플하지만 꽤 좋습니다.
전세대기인 Wii U와의 비교입니다. 비슷한 길이에 더 커지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다이어트를 한 모양새도 인상적이죠.
경쟁기(??)인 비타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스위치 뒷판이 참 매력적입니다.
두께도 훨씬 얇습니다.
*비타를 케이스 씌우고 비교했다고 사기라는 클레임이 들어온 상태라 비타 커버를 벗긴
두께 비교를 해봤습니다.*
(UPDATE: 2017.3.20 / 9:50PM)
바닥에서 액정화면까지의 길이를 줄자로 대략적으로 재봤으며
1mm 정도의 오차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세대 비타와의 비교
1세대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며 확실히 비타 1세대 보다는 육안으로 보아도 얇습니다.
대략적인 본체의 두께는 비타 1세대 1.7cm
스위치가 1.1cm 가량 되며 꽤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2세대와의 비교
얼추 비슷해 보이는데요?
재보니 비타 2세대가 약 1cm로
스위치와는 1~2mm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거의 두께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클레임 거신 분은 다시 댓글을 읽어보니 스위치가 1.5배 더 두껍다고 쓰셨던데
전 비타 1세대가 약 1.5배 더 두껍다고 댓글 단겁니다. 실제론 1.5배 더 안두껍습니다.)
결론
비타 2세대(1cm)> 스위치(1.1cm) >비타 1세대 (1.7cm)로
스위치는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덤으로 스마트폰 노트 4, 5, s7 엣지가 약 0.7~8cm정도더군요.
두께로 더이상 클레임이나 사기라는 이야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USB 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만 왜 이걸..!? (대세라서 따른건가)
상단부에는 배기구와 게임 카트리지 슬롯 볼륨, 파워가 있습니다.
스탠드를 열면 Msd 카드 삽입구도 보이는군요.(조금 위치가 불안해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아직 거치대들이 발매되지를 않아서 기존 거치대들을 활용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위유용 거치대(플레이용)
무난하게 잘 세워 집니다.
닌텐도 정품이라 깔맞춤 좋습니다. 위유는 흰둥이가 기본이라 좀 안어울렸는데
스위치를 위한 거치대같네요.
추가적으로 3ds 파르테나용 거치대에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이녀석은 충전 케이블 꼽은 상태로 거치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근데 거치해서 쓸일은 거의 없겠네요.
그리고 정품 파우치도 구매했습니다.
다른 휴대기랑 별로 다를건 없는 재질입니다만 정품이라서 깔끔한 느낌이 좋습니다.
심플함의 끝판왕
보호기능+카트리지 삽입 기능도 평범합니다.
카트리지 삽입은 썩 마음에 들진 않아서 따로 카트리지 케이스 구매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리를 잡아주기로 했습니다.
거치 위치는 거실 티비 하단장입니다.
-원래 자리 차지하던 플3,4 패드 거치대들을 전부 치우고 위유 거치대(충전용)만 두었습니다.
도킹시켰을 때의 비주얼
실제로 충전은 방에서 할거라서 평소엔 이런 모양새가 되겠습니다.
사용해보니 몇까지 장, 단점이 눈에 띄는데요.
장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기능
단점: 충전을 하드웨어적으로 표기하지 못하며 무조건 충전시에 기기가 켜짐
중립: 딱 게임 기능만 갖추고 있어서 심플하지만 아쉬운 기분이 듬.
더 만져봐야겠지만 하드웨어 만듦새에 비해 딱 게임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런칭 작품이 적은게 좀 안타깝습니다.(마카나 스플래툰을 동시런칭했어야 했는데...)
마무리로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플레중 찍은 스크린샷으로
닌텐도 스위치 오픈케이스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스위치 게임들 오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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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처럼은 안되요 .휴대 가능 조건은 본체가 있어야 하며 본체 전원을 공급 할 수 있는 곳 | 17.03.20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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