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황혼기 명작...
하지만 너무 늦게 나온 나머지 판매량이 적었던....
하지만 명작 GBA 게임 순위에는 꼭 등장하는 그 녀석...
회전센서와 진동모터가 들어가서 나름 획기적이었던...
그 게임...
まわる メイド イン ワリオ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고난#13
패키지 정면
종이 박스는 보관이 참 애매합니다.
상자 개봉!
이런 부분까지 신경써놓다니 대단하죠?
이미 소용없는...사실 한번도 못써본 닌텐도 클럽 포인트...그리고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은 이런식으로 펼쳐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보는 방식이었네요
요 게임의 오픈케이스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어지럽네욬ㅋㅋ
진동모터와 회전센서 때문에 팩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큽니다.
덕분에 미크로에 낀 경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이는 경우가 생기더군요ㅋㅋㅋ
sp에서 구동한 모습.
마와루의 경우는 gb박스 같은 카피gba에서 구동이 안됩니다.
주의해야할 부분이죠
플레이 모습2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GBA에서 NDS로 세대가 변하기 약 2개월 전 쯤 출시된 게임입니다.
덕분에 많이 안팔렸죠?
전작은 팩이 닳도록 했었는데 요 물건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10년이 넘게 지나서 구입하게 됐네요 하하하
부들부들이 아닌 부르르? 같은 진동도 나름 묘한 맛을 줍니다.
아직도 gba나 gba가 호환되는 nds를 갖고 계신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겁니다.
닌텐도가 올해 들어 모바일폰 시장에도 진출했는데 이 게임을 이식한다면 어떨까요?
스마트폰은 진동도 되고 자이로센서도 기본으로 달려있는데...
p.s 추억의 게임으로 가야하는 게시물일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