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세 캐릭은 모두 클리어하고 에이다편을 조금 남겨놓은 상황에서 소감을 적어보자면
크게 실망스러운 부분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니, 말이 좀 모호하군요. (^_^;)
무난하게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마다의 차별화된 스테이지 구성이라던가 교차되는 스토리 등등,
이전 작품들의 장점들을 잘 버무려 ... 아니, 버무리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ㅋ
인터넷 문제로 패치를 하지 못한 순정 플레이였는데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점 문제도 플레이전에 웹에서 접하지 못했다면 그닥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
물론 이 모든 호의적(??)인 평가는 출시 몇년 뒤, 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점도 한몫 했습니다.ㅋ
시리즈 명맥이 끊기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후속작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_^)
점수는,
★★★★☆ 4/5
- 다소 반복적인 플레이, 하지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이를 상쇄시킨다 !!!
- 2015년 9월 현재, 이만한 가격대(중고)에 이만한 게임성은 꿀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