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나온다는 파판X......
아직도 오프닝의 감동을 잊을수가없습니다..^^
뒷모습은 유나가 물 위로 걸어가서 사람들의 영혼? 을 보내주는 장면인것 같던데 정말 CG 하나하나가 예술이였죠^^
북미판 음성이 나쁘다는 평이 있지만 전 일판을 해본적이 없기에 무난히 플레이 했죠..
그치만 유나의 더빙은 정말 대박..ㅠㅠ
오~이렇게보니 유나도 제법 글래머? 였군요^^
그리고 파판 X-2
전 파판10을 너무 재밌게해서 그런지 10-2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라던지 분위기가 10에 비해 조금 가벼워진것 같더군요...
유나의 변신에 그당시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전투방식도 어딘가 모르게 어지러운면이 없지않아 있었죠^^
그당시 게임들 만큼이나 열심히 모았던 공략집....
주인공 티더의 스피어....
벨트로만든 망사 치마가 참......
룰루누님...누님맞나? 나이가....^^
전작들처럼 소환수가 한번 공격해주고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유나와 직접 전투를 했던 특이한 시스템이였죠
엄청난 포스의 바하무트...그리고 돈을 주고 싸움을 시켰던 요짐보...^^
하지만 요짐보의 파워는 대박...
애니마? 아니마? 보기만해도 소름이 돋네요^^
그리고 숨겨진 소환수였던 마거스 시스터스
유나만 잘 키우면 파워는 정말 최고! 파판7의 나이츠 오브 라운드 부럽지 않더군요^^
웬만한 적들은 한방에...그리고 한계인9999 데미지를 넘어 10000이상의 데미지도 나오던 파판10...
그리고 파판 10-2 의 공략집..
그당시는 꼭 공략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버릇처럼 게임과 같이 사버렸죠^^
여성 3인조 그릅 " THE GULL WINGS"...
그럼 리더는 유나인가?..
뭐랄까 ....JOP 시스템처럼 여러 어빌리티를 사용했던 파판 10-2
근데 솔직히 사무라이 어빌리티는 좀 아닌듯....^^
뭔가 안 어울리는 3사람...
블랙 마법사... 페인의 망사가 나름 섹시하군요...ㅎㅎ
이번에 리마스터링으로 나오는 2작품...10년만에 다시 탄생하네요..
리마스터링 해준 스퀘어 이닉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걸 한글화해준다는 소니코리아 사랑합니다~~~~~~~~~~~~~~~~~~~~~~~~알 러브 유!
빨리 발매일이 발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목표는 플삼판과 비타판 가능하다면 일판으로까지 모두 구입하고 싶네요^^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캔마스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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