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인사과장님이 택배를 가져오시더니 던져줍니다
내 슈퍼마리오 골드에디션이라고 써있네요 -_-;;;
...미래 저의 끝판왕이 되실분이
몇일 전부터 제가 인터넷으로 슈퍼마리오 골드에디션을 체크하고 노래를 부르는걸 주문했습니다
근데 이거 본래 내일 발매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당장 끝판왕께 감사의 전화를 드리고 저에게 생일선물로 하사 해주신 겁니다
당장 풀어보고싶었지만 업무시간에 회사이고 보안문제로 사진을 못찍게 되어있어
재빨리 퇴근하고 지하철에서 패키지 상자가 찌그러질까 가방을 꾹 부여 안고 집에와서
풀어봅니다.
역시! 끝판왕께서 높은센스로 런던올림픽 끼워파는걸 사주셨네요
후다닥 오픈해봅니다
완전 이쁩니다 펄이 들어갔고 루이비통?! 같은 패턴으로 아주 잘 나왔습니다
오줌 액정도 아니고 아주 밝게 잘나왔습니다
박스는 쌓아놓구 기념으로 이때까지 모은 3ds를 모두 한자리에!
이게 다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미친 닌텐도 지역코드 뽑아 버리고 싶네요
물론 전 한정판을 일판으로 사서 의미는 없다지만...
킹덤하츠는 그냥 소장욕구로 구매해서 한번 클리어 하고 봉인중이고
실상 일판은 원피스 버전을 사용중입니다 순기계가 이뻐서 산거고 원피스게임은 재미없을거 같아 밀봉으로 팔아버린건 함정이지만요
국내판은 저 젤다를 사용중이였는데
이제는 킹덤하츠,젤다는 봉인하고 플레이용으로 마리오한정과 원피스한정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닌텐도가 머리를 잘쓰는건지 나온는 소프트 마다 한정판을 아주 이쁘게 내놔서 본이 아니게 이번 기계는 여러대를 구입했습니다
아마도 페르소나Q 한정이 나오면 그게 이번 3DS의 마지막 컬렉션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마리오 모자쓴 흉즉한 인증사진을 끝판왕께 보내드리고
여기는 아주 작게 올려서 모자이크 처리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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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혹시 빈 자리 있나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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