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ho님께서 나눔해주신 게임덜~ 마지막편인 구엑박과 삼돌이편입니다. 구엑박이 숫적으로는 가장 많습니다. 구하고 있었던 게임이나 없는 게임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번째로 구엑박이 현역당시 많은 사람들이 엑박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이빨까기횽아의 게임입니다. 기존에 도아 울티는 플레이용, 그리고 저렴한 맛에 구매했던 정발 밀봉, 예전 일본여행 때 구매했던 도아3, 지금 현재 싼맛에 낚여 물건너에서 날아오고 있는 도아3, 비치발리볼이 있네요. 도아 울티의 경우 일본판!! 정발은 흔하게 봤지만 일판 울티는 예전 일본여행때나 봤던겁니다. 하드커버표지가 카스미라 일판이 가지고 싶었었죠. 도아3과 비치발리볼의 경우는 플래티넘버전이네요. 우주닌자 하야부사의 닌가는 하나 더생겼습니다. 얼마전에 힘겹게 닌가블랙도 영입했는데 새로이 닌가도 생겼네요.
다음은 APEX정발판, 국내에서는 있어도 가격을 비싸게 불러 해외에서 역수를 하게 만든 킹덤언더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즈(물건너에서 지금 열심히 건너오고 있습니다.), 아직 정발판을 못구해서 아쉬운 무라쿠모 일판, 프로젝트고담레이싱 일판, 무려 헤일로 일판에 건발키리, CRIMSON SEA, 오토기1 일판이네요. 오토기의 경우 정발1, 일판1, 백귀토벌회권에 들어있는 북미판1~ 종류별로 다 모으게 되었네요.
다음으로는 총이 없어 난이도가 퐁퐁상승하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3, 물건너에서도 못구해서 언제구하나 싶었던 환마귀무자, 그리고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던 장대한 사골시리즈 진삼국무쌍2와 3입니다. 구엑박으로는 2, 3, 4까지 나왔었군요.
구할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나눔으로 손에 들어온 팬저드래군 오르타 초회판입니다. 예전에 플래티넘버전을 구했을 때도 우왕~ 했었는데 구하고 나서 보니 초회판과의 차이는 OST의 동봉 유무였죠. 당시 구하기도 힘든걸 저렴하게 구해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초회판도 저와 연이 닿는군요.
오르타 초회판과 플래티넘버전 같이 찍어봤습니다. 처음 오르타 발매당시 초회판과 일반판의 구별방법은 앞표지의 배경색이 붉은색이면 초회판, 플래티넘버전처럼 퍼런색이면 일반판이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삼돌이게임입니다. 삼돌이 게임의 경우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 알게된 레이맨엽기토끼, 트레이더에서 구매하신걸로 추정되는 일판 어쌔신크리드, 역시 일판 프로젝트고담레이싱3입니다.
끝으로 sngho님께서 나눔해주신 게임 전부 한번 찍어봤습니다. 한번에 모아보니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이렇게 많은 분량일 수가... 이렇게 좋은 게임들 많이 나눔해주신 sngho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뜯어보고 정리하면서 느끼는 저의 기분은 굳~ 게임을 나눔받아보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양이라니... 앞으로도 즐기면서 잘 보관해야할 게임들입니다. 올 한해는 이것만 해도 문제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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