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원이 첫날 에디션. 엑박 라이브 12개월 계정이랑 데라3 그리고 같이 딸려온 티셔츠.
물론 제 지갑은 딸려오지 않습니다.
플포 박스의 숫자와 함께. 매장에서 가장 먼저 나간 걸 상징하는 아주 쓸모없는 상징적인 숫자 1
어쩌다보니 동네에서 플포, 엑원 둘 다 제일 먼저 구입한 유저가 되었네요.
오픈샷. 키넥트가 어서옵쇼~ 하네요.
다 필요없고 본체를 보자 본체를!! 본체는 맨 밑에 저렇게 꽁꽁 싸매여져 있습니다. 빨리 벗겨보죠 핡
본체샷. 오오 보이느냐 이 웅장한 세탑박스의 위용이!!
그럼 기왕 오픈한 김에 하드용량부터 갈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때요, 존나 쉽죠?
윗면
뒷면. 흐드미 인, 아웃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저걸로 재밌는 짓?을 해봐야겠습니다.
옆 면. 우습 포트가 하나 있군요. 반대쪽은 똑같이 생겼고 우습구멍만 없습니다.
정면. 네 이놈 셋탑박스. 고개를 들라~
다음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우리 키넥트 2.0짱... 그동안 욕 많이 먹었다
위
아래. 고정용 구멍이 있군요.
다음은 키넥트 다음으로 말 많았던 우리 벽돌이. 큼직합니다.
데이원 에디션이 박힌 엑원이 패드.
미리 사놓았던 패드와 함께.
헤드셋 장착. 소니 창피하라고 플포 헤드셋도 껴넣으려고 했는데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고갱님. 엑워니랑 같이 구매하시면 $10 할인에 킬러인스팅트 딸려온다능 한마디에 즉석에서 구입한 12개월 골드계정.
같이 딸려온 티셔츠. 뜯어보진 않았는데 딱 봐도 엑워니를 소개함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나저나 왜 XL...
엑원: 키넥트 그걸 하자!!
키넥트: 낑낑
언박싱 만으로 느낀 점은 마소가 진짜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겁니다. 셋탑박스 벽돌 등등 욕은 많이 먹었지만 구성물 하나만큼은 풍부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티비 연결샷과 구동샷은 지금은 못올리겠네요.
용량초과로 플포랑 인풋연결 구동 포함해서 새글에서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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