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로를 노렸었는데 기자나 현장 스태프? 같은 분들이 미리 줄 서서
저 같은 사람들은 프로를 사기가 어려워 보이더군요. 쩝..
아쉬웠지만 그래도 웹젠 부스에서는 한 보따리 챙겨올 수 있었습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 시연하는 게 주 목적이었는데, 이은혜 씨도 보고 굿즈도 탔으니 만족이네요.
보면 제일 굿즈스럽지 않지만... 실용성 있는 것들입니다.
폰 거치대랑 알람시계인데, 아이폰 알람 기능에 언제나 불만족이라.. 알람시계는 한 번 써봐야겠어요.
당신이 나를 깨웠는가가 아제라 아이언하트 마갑기 대사던데 알람 시계랑 잘 어울리는 문구를 골랐군요 ㅋㅋㅋ
마우스 패드.
이건 지금 헌 패드 버리고 새로 바꿔줘야겠네요.
뭐.. 패드입니다 그냥.
언제나 마음에 드는 의류.
티셔츠든 후디든 모자든 의류 굿즈는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입고 다니진 않는데, (아깝기도 하고) 집에 모으는 맛이 쏠쏠해서요.
나중에 잔뜩 모이면 의류만 싹 모아서 한번 올려봐야겠어요.
이건 목 배겐가..? 했는데
담요더군요.
담요는 웹젠이나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 로고 없이 깔끔한 무지입니다.
날이 추워지는 타이밍이라 이건 쓰면 되겠네요.
마침 일코..하기에도 적당한 무지 디자인이니 ㅋㅋ
처음에 말씀드렸던 보따리주머니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물건을 빼 내기 전에 찍는 게 맞았는데, 다시 넣긴 귀찮더라고요.
집에 보관해 두다가, 내년 지스타 때나 들고 갈까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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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오피스마스터입니다 ㅎ | 16.11.25 10: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