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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일본 야구 국대 감독 - 고쿠보 유니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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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8849 |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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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먹었습니다 ㅋㅋㅋ
15.11.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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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감독은 적절한 시기에 투수교체 했을뿐임 설마 일본리그 탈삼진 1위와 세이브 1위,방어율 0.87 찍은 투수들이 그렇게 난타 당할줄 알았겠음?준결승전 패배 원인을 감독에게 돌리는것은 한국의 선전을 평가 절하하는 것 뿐이고 특히 일뽕들이 개지랄 떨어대는데 신경쓸 가치가 없는것임
15.11.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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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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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고쿠보 유품으로 봄
15.11.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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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독의 판단이 나쁜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전 한국과의 대결에서 굳이 오타니가 아니더라도 구원 투수진이 무실점으로 봉쇄한 기억이 있으니까요. 오타니의 체력을 좀 남겨둬서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선발은 못하겠지만 어떻게든 쓰고 싶었겠죠. 굳이 욕하려면 9회에 멘탈 나가서 대량 실점한 투수가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15.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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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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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먹었습니다 ㅋㅋㅋ
15.11.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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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빨리와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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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부터 레전드급 선수가 감독 되자마자 뭇매를 맞는군요..
15.11.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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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예전에 코쿠테츠 야구잠바 찾다가 나가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15.11.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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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보 씨?
15.11.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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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kbo!
15.11.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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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독의 판단이 나쁜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전 한국과의 대결에서 굳이 오타니가 아니더라도 구원 투수진이 무실점으로 봉쇄한 기억이 있으니까요. 오타니의 체력을 좀 남겨둬서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선발은 못하겠지만 어떻게든 쓰고 싶었겠죠. 굳이 욕하려면 9회에 멘탈 나가서 대량 실점한 투수가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15.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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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수긍이 가네요. 각 선수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올려서 활약할 수 있게 해주는게 감독이겠죠. | 15.11.24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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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타니가 7회 동안 평소보다 신경써서 던진감이 있었죠. 초반부터 전력이라 해야하나..만약 한두대 얻어맞으면서 좀더 길게 봤으면 투수 두명으로 끝났을수도 있었죠. | 15.11.30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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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에 호크스에서 현역으로 뛰던 1997년에 탈세를 저질렀던 적이 있다. 고쿠보만 걸린게 아니고 여러 명이 함께 걸린 거였지만, 탈세액이 제일 많아서(무려 2,833만 엔) 형량도 제일 무거웠다. 이 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 엔 판결을 받고 NPB 제재금 400만 엔 + 출장정지 8주 징계까지 먹은 전과자가 맞긴 맞다. 감독이 전과자 였다고 하네요..;;;
15.11.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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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나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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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다이에 시절 ㅠㅠ
15.11.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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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일본어로 하면 ....캉고쿠
15.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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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선수 시절 첨 기억나는게...1995년 이치로가 시즌내내 타율, 타점, 도루, 홈런까지 다 1위였는데 막판에 고쿠보가 홈런 몰아쳐서 이치로 홈런왕 저지한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15.11.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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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KBO......
15.11.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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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감독은 적절한 시기에 투수교체 했을뿐임 설마 일본리그 탈삼진 1위와 세이브 1위,방어율 0.87 찍은 투수들이 그렇게 난타 당할줄 알았겠음?준결승전 패배 원인을 감독에게 돌리는것은 한국의 선전을 평가 절하하는 것 뿐이고 특히 일뽕들이 개지랄 떨어대는데 신경쓸 가치가 없는것임
15.11.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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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위력적이라 학습효과가 나타난거지 감독책임이 아님. 그나저나 일본도 중국 조선족비슷하게 양쪽왔다갔다하면서 이간질하는 애들 있나보네
15.11.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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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전의 특성상 오타니를 준결승에서 무리시키지 않고 아껴두면 결승전에 선발은 아니더라도 불펜투수로 또 써먹을수 있으니까.. 아마 그래서 뺐다고 봐야겠죠. 일본은 원래 다나카 마사이로의 경우처럼 단기전 막판에 에이스 선발투수를 마무리로 써서 영웅을 만들어 준다거나 이런걸 좋아하기도 하고..
15.11.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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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끝 종이장 차이 싸움에 가드를 내린게 실수 사무라이 라며 뭐 이래?
15.11.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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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오버 페이스도 염려상황이었을걸요? 160km 넘는 공을 시즌 중에는 출전경기 다 합쳐봐야 10번도 안던질 정도로 조절하는데, 이번에는 경기할때마다 벌써 4회 이상 던졌죠. 그런데 70구는 넘어가고, 볼이 높게 뜨면서 안타도 맞았고, 구속도 미묘하게 저하.....여기에 이미 개막전을 통해 잘 봉쇄한 불펜진이 있었으니... 물론 9회부터 작전은 허둥지둥대는 느낌이었습니다만...
15.11.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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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국적세탁 ㅋㅋ
15.11.2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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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고쿠보 유품으로 봄
15.11.2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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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본에 의한, 한국을 위한 대회 프리미어12! '차려주신 밥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5.11.21
15.11.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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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아디다스꺼 쿄진 유니폼 정말 좋아했는데...
15.11.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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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요미우리에서 뛸때 팀메이였던지라 친숙한데
15.11.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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