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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창세기외전2 템페스트 시험판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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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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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7연전 튕기면 멘붕! 하지만 캐릭터는 정말 예뻐요...
22.03.22 01:41

(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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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지에 에고모드라는게 들어있다고 설레발치더니 일러처럼 딱 b급을 만들어냈지...
22.03.22 03:18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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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맥 다니던분에게 들은바로는 개발자들은 그런 시스템 몰라요 였대요... 위에서 아이디어내서 만들어 하고 시켰지만 어떻게?로 끝났다네요...
22.03.28 10:22

(IP보기클릭)5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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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치CD를 갖고있슴다. 뭣도 모르던 그 시절 게임 패치됐다는 소식이 뜨자 소맥에 직접 전화해서 우편물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받았던 CD 봉투는 재활용 수거때 던져버렸던가 싶네요ㅋ
22.03.28 14:05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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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누님
22.03.22 08:52

(IP보기클릭)106.101.***.***

어릴때 동네 서점에서 사서 재밌게 했었는데 후반 특정 스테이지에서 자꾸 팅겨서 끝내 클리어 못 한 게임
22.03.22 01:25

(IP보기클릭)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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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7연전 튕기면 멘붕! 하지만 캐릭터는 정말 예뻐요...
22.03.22 01:41

(IP보기클릭)14.37.***.***

不動冥王
아..글고보니 저도 그거때문에 2번인가 튕기고 멘붕와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 22.03.22 09:43 | |

(IP보기클릭)14.39.***.***

不動冥王
일러보고 와 했지 근데 당시 중딩 시절인지 고딩 시절인지 패키지 가격 비싸서 안했고 당시 책 판매 동네가서 게임 관련 책 보다가 알게되었는데 게임 도중에 버그가 많아서 할수 없다는말에 위로감이 느껴젔슴 =_= | 22.03.22 10:20 | |

(IP보기클릭)121.125.***.***

不動冥王
그래서 그 부분은 어차피 마지막 전투라서 그냥 치트키로 스킵하는게 권장이었죠. showmeblood 였나.. | 22.03.22 10:30 | |

(IP보기클릭)58.148.***.***

不動冥王
참 열불나는 구간이었죠. 중간 세이브 포인트도 없어서 이거 뭐 어쩌라는건가 싶었음. 그래도 초인이 된 아군 캐릭터로 적군들 실컷 털어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ㅋㅋ 최종패치 후엔 튕기는 구간이 줄긴했지만 다카마에서 카르셀하고 설전벌이는 이벤트때는 거진 튕기는지라 세이브가 필수였죠. | 22.03.28 13:52 | |

(IP보기클릭)59.1.***.***

不動冥王
수십번 다시 해도 안 돼서 결국 나중에 친구한테 패치 받아서 앤딩 봤던 기억이... | 22.03.29 07:18 | |

(IP보기클릭)106.101.***.***

不動冥王
템페스트 했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 7연전에서 절레절레 하더라고요. 전 당시 친구집에 구경하곤 했는데 마침 간날이 이거 한날이었습니다. 계속 튕기고 하니 친구가 마우스 던지더라고요. | 22.03.29 09:03 | |

(IP보기클릭)121.184.***.***

BEST
게임잡지에 에고모드라는게 들어있다고 설레발치더니 일러처럼 딱 b급을 만들어냈지...
22.03.22 03:18

(IP보기클릭)118.34.***.***

루리웹-10968385
미연시 게임 이벤트에서 홍보할 정도면 그 시스템은 필수였어야 했는데, 결국 그렇게 출시 될 줄은 ㅠㅠ | 22.03.22 03:21 | |

(IP보기클릭)112.144.***.***

루리웹-10968385
cd 용량문제로 삭제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진실인지 거짓인지... | 22.03.22 09:06 | |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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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황 흑태자
당시 소맥 다니던분에게 들은바로는 개발자들은 그런 시스템 몰라요 였대요... 위에서 아이디어내서 만들어 하고 시켰지만 어떻게?로 끝났다네요... | 22.03.28 10:22 | |

(IP보기클릭)211.63.***.***

루리웹-10968385
매뉴얼에도 버젓이 포함되어 있어서 한참 찾았지만 ㅠㅠ | 22.03.28 13:08 | |

(IP보기클릭)124.57.***.***

루리웹-10968385
에고모드가 뭔가요?? | 22.03.29 09:35 | |

(IP보기클릭)222.111.***.***

레벨1889
코레류 게임에 비유하면 호감도 시스템 같은겁니다. | 22.03.29 10:18 | |

(IP보기클릭)124.57.***.***

루리웹-5317947713
감사합니다^^ | 22.03.29 10:41 | |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5317947713
그래도 나름 호감도 시스템은 있었다구 | 22.03.29 11:58 | |

(IP보기클릭)58.148.***.***

레벨1889
메뉴얼을 읽어보니 로아의 모험의 서 같은 컬렉션 + 멀티엔딩 분기를 위한 개인용 수첩 같은거라네요. 뭐 저 시절 소맥 개발력으로 가능한 물건이었나 싶긴하네요ㅋ | 22.03.29 14:29 | |

(IP보기클릭)121.134.***.***

루리웹-5317947713
오잉 호감도시스템은 있었는데요? 호감도 젤 높은 케릭이 세이브로드 할때 나레이션 읊어주고... 호감도 높은 케릭엔딩 나오고 | 22.03.29 14:34 | |

(IP보기클릭)118.34.***.***

이건 귀하네요! 템페스트는 제 창세기전 입문작이기도 하고, 버그 때문에 엔딩을 못 봤기도 하고... 여러모로 애증의 작품이네요. 어드벤쳐 가면 버그로 튕기고, 메인 이벤트 특정 선택지 누르면 무조건 튕겨서 이벤트 스킵해야 하고... ㅋㅋ
22.03.22 03:20

(IP보기클릭)39.113.***.***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하는 게임이지만, 도중에 튕기거나 안돼서 엔딩본적은 진짜 손에 꼽는 게임.
22.03.22 03:30

(IP보기클릭)173.56.***.***

저도 받은 기억은 나지만 어디 있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전 두근두근 메모리얼 한국어판 성우분의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를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22.03.22 05:09

(IP보기클릭)116.121.***.***

후반부 공포의 7연전 때 한 번 튕기고, 그 다음에 겨우 깼던 기억이 ㅋㅋ
22.03.22 06:22

(IP보기클릭)59.11.***.***

추억 돋네요~ ㅎㅎ 저도 클리어했었는데
22.03.22 08:47

(IP보기클릭)117.111.***.***

BEST
메리 누님
22.03.22 08:52

(IP보기클릭)221.146.***.***

저바다에 푸른
22.03.22 09:06

(IP보기클릭)118.37.***.***

내 중학교 추억이 있는 템페스트 ㅜㅜ
22.03.22 09:22

(IP보기클릭)218.159.***.***

아빠랑 동네 게임샾에 스타크래프트 사러 갔다가 없어서 사 왔던 템페스트! 창세기전 첫 경험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잼나게 했던 ㅎㅎ
22.03.22 12:00

(IP보기클릭)106.249.***.***

저때는 컴터게임 용산가서 하나 사오면 친구들 다 모여서 구경했었는데. ㅋㅋ 근데 문제는 간혹 실행이 안되는경우가..
22.03.22 12:31

(IP보기클릭)1.215.***.***

토니 선생 그림 저 당시에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ㅋㅋ
22.03.22 12:57

(IP보기클릭)121.162.***.***

저는 일러스트가 충격 이었죠 중딩이 보기에는...
22.03.22 13:02

(IP보기클릭)14.35.***.***

오~ 템페스트네요 재미나게 했던 기억이 그뒤에 3나오고 나서는 3를 더 많이 했긴 했지만 당시에 3하면서 버몬트랑 살라딘 관련 스토리에서 왜 누나들은 안나올까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기억나네요
22.03.22 13:20

(IP보기클릭)211.34.***.***

아 저도 저거 받았는데. 맛보기 전투에서 마법 쏠 때 음성이 나오는 거 보고 진짜 엄청 충격 받음.당시엔 너무 신기했음.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다음으로 첨 잡아본 rpg인데 한국말이 나오다니?
22.03.28 13:42

(IP보기클릭)223.62.***.***

저도 창세기전2 사고 엽서 보내서 받았던 기억이 있세요 예전에 센티멘탈 인가? 것도 보냈었는데 나중에 버그 계선된 cd낭 머그컵도 받았었는덕
22.03.28 13:57

(IP보기클릭)1.236.***.***

시스템 무단 삭제를 하던 뻔뻔한 시절.. 소맥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그 뭐시냐도..게임 패키지 포장에 있는 게임화면이 존재도 안함..ㅋㅋ 이미 서풍의 광시곡에서도 버그..(패치후 세이브 파일이 호환이 안되는 ㅄ짓) 템페스트에서도 버그,..7연속 전투떄 팅기는걸로 접음.. 창세기전 3였나에서는.. 게임은 느려지고 배경음은 안나고 하던 문제.기술진에게 문의하니 부두카드를 뺴라...였음.. (cd롬 옵션에서 음악재생 디지털 뭐시기 관련 옵션 켜주니 무사히 통과) 게임은 다 잼나게 했는데 버그떄문에..망친. 요즘은 레트로 감성 도트 게임이 나오지만.. 고해상도 2d 게임이 흔하지 않은 시절이라 좋았는데. 말이죠
22.03.28 14:00

(IP보기클릭)58.148.***.***

BEST

전 패치CD를 갖고있슴다. 뭣도 모르던 그 시절 게임 패치됐다는 소식이 뜨자 소맥에 직접 전화해서 우편물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받았던 CD 봉투는 재활용 수거때 던져버렸던가 싶네요ㅋ
22.03.28 14:05

(IP보기클릭)121.130.***.***

토니 B급 전설의 시작...ㅎㅎ
22.03.28 14:17

(IP보기클릭)121.138.***.***

세이버트
리얼 캐릭터 일러는 좋았다~!! 였던것 같습니다. | 22.03.28 14:42 | |

(IP보기클릭)121.157.***.***

나름 재미있었는데 너무 팅겨서 저희 집 환경에서는 결국 엔딩을 못봤었네요.
22.03.28 14:41

(IP보기클릭)183.97.***.***

메인 캐릭터들은 죄다 일본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해놓은건데...소맥이랑 이견(뭐였을까요 ㅋㅋ 페이를 적게 줫나?ㅋㅋ)이 있어서 하차하고 후반부작업은 김형태가 햇죠.
22.03.28 14:42

(IP보기클릭)121.134.***.***

코델리아에요!
22.03.28 15:04

(IP보기클릭)112.171.***.***

정말 재밌게 했는데도 엔딩 못봤다고 쓰려고 보니까 엔딩을 본 사람이 없네ㅋㅋㅋㅋ 어릴때는 컴퓨터가 안좋아서 그런줄 알았고 나중에는 게임에 문제가 있었다는거 알았는데 다시 버그 싹 고치고 내주면 이건 구입할듯ㅋ 뒷내용 궁금 심지어 몇개 안되던 선물로 받은 추억의 겜인데
22.03.28 15:11

(IP보기클릭)121.129.***.***

사자열이레
엔딩본사람 ㅈㄹ 많을텐데.. | 22.03.29 10:16 | |

(IP보기클릭)118.47.***.***

지금 봐도 오필리어 일러는 역대급입니다
22.03.28 15:13

(IP보기클릭)211.112.***.***

전투오래함=튕김 이니까 7연전할때 하늘맵에서 병력을 배치하면 모든 캐릭을 한자리에 다 겹쳐깔수 있었던 버그써서 겨우 모든캐릭 엔딩본듯 겹쳐깔면 그 칸에 처음 배치된 캐릭터만 공격을 받게되더라.. 걔만 방어 시켜놓고 나머지는 기 모아서 최종기 난사 함
22.03.28 15:22

(IP보기클릭)211.234.***.***

어릴때 템페스트 브로마이드 가지고 싶었었는데 추억 돋네요
22.03.28 15:46

(IP보기클릭)14.6.***.***

오우 저도 이거 받았었어요 서풍 사고 속에 엽서 보냈더니 나중에 체험판으로 와서 오오 서비스 오오.. 하지만 컴이 구려서 친구네 가져가서 한번 해봤던 기억이 ㅠㅠ
22.03.28 15:46

(IP보기클릭)59.26.***.***

에고모드 그렇게 광고해놓고 비슷한 것도 안 들어 있었죠. 용량문제니 하면서 나중에 패치해준다 하더니 끝내 안 되고요 망한 게임이라 거의 기억하는 사람도 없는 크리스탈 플릿과 함께 사기급의 국산게임이라 생각하네요
22.03.28 15:49

(IP보기클릭)211.33.***.***

서풍을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외전2 똥을 푸짐하게 쌈
22.03.28 16:01

(IP보기클릭)180.69.***.***

손댄 작품은 전부 b급이 된다는 전설의 일러스트레이터 토니
22.03.28 16:13

(IP보기클릭)211.63.***.***

하지만 토니님의 폴트 시리즈는 갓갓작품이었읍니다
22.03.28 18:02

(IP보기클릭)210.216.***.***

창세기전 입문작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추억은 됐고!! 포leaf!!!!!포립이나 내놓으란 말입니다 ㅠㅠ
22.03.28 18:10

(IP보기클릭)175.212.***.***

마동왕그랑죠트
주잔 재밌었다고... 왜 웹기반으로 삽질한거냐고.. | 22.03.28 21:46 | |

(IP보기클릭)121.164.***.***

참 나도 어릴때 대단했어. 얼마나 순수했으면 저런 패키지를 우리 할머니에게 들이밀면서 이거 사겠다고 했었을까.
22.03.28 18:52

(IP보기클릭)58.226.***.***

한창 때 빠져서 했네요 전 7연전에서 팅긴 적이 거의 없어서 잘 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동생 메리 빼고는 모든 캐릭 엔딩을 봤었네요 한동안 안하다가 여동생이 친구한테 빌려주고 CD는 행방불명 되고 ㅎㅎ 메뉴얼 읽어보고 구현이 안된 기능이 많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22.03.28 19:41

(IP보기클릭)116.36.***.***

지금 생각해보면 연극 컨셉은 참 잘 잡은 느낌. 셰익스피어와 관련된 제목이나 이름가져오고 전투는 연극무대에서 싸우는 느낌으로 구현했고 대화부분도 계속 캐릭터 상반신과 표정이 바뀌는거 보여주는 거 보면 그냥 보면 미연시같은 느낌이지만, 어떻게 보면 연극하는 것 같기도 하고 1시간 엔딩이라는 극악한 부분도 연극보는 느낌으로 보여주고 나름 신선했음 지금 게임회사에서 이렇게 만든다고 하면 바로 짤릴 것 같은 느낌ㅋㅋㅋ
22.03.28 21:06

(IP보기클릭)175.212.***.***

lunagrapher
오프닝도 좀 뇌절이였음... 스킵이 없다고... | 22.03.28 21:46 | |

(IP보기클릭)175.212.***.***


음.. 아직 가지고 있었군..
22.03.28 21:49

(IP보기클릭)118.44.***.***

이거..어느지역에서 ..계속멈쳐서..못했던..
22.03.28 22:20

(IP보기클릭)112.185.***.***

대사 아직도 기억남 "왜 내가 무섭나?"
22.03.28 22:30

(IP보기클릭)221.145.***.***

이거 제일 악랄한 버그가 마지막에 전투가 거의 3시간 정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데 세이브도 안되서 도중에 튕기는 순간 그야말로 의욕상실 하게 만들죠. 그게 어디서 언제 튕길지 몰라서
22.03.28 22:35

(IP보기클릭)141.164.***.***

나는 팅기진 않았는데 중간에 너무 오래 계속 싸우길래이거 자동 세이브겠지 하고 끄고 학원갔따왔더니 첨부터다시...ㄷㄷ.... 열심히 해서엔딩은 봤네요 ㅋ
22.03.28 22:53

(IP보기클릭)182.225.***.***

게임하다가 갑자기 일러스트가 변해서 놀랬던 기억이.....
22.03.28 23:32

(IP보기클릭)121.129.***.***

흑범김구
키무라쟝.. | 22.03.29 10:16 | |

(IP보기클릭)58.126.***.***

일반적인 창세기전 이랑은 많이 다른 분위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미연시를 만들려고 했다 카던가?
22.03.28 23:32

(IP보기클릭)182.213.***.***

토니 일러의 오필리아는 레전드
22.03.28 23:45

(IP보기클릭)119.192.***.***

발키리 아머 세인트 온!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 저는 튕김없이 무사히 엔딩을 봤는데 에고모드 삭제는 소비자 사기죠… 잡지에도 엄청 홍보했었는데ㅠ
22.03.29 02:36

(IP보기클릭)14.51.***.***

창세기전 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즐겁게 했던 거 같습니다. 한 5번 이상 반복했던 거 같네요. 창3 발매 전 여기 나오는 설정이나 유닛모습 등을 보고 뇌내 망상을 굴려서 창세기전 커뮤에 이런 저런 설정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이 엊그제 같네요. 어느새 20년 이상이 되버렸군요. 창세기전 2 리메이크가 잘 되면 나머지 시리즈 리메이크도 되면 좋겠어요. 특히 3처럼 세계관을 완결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팬드래건, 게이시르, 투르 다 개성이 있는 세계관인데 막 정립될 때 세계관을 정리해서 너무 아쉽더군요.
22.03.29 03:09

(IP보기클릭)122.37.***.***

버그가 문제가 아니라 광고하던 시스템 삭제출시 ㅋㅋ
22.03.29 04:31

(IP보기클릭)59.14.***.***

누리킁카킁카
소맥이 이런 짓 참 잘했죠 | 22.03.29 11:25 | |

(IP보기클릭)175.211.***.***

템페스트는 지금도 참 좋아합니다, 엔딩까지 다 본 몇 안 되는 RPG라서; 아직 집에 4장 짜리 CD가 있는데, 다른 분들처럼 패치 버전이 아니라서 다시 돌려보긴 어렵겠네요... 근데 옛날에 했을 때는 아무리 애를 써도 제인 쇼어를 살리는(...) 루트로 가는 게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에 앤 루트로 만족했었네요. 아, 이 게임 영향이 아주 조금 남아서 지금도 적포도주보단 백포도주를 선호합니다.
22.03.29 04:31

(IP보기클릭)124.49.***.***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게임성은 실로 엉망이었지만 대신 캐릭터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그시절 성우들의 열연은 지금도 환상적인 초월캐스팅 그 자체.......
22.03.29 09:28

(IP보기클릭)210.223.***.***

난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버그 다듬고 스팀 같은 곳에서 다시 판매했으면 좋겠다
22.03.29 09:40

(IP보기클릭)220.69.***.***

저도 엄청 재미있게 했었어요 난이도가 낮아서 저같은 게임 못하는 애들도 좋았죠
22.03.29 09:57

(IP보기클릭)121.184.***.***

으아 중2때 까르푸에서 산 템페스트 ^^
22.03.29 10:04

(IP보기클릭)175.195.***.***

추억속의 갓겜
22.03.29 12:53

(IP보기클릭)14.32.***.***

오랜만이네요 ㅎㅎ
22.03.29 13:30

(IP보기클릭)210.217.***.***

에고시스템이랑 그 뭐지 타로카드로 뭐시기 하는 시스템도 게임 잡지에서 엄청 홍보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
22.03.29 15:25

(IP보기클릭)43.252.***.***

와 세이브 안돼서 갑갑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22.04.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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