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인가 94년인가에 문방구 앞 김치가샤폰으로 뽑았던 해적판 트랜스포머 입니다.
200원 넣고 돌리는거였는데 당시기준 가격대비 퀄이나 변신까지 완벽하게 되는게 신기해서 계속 돌렸는데 가운데 파란놈 하나만 나오고 나머지는 다 저 녹색 탱크만 나와서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총 몇종류 였던지는 모르겠는데 두종류밖에 못뽑았고 결국 지금은 저 3개만 남았네요.
어린시절이라 200원이라도 계속 돌려서 망하면 지금 제일복권 망하는거랑 기분이 비슷해서;;;
개당 크기는 로봇기준 4.5~5센치 정도 입니다.
약간의 관절 움직임 가능....속에 표현되어 있는 작은 팔모양이 귀엽군요.
비클 변신~~~ 변신도 제법 그럴싸 합니다.
이상 추억팔이 200원짜리 해적판 트렌스포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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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나오는 물건입니다 마이크로마스터 저도 아주 어릴때 상가 1층에서 트랜스포머 뽑기 햇던게 기억이 나긴하는데 저런게 아니엇던거...같앗는데 더 조잡햇던거같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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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원판은 이런 물건이었군요... | 21.05.31 0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