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원제 : 초전자 바이오맨 국내판 DVD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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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실지 모르지만 2017년 추억의 대영팬더가 부활하였지요

그리고 저는 바이오맨을 기다리다가 이렇게 DVD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후뢰시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저는 후뢰시맨은 오프닝만 본데다가..

나중에 봐도 제스타일이 아니더군요 바이오맨은 후뢰시맨보다

더 전에 나왔는데 참 미래적인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해요

국내판 DVD는 예전 VHS 시절 그 더빙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추억에 잠길수있습니다

이제 마스크맨이랑 스필반만 사면 되겠네요 ㅎㅎ

(진짜 어떻게 80년대에 이런 멋진 작품들을 만들수있는지..아직도 궁금)

아쉽지만 이 오프닝이 들어있진 않더군요 ㅠㅠ

DVD판은 새로 만든거 같은데..역시 원판만 못합니다

암튼 이영상은 DVD판 화질이랑 비슷하네요

그럼 어디 패키지를 한편 살펴볼까요?

패키지 앞쪽 사진입니다 일본 로고가 그대로 들어있는데 괜찮네요 ㅎㅎ

뒤쪽 사진입니다 귀엽게 이모티콘 화 되있는게 참 좋네요(카톡이모티콘으로 판매안되나..)

 측면 사진입니다 바이오맨의 색깔별로 정리되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DVD 케이스 뒤쪽입니다 일부러 고전 VHS 느낌을 낸거같아서 좋네요^^

DVD 앞면입니다 멋진 바이오 로보트 사진이 있어서 좋아요

케이스 안쪽입니다 다른 상품들 소개가 있는데 저기 스필반이 있네요 ㅎㅎ

꼭 사야죠 저것도 ㅎㅎ

화질도 사운드도 예전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DVD판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과거 구린 화질로 봤을때를 생각하니 격세지감이네요

소장용으로 충분합니다^^

직접 캡쳐한 영상을 좀 올릴려고 했더니..이 게시판에는 영상업로드 지원을 안하네요..

일본에서는 이런것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뭐하는가 ㅠㅠ 일해라 대영팬더!

신나는 바이오맨 엔딩 영상으로 마무리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너스]

DVD 내준 것도 대단한 거라고 봅니다만...
저런 무대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크죠.
그나저나 얼른 슈퍼미니프라 바이오 로보가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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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내준거만 해도 너무 좋죠 저도 바이오로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바로 구매할듯요

[천궁 알렉산드라]

후뢰시맨,바이오맨은 사고서 만족했는데 마스크맨은 화질때문에 살짝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추억의 전대물3인방 다 내준거에 감사할뿐이며 라이브맨만을 애타게 기다리고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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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마스크맨은 화질이 떨어져요...??이런...ㄷㄷ 저도 라이브맨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이작품은 어렷을때 못봤는데도 나중에서야 보니 참 재밌겟더라구요 소재도 좋고 디자인도 이쁘고

[천궁 알렉산드라]

더빙판은 tv판 화질소스를 , 원판은 dvd판 화질소스를 사용해서요 ㅎㅎ;

[Daisy.]

바이오맨 자막판은 인터넷 유저들이 만든 자막을
약간만 수정한거라 하죠 그래서 실망하기보다는
토에이 정식판권작을 손에 넣었단 의의로만
소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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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판도 괜찮죠 ㅎㅎ 근데 일본판은 약간 무덤덤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사운드도 그렇고

[05.18]

팬더 로고 보니깐 왜 울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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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그시절..ㅠㅠ

[썹다신]

바이오맨 오프닝은 지금들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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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이미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ㅎㅎ

[역습의 신지]

시작하자마자 죽는 대원이 나와서 어릴떄 보면서 눈을 믿을수가 없었네요
다른건 몰라도 로보트 하나만은 후레시,바이오,마스크 셋중에 제일 낫죠. 멋있고 합체도 깔끔하고

[루리웹-2158750223]

엘로우4는..배우 사정으로..ㅠㅠ 저도 당시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바이오로봇 좋아합니다 ㅎㅎ 자기의지를 가지고 있고 직접 바이오맨을 고르기도 하고 ㅋㅋ 거의 사무라이 수준으로 칼도 잘쓰죠

[BlackJohnny]

바이오맨을 다시 출시한지 모르고 이거 보고 알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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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보세요 ㅎㅎ 퀄리티 좋습니다^^

[srm81r]

바이오맨을 처음 본게 커다란 홍수가 발생했던 1990년 9월이였는데, 그날 엄청 비가 많이 쏟아져서 수업은 쉬고 교실의 TV에서 바이오맨 비디오를 틀어줬지요. 그때 본 에피소드가 새로운 필살기인 슈퍼 일렉트론을 완성시키는 34화의 후반과 바이오맨이 되고싶어하는 강재준(야마모리 쇼타)가 등장하는 35화 전반이였는데, 매화 적의 몬스터가 거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적로봇이 등장해서 간부가 탑승하는 점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나머지도 보고싶었지만, 결국 비가 심하게 내려서 집으로 돌아가야했고, 며칠이나 전기가 끊겼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당시 아파트 5층에 살았는데, 바깥을 보니 밖에 나간 사람의 무릎 위까지 물이 차 올랐던 걸로 기억해요.

바이오맨의 슈트를 다시 보니 가슴의 새겨진 회로같은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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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많죠 ㅎㅎ 바이오맨 디자인은 지금봐도 상당히 미래적인 디자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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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맨 한표 바이오 로봇 무적 라이브맨 부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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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전사 라이브맨도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