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사료, 모래, 식기등 구입했고
어제 입양해서 키우는중인데
태어난지 8주입니다 분양하신분이 젖때고 사료먹이고 있다고해서 사료먹이는중이고
어제 와서 5~8시간정도 집안 구석에 숨어서있다가
밤세내 엄마를 찾는건지 울더군요 덕분에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으헉 ㅠㅠ
아직도 절보면 "하악!!" "크르릉" 거리고 손만 가까이 가도 움츠려들고
무슨 소리만 들려도 화들짝 놀라서 도망갑니다 지금은 종이박스에 넣어서 키우고있고
몇일정도 이런식으로 지내야 하는지 궁굼하군요 밤세 않울기만 하면 좋겠는데
종이박스 안에서 닫아놓고 아무도 안건들면 울지도 않는군요
친해질려면 밖에다가 내놓고 길려야하나요? 아니면 지금 같이 종이박스에 넣어놓고
친해질때까지 기달려야하나요
신기한게 그 어린것이 화장실 찾아서 모래에서 소변누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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