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한 죶고딩 1학년 입니다.
제가 처음 입학식날 난생처음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가던길에 제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골목 골목마다 가로등이 별로 없어 밤 9시 어둠이 슥슥 깔리면 괜히 오싹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동네임니다.
하여튼 그날 길을가다 쓰레기 더미에 왠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별생각 없이 확인해본결과 흔히 말하는 도둑고양이
그애가 상자에서 울고 있었죠. 아주 조그마한 새끼엿어요
참 안쓰러워진 저는 제 야식 사먹을 돈으로 우유를 하나사서 옆에 버려져있던 일회용 접시에 우유을 담아줫습니다 (물론 일회용 그릇은 버려져 있을분 더럽지는 않앗습니다.)
이녀석이 처음에는 멈칫 멈칫 망설이더니 결국엔 우유을 할짝 할짝 조금식 먹더군요.
이 행동을 바로 어제인 11일날 까지 계속 했섯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싸인 정 때문에 그애를 집에서 보살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버렷습니다.
마음을 다진 저는 그 아이를 들고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키우자고
그 아이 사료값은 제가 알아서 할것이고 목욕이며 그외 필요한 모든것을 부모님께
피해안가게 키울수있다고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건 너나 나나 벅차다라 하시면서 그애를 돌려보내라 하십니다..
결국엔 부모님의 막강한 반대로 그애를 원래 있던곳에 돌려놓고 왔습니다.
긴이야기 지만 저에게는 난생처음 느낀 아픔이였습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 ㅠㅅㅡ
제가 처음 입학식날 난생처음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가던길에 제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골목 골목마다 가로등이 별로 없어 밤 9시 어둠이 슥슥 깔리면 괜히 오싹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동네임니다.
하여튼 그날 길을가다 쓰레기 더미에 왠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별생각 없이 확인해본결과 흔히 말하는 도둑고양이
그애가 상자에서 울고 있었죠. 아주 조그마한 새끼엿어요
참 안쓰러워진 저는 제 야식 사먹을 돈으로 우유를 하나사서 옆에 버려져있던 일회용 접시에 우유을 담아줫습니다 (물론 일회용 그릇은 버려져 있을분 더럽지는 않앗습니다.)
이녀석이 처음에는 멈칫 멈칫 망설이더니 결국엔 우유을 할짝 할짝 조금식 먹더군요.
이 행동을 바로 어제인 11일날 까지 계속 했섯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싸인 정 때문에 그애를 집에서 보살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버렷습니다.
마음을 다진 저는 그 아이를 들고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키우자고
그 아이 사료값은 제가 알아서 할것이고 목욕이며 그외 필요한 모든것을 부모님께
피해안가게 키울수있다고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건 너나 나나 벅차다라 하시면서 그애를 돌려보내라 하십니다..
결국엔 부모님의 막강한 반대로 그애를 원래 있던곳에 돌려놓고 왔습니다.
긴이야기 지만 저에게는 난생처음 느낀 아픔이였습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 ㅠ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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