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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이거 토끼 맞나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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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맞아요 자세한건 모름
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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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라이온헤드 블랙 마스카라 아님?? 맞는거 같은데?
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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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우는 법은 검색해보시면 잘 나와있을겁니다. 벌벌 떨고 웅크리는건 무서워서 그런거 같네요 아직 적응이 덜된듯
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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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추우면 몸을 둥글게 웅크려요. 수건이나 마른행주를 덮어주시면 좋을듯.
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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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왠지 만화같아요 ;ㅁ;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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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토당토나 토끼 관련 동호회에 가서 알아 보시는 게.... 괜찮은 토끼 관련 사이트: 버니버디(토끼 전용 쇼핑몰이에요) 아직 아기니까.. 꼭 물어보시고 , 토끼는 기본으로 건초/사료/물 을 필요로 합니다 아아 그리고 화장실도 교육할 수 있어요!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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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떠는 건 춥거나 겁에 질린 걸 지도모르니.. 패트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수건으로 말아 토끼에게 대 줘 보세요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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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미니토끼랍시고 속여파는 새끼토끼네요. 실내에서 키운다면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전용 사료와 깨끗한 생수를 주시길 바랍니다. 야채와 과일 등을 주면 위엣분 말씀처럼 따로 수분공급에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변 냄새가 좀 심하게 날 겁니다. 사료를 먹여도 냄새가 나긴 하지만 생야채를 먹일 때보다는 덜합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토끼 키우는 법이나 필요한 용품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처음에 덜덜 떠는 건 두려워서일 확률이 많습니다. 길들이는데에 많은 인내심을 가지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만화에서와는 달리 토끼 의외로 머리가 나쁩니다. ^^;;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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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새끼는 짝은데 좀 지나면 졸라 커짐..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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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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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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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해질듯...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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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보니 송아지?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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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내 귀엽다..;;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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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지하철역에서 판매하는 토끼는 건강하지가 못합니다.자세한건 한솔동물병원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토끼 키우는방법이 다 나와있습니다.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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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릭터 같다 마지막 스샷 ㅡㅡ;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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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헤드같은대 기본으로 2~3kg정도 크는 토끼입니다. 물은 필수로 먹여야하구요 이갈이용으로 쓰이는 미네랄돌과 건초를 주먹이로하시면 됩니다.(지금은 새끼이니 알파파라는건초를먹이시고 4~5개월지나면 티모시라는건초를 먹이세요) 물은 필수 필수입니다.(수분공급이야기하는분은 모두 키울줄모르는분이니 말은 듣지마세요) 그리고 토끼도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똥오줌 가릴줄압니다. 토끼엉덩이를 티슈로문지른후 그티슈를 화장실로만들 변기(앵간하면 이건하나 구입하세요)에두고 볼일볼때마다 잡아서 그자리에 안쳐두면 그자리서만 볼일을 봅니다. 토끼도 굉장히 똑똑합니다. 카페등에 가입해서 잘알아보시고 키우세요 손은 가지만 그만큼 또 귀여운게 토끼거든요
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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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귀엽
07.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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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서 토끼가 귀여워서 살려고 물어보니 토끼 판매하는 아주머니께서 사지 말라면서 똥,오줌냄새 장난아니고 다크면 방석만해진다고 미니아니라고 ㅡㅡ;; 차라리 강아지를 사세요~ 이러면서 말리시더라 ㅋ 그래서 안샀음..쩝
07.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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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맞습니다. 토끼 겁나 빠릅니다 -_-;; 느릿느릿이 아니죠;; 토끼 물주지 말라는 말은 완전 낭설이고요, 특히나 사료 먹이면 물 필수 입니다. 지하철 새끼 토끼니..일단 걱정되는군요. 오래오래 살아야 할텐데..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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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토끼 그딴거 없고요 상술임 그냥 새끼토끼에요 토끼 잡을때 저렇게 잡지말고 아기 안을때 처럼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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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추나 물많은거 많이 먹이면 장 안좋아집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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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빨도 제때 깎아줘야 해요 발톱 안깎으면 못걷고 이빨은 길어져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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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한거는 생명에 직결되는거니까 저렇게 빠릿하게 말씀하시는게 낫겠죠 ㅡ.ㅡ;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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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토끼랍시고 속여파는 새끼토끼네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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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헤드... 토끼중에서도 애완용으로는 탑의 인기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죠 ㅎㅎ.. 이빨은 이빨 가는거 동물가게에서 팝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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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부자같네요..... 부자집.....부럽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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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이온헤드 토끼 저도 키웠었습니다. 2001 년에 새끼 사서 키우다가 2004 년에 시골에 보냈고, 아래 사진은 올해 초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거의 7 년동안, 현재까지도 생존해있죠... http://ruliweb2.nate.com:8080/ruliboard/gup/cmu_yu/90/89334_1.jpg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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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토끼, 현재 제가 키우고있는 늑대거북 (볼프) 보다 더 무서움...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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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키우고 싶으시면, 사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도 따로 담아 주시구요. 마음 같아서는 고급상추(?)를 주시고 싶으시겠지만, 고급 음식 먹으면 버릇 나빠져서, 싸구려는 안 먹으려고하니, 조심하시길~ 안을 때는 항상 엉덩이를 받쳐주시구요. 헌데...나중에 성체가 되면, 돼지같이 커질텐데... 그 것이 걱정스럽긴하네요 ㅋ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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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물먹으면 죽는데.................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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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상추나 풀 같은거 싱싱한 거 주면 안됩니다. 반드시 건초를 주셔야 해요...수분이 많은 채소나 야채는 병나더군요. 큭히 새끼때는요 민감합니다. 커서는 더러줘도 설사만 하고 생명엔 지장 없던데...암턴 건초를 먹이고 아주 새끼때는 초유를 먹이는 것도 좋더군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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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똥냄새 아예 없습니다 크기도 엄청 작고 동글동글 딱딱해서 똥치고는(?) 깨끗하고 치우기도 엄청 쉽습니다 오줌은 뭐 액체니까 다 똑같고 냄새 나는건 어쩔수 없죠 오줌냄새가 안나면 그게 생명체인가;; 물은 딱히 먹이지 않아도 되고 물 꼭 먹이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먹이지 않아도 몇년째 잘키우고있어요 그리고 목욕은 전혀 안시켜도 무방합니다; 털이 계속 빠지고 나기 때문에 아무리 더러워져도 상관없는것도 있지만 일단은 토끼 자체가 엄청나게 깨끗한 동물이라서 계속 몸을 청결하게해요 몸 자체에서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사람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하면 무방.. 토끼한테 냄새나면 그건 병걸렸거나 오줌냄새 인거구요 토끼 자체나 똥에서는 냄새 조금도 안나는게 정상입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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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똥냄새와 몸에서는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그러나 소변냄새는 그 어는 동물보다 독합니다. 소변 냄새때문에 저도 다른 곳으로 보냈었죠. 목욕은 시키지 않아도 몸에서는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소변이 묻어 소변냄새가 나기는 하죠...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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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엽다 ^^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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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물먹으면 죽는다는건 헛소문이고 목욕잘못시키면 죽습니다. 몇년전에 찬물에 씻기다가 몸이 뻐드러지더니 ... 손발이 오그라들더니 죽었어요. 절대로 따뜻한물에 씻겨야합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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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토끼가 똑똑하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듣는군요.. 볼일볼 장소는 가린다지만, 주인 구별도 못하는데;;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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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저도 2년째 키우고 있습니다만, 절 주인취급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친한사람한테는 장난도 걸고 해요.(진짜로. 토끼 커뮤니티같은데 댕기셔도 알수있음)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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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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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다 크면 개만큼 커서 개토끼라..쿨럭..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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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다 -ㅇ-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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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쟤네도 한 성질 함.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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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정보들의 엇갈림이 재밌네요..ㅎㅎ 암튼 토끼 이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뻐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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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은 정말 ㅋ ㅐ 지저분해서 못봐주겠다 싶을정도 아니면 시키지마세요. 물에 살짝 넣으려고만 해도 발버둥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설사해요 ㅇ좋지않다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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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토끼를 키운경험이 있는데 똥은 사료처럼 생긴것이 냄새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외가댁에서 사육되는 토끼한마리가 도망쳐서 그거잡으러가는데 다리힘이 장난아니더군요 ㄱ- 달리는건 사람하곤 상대가 안되고, 뒷발로 좀 오래된 나무판자 뻥차니까 그대로 가볍게 박살.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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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에서는 똥 냄새가 많이 나는구만 벌렁벌렁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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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정보가 있다 그러나 다틀리다...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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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4년동안 2마리 키웠었지만 이불에 소변봤을때 머리통 좀때려주니 그담부터 기특하게 알아서 밖에꺼내놔도 사육장 들어가서 볼일보고..;; 물은 그냥 물받이에 퍼놓으니 알아서 먹고싶을때 먹음. 한마디로 머리도 나름 좋고~ 물먹어도 안죽음.. 그리고 워낙 청결해서 4년동안 목욕안시켜도 냄새한번 안났음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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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하철의 2만원짜리..~_~; 저거 엄청 크게 자랍니다...ㅎㅎ(그래도 집토끼보단 좀 작습니다.) 우리집 토끼하고 비슷하게 생겼네요. 나중되면 나름 철(?)도들고 재롱도 늘어 귀엽습니다. 저희집 토끼는 내년으로 6인가 7년 째로군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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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캉시~//동감.. 그래도 밑으로 오면서 대체적으로 비슷해져 갑니다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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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녀석을 오래전에 길러봤습니다 두마리나 어떻게 먹이를 주느냐에 따라서 다 컷을때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기르면서 목욕은 시켜본적이 없고 (귀에 물들어가면 토끼죽습니다.)물도 줘본적이 없습니다. 그크기 그대로 키우실려면 사료 그당시 퓨리나를 먹였는데 아침저녁으로 사료 한주먹씩 주세요.사료만 주신다면 물도 주셔야겠죠 참고로 저희집은 풀뜯어 먹였습니다.엄청나게많이 그리고 사료는 3주먹씩 아침점심 저녁 간식으로 줬습니다 -.-;결국은 토끼장을 하나더 샀습니다. 두마리라 각각 한마리씩 그리고 마지막엔 엄청나게 비대해져서 토끼장에 꽉 차더군요 다른집 가보니까 어미가 무려 토끼장 하나에 4마리가 들어가있는데 널널하더군요. 그래서 새끼인줄 알았는데 어미더군요. 저정도 크기가되니 두손으로 한마리들기 버겁습니다. 버둥거려 들지도 못하지만 공간이 좁아 애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토끼 풀어놓고 키우는곳에 키우라고 줬습니다. 토끼 키울때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목욕 시키지 마세요.(목욕 시키다가 물들어가 죽이는 경우 많이봤습니다) 먹이는 사료를 하루에 딱 한주먹씩 2번이나 3번 주세요.사료주실땐 물주시구요 풀 뜯어 주실때는 소량뜯어주세요. 사료는 주지 마시구요. 물도 안주셔도 됩니다. 베란다에서 기르세요. 토끼가 소변 냄새가 아주아주 독합니다.방에서 기르시다가는 다른사람 집에 못들어옵니다. 토끼랑 다람쥐는 소변이 죽음입니다. 멀 가르치려고 하지마세요. 혈압 올라갑니다. 1년 길러도 주인을 못알아봅니다. 가끔 열받으면 손가락같은곳 물기도 합니다. 엄청나게 아파요. 방바닥에 풀어두면 금새 어디론가 사라져서 가전제품 플러그등을 씹고있을지도 모릅니다.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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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못알아본다에서 캐공감ㅋ적어도 대소변만 가리는 훈련만이라도 꼭 제대로 하세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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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토끼라 아직 털도 복실복실하고 귀엽지만, 제가 봣을땐 걍 집토끼입니다. 좀 키우시면 덩치 산만해져서 열라 잘 처먹고 다른 토끼랑 붙여놓으면 새끼 숨풍숨풍 나아서 처치곤란이 되실듯.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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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물먹으면 죽나요?? 그럼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에서 나오는 산토끼는 죽은건가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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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병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하아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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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8sekiya//물 안먹으면 죽어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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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생각보다 훨씬 똑똑합니다. 맛있는 거 주면 잘먹고 사료 주면 밥통을 집어 던지더군요. 이빨로 물어서 멀리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지 심심하면 발밑에 와서 놀아달라고 콕콕콕 발가락 깨물고요.. 한번 키워보면 강아지보다 더 이쁜 구석이 많아요...단 소변냄새만 아니면 일반 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쉬울텐데 솔직히 자랄수록 힘들어지더군요. 자기 괴롭히는 사람은 알아보고 도망다니고요. 잘해주는 사람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아주 웃기는 녀석이에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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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교육시키려면 머리아프니 두들겨패면 됩니다. 맞다보면 왜 때리는지 알아채는건지 똥오줌도 잘가리고 밥상에도 안뛰어들더군요. 어린토끼 하나 데려와서 밥먹이고 라면먹이고 고기에 치즈 먹이면서 키웠지만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다. 토끼가 초식동물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저 커다란 쥐일뿐, 주는건 다 먹습니다. 다만 파, 마늘, 초코렛, 견과류는 주면 안된다는데 제가 키우던 토끼의 경우 친구집에 데려갔더니 마당에 심어놓은 파를 다 뜯어먹고 죽었습니다. 파는 먹이지 마세요. 그리고 집토끼는 추위에 약하므로 언제나 방안에서 키우시길. 털갈이할때 하도 털이 날려서 현관에 메어놨더니 그 피둥피둥 살찐 녀석이 단 하루만에 헬쑥해졌습니다. 무지하게 떨면서 추위타니까 겨울엔 방안에서.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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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곳에서 재우면 아침에 죽어있어요 꼭 주의하세요~ 돌아댕긴다고 좁은데다 넣어두면 죽으니까 절대로 절대로 몸 다섯배 이상크기 정도에다 넣어두세요 진짜 죽으면 눈물이...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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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ewon//왜요? 뭔가 말썽이 심한건지...늑대거북보다 더 무섭다니까 흠좀무하네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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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in◀™//그건 아닌듯...우리집 근처 수퍼에 우리 안에 2마리 넣고 키우는데...그 조그마한 철장에 갇힌 토끼를 벌써 1년 넘게 보고 있네요. 그건 낭설일듯...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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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라.. 토끼는 뭘 해도 알아듣지 못해서 별로던데.. 개는 알아듣고 복종하는 재미가 있고 고양이는 알아듣지만 무시당하는 재미가 ㅡㅡ;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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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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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토끼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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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6년 키운 사람인데요. 먹는건 건초류 중에서 저만한 아가는 알파파란 종류 먹여야하고요. 펠렛이라는 사료와 생수 실온에 있던걸로 먹이면 됩니다. 목욕은 시키지마세요. 고수들만 하는거 입니다. 토끼는 지가 알아서 청결하게 몸을 씻습니다. 물론 저도 6년동안 딱 한두번 목욕시켜 봤내요. 케이지 중형장 정도와 화장실 사주세요. 그게 편합니다. 벌벌 떠는건 그 집에 적응이 안되서 그렇고요. 보통 1주일 걸립니다. 먹는건 진짜 저 나이때 채소류나 잡것들 주시면 안됩니다. 6개월 후정도에는 약간의 채소류도 괜찮지만 길게 잘라 말려서 아주 가끔 주는게 좋습니다. 물론 아무거나 주면 받아먹긴 합니다만 그렇게 키우다 몇년후 죽거나 병날거에요. 저도 처음에 잘못키워서 병원비 한 50만원 넘게 깨졌습니다. 병원가시려면 토끼 전문병원 가시길 토끼커뮤니티같은거 찾아보면 나올거에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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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글 저번에도 힛오지않앗나요??아닌가 ;ㅁ;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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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깜찍이// 말안듣는다고 머리 쥐어밖았떠니 죽었어요...-_-;;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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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겹네...토끼는 심하게 손이 많이갈텐데... ㅡ,.ㅡ;;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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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토끼는...아무거나 줘도 잘만 사는데.. 시골 개도 그렇고.. 근데 애완동물들은 왜케 키우기가 까다로운지 모르겠어요. 똑같은 동물인데.ㅠㅠ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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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가서 토끼의 상태를 확인해 보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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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깽이 야채는 말려주고.. 사료에물넣어주는게 좋다고하던데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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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2281//봐가면서 때려야죠...-_-;; 죽을만큼 때리면 쓰나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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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듯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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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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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토끼 전문가들 총 출동 !!!!!!!!!!!!!!! ㅋㅋㅋㅋㅋㅋㅋㅋ
07.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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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커집니다 조심하세요..
0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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