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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루비가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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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881 |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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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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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ㅜㅜ 같이 있던동안 행복했을거에요.
23.11.27 17:07

(IP보기클릭)106.240.***.***

BEST
故猫의 冥福을 빕니다.
23.11.27 17:06

(IP보기클릭)112.151.***.***

BEST
저도 딱 지지난주에 둘째를 보내서...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희도 애가 갑자기 살이 빠지길래 병원에 갔더니 소장 쪽에 암이 생겨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집사가 못나서 아픈것도 못 보고 제때 치료도 못 한 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그냥 같이 지냈던 12년이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루비도 Into_You님과 함께했던 10년을 행복하게 기억하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고마웠다고 얘기해줄 거예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3.11.27 17:25

(IP보기클릭)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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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도 행복하게 살았을겁니다 힘내세용
23.11.27 17:14

(IP보기클릭)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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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_You님이 주인이라서 루비도 충분히 행복했을겁니다.
23.11.27 18:52

(IP보기클릭)1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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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猫의 冥福을 빕니다.
23.11.27 17:0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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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ㅜㅜ 같이 있던동안 행복했을거에요.
23.11.27 17:07

(IP보기클릭)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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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도 행복하게 살았을겁니다 힘내세용
23.11.27 17:14

(IP보기클릭)172.226.***.***

에휴,,, 가족떠나보낸 아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23.11.27 17:15

(IP보기클릭)106.101.***.***

잘가..ㅠㅠ
23.11.27 17:21

(IP보기클릭)112.151.***.***

BEST
저도 딱 지지난주에 둘째를 보내서...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희도 애가 갑자기 살이 빠지길래 병원에 갔더니 소장 쪽에 암이 생겨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집사가 못나서 아픈것도 못 보고 제때 치료도 못 한 것 같아서 우울했는데, 그냥 같이 지냈던 12년이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루비도 Into_You님과 함께했던 10년을 행복하게 기억하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고마웠다고 얘기해줄 거예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3.11.27 17:25

(IP보기클릭)125.133.***.***

너무 먼저 갔네... 그곳에선 행복하길
23.11.27 17:28

(IP보기클릭)221.158.***.***

이런.... 명복을 빕니다 ㅡㅜ
23.11.27 17:58

(IP보기클릭)211.246.***.***

에고.. 눈 나아갈때부터 봐왔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23.11.27 18:01

(IP보기클릭)172.58.***.***

에고 -_ㅠ 우리집 고양이도 요즘 많이 아픈데 남일 같지 않네요 -_ㅠ
23.11.27 18:04

(IP보기클릭)112.170.***.***

사진만 봐도 루비가 정말 사랑을 많이 받은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정말 많이 아프실거 같습니다. 저도 10년전에 고양이를 일찍 여의었는데 지금도 가끔 가슴이 욱신거립니다. 그리고 그 통증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석이 살아있던 증거가 제 가슴속에 남아있는게 위안이 되더군요. 루비와 함께했던 추억이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위안이 되길 바라고 너무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3.11.27 18:11

(IP보기클릭)221.167.***.***

저희 아이도 고양이별로 떠닌지 이제 한달 조금 지났네요...동물병원에서 정확한 원인도 못 찾고 있다가 저녁에 상태가 너무 안좋다 어떻게 하냐고 전화 하니깐 그냥 기다려 봐라 선생님과 통화 된 다음에 이야기 해주겠다고 하고 한시간이나 연락이 없어서 급하게 다른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도착 해서 응급으로 들어갔는데 호흡이 없어 심폐소생술 중이라고 하더라구요...한시간 가까이 했지만 결국 보내주었습니다...정말 몇일은 이게 현실인가 싶었고, 계속 펑펑 울면서 지냈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과 영상이 20기가 정도 되는데 몇일은 계속 들여다 보다 잠들고 했네요...어느정도의 상실감을 겪으셨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기존에 다니던 동물 병원에서는 우리 아이가 떠나고 나서 다음날 오후에서나 괜찮냐고 전화가 왔습니다...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23.11.27 18:20

(IP보기클릭)59.6.***.***

아이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있는데 갑자기 떠나면 슬픔을 느낄 새도 없지요ㅡㅠ
23.11.27 18:24

(IP보기클릭)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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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_You님이 주인이라서 루비도 충분히 행복했을겁니다.
23.11.27 18:52

(IP보기클릭)59.15.***.***

참 사랑스러우면서도 너무나도 짧고 덧없죠 후....
23.11.27 19:15

(IP보기클릭)183.102.***.***

아이고 보낼때는 갑자기 더라구요 ㅠㅠ 마음잘 추스리고 잘보내주고 오세요
23.11.27 19:34

(IP보기클릭)116.32.***.***

내가 이런것때문에 동물을 못키우겠심..........보는것만으로도 슬퍼집니다.
23.11.27 21:02

(IP보기클릭)39.116.***.***

우리 애는 아직까지 한 번도 아픈 적 없이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23.11.28 13:54

(IP보기클릭)116.121.***.***

너무 일찍....맘이 아프네요...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3.11.28 14:12

(IP보기클릭)220.74.***.***


ㅜㅜ 그냥 눈물이 납니다. 이런것들때문에 동물 못 키우겠다시는 분들 많죠. 저 역시 그런 생각 안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같이 지내면서 느끼게 해준 행복과 위안은 그 슬픔을 넘어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늘나라 가면 달려나와서 반겨준다는 말 믿습니다!!!
23.11.29 14:15

(IP보기클릭)218.154.***.***

제발 아플떈 아프다고 말이라도 해줄수있으면 진짜 너무 좋을것 같아요....ㅜ.ㅡ저희 고양이도 지금 7살인데 이제 슬슬 아플나이가 된것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ㅠ.ㅜ
23.12.07 16:48

(IP보기클릭)220.120.***.***

오랜만에 반려동물 갤 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루비 눈 아팠을때부터 봤는데 아고..ㅠㅠ 고양이 별에서 행복하길..
23.1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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