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당에서 바베큐하는데 길냥이가 왔길래 한접시 구워드렸죠 ㅋ
보통 길냥이들은 먹을거 줘도 매일 오진 않던데..
이친구는 거의 저희집에 살다시피 하더군요 =_=
길냥이들은 보통 몸이 부어있어서 처음엔 몰랐는데 가만보니 임신한거 같아요.
잘먹어야 새끼도 건강할테니 지원사격은 빵빵하게 해주고있습니다.
유독 힘들어보이는 발걸음
손 타지 않은건지 5미터 안쪽으로 가면 호다다닥 도망가던 녀석이 어제는
아예 현관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_=;;;
모지.. 들어온다는건가??
그건 아닌거 같고 추측할수 있는건 출산이 임박하다는거겠죠?
오늘 아침에도 계속 쳐다보는중 ㅎㅎ
제가 도와줄수 있는건 마당 자유이용권과 먹이 그리고
박스에 수건 깔아서 주는것 정도 인데요.
솔직한 심정으론 저희집엣 새끼낳는게 조금 부담스럽기도 해요.
그렇게 되면 제 책임도 덩달아 생기는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저희집 마당이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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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르실 예정이 아니라고하시면 동물보호센터나 보건소에 연락해서 보호조치할 수 있도록 하세요. 출산시 문제 생기면 해결하기도 어렵고 죽으면 죽은대로 해결하기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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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아닌데요? 경고인데요? 당신 이전글봐도 년단위로 고양이 밥주는 글 올리는데 같은 고양이다 년단위인 게시글에 출현하는 경우도 없고 '~하면 키울려고요'라고 만하고 키우는 글없고 그냥 밥주며 자신기분만 챙기고 '~하면'의 '~의 행위'를 고양이가 하려하면 밥을 안주거나 발길을 끊는 형태로 방치하는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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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하시는 건 잘하시는 겁니다만 길거리 동물에게 밥주는 건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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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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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하면 될건데 꼭 비틀리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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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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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오는 고양이 안막고 가는 고양이 안잡긴했어용 ㅎㅎ | 23.04.18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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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joker
조언 감사합니다! | 23.04.18 10:2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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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챙겨 주느라 어디 여행도 못간다.. 애완동물은 어지간 하면 키우지 말아.." 라는 아버지 말씀 "우리집에 허락되는 고양이는 도라에몽뿐이야." 라는 애기 엄마.. 개 고양이 키우는건 어렸을떄 추억으로 버팁니다 ㅠㅠ | 23.04.18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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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오는 고양이 안막구 가는 고양이 안잡긴했네요 조언 고마워요! | 23.04.18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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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타마마
조언 아닌데요? 경고인데요? 당신 이전글봐도 년단위로 고양이 밥주는 글 올리는데 같은 고양이다 년단위인 게시글에 출현하는 경우도 없고 '~하면 키울려고요'라고 만하고 키우는 글없고 그냥 밥주며 자신기분만 챙기고 '~하면'의 '~의 행위'를 고양이가 하려하면 밥을 안주거나 발길을 끊는 형태로 방치하는거 잖아요 | 23.04.18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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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당에서 키워볼려고 꼬셔보긴했는데 얼마못가 다 다른데로 가긴했죠. 하다못해 추위 많이 탄다길래 열선까지 깔아줬는데도 실패했네요 ㅠㅠ 생각해보면 이번 케이스도 저 고양이가 다른곳으로 가버리면 걍 길고양이 먹이만 주고 끝난꼴이니 맞는 말씀이긴해요!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18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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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더 듣고자 쪽지 보내드렸어요!! | 23.04.19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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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쁘신거같아 먼저 사유지에서 이런 행동과 말씀하신 최소한의 해줄것에 대힌 근거에 대해 많이 알아봤는데 쪽지 답장이 없어 다시 여쭈어봅니다. 한가하실때 회신 부탁드려요 시간오래걸려도 기다릴게요 | 23.04.21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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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르실 예정이 아니라고하시면 동물보호센터나 보건소에 연락해서 보호조치할 수 있도록 하세요. 출산시 문제 생기면 해결하기도 어렵고 죽으면 죽은대로 해결하기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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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자리 잡으면 마당에서 길러볼까 생각중이긴한데요. 조언 고마워요! | 23.04.18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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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하시는 건 잘하시는 겁니다만 길거리 동물에게 밥주는 건 고양이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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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저 고양이가 여기서 새끼낳으면 마당에서 길러볼 생각이라 올린 글이긴해요!! 공장에서 마당에서 기르는 경우도 있어서 예전부터 그래보고 싶었는데 대부분 한두번 보이고 또 사라지고 그런식의 반복인데 이번경우는 잘하면 저희집에 새끼 낳을거 같아서요!! | 23.04.18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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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보다 나은 사람이 데려가 키우거나 차에치여 죽거나 어쨋든 죽었겠지 길고양이는 줄어야하니 어딘가서 생존은 좀 싫다 | 23.04.18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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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셧네요!! 조언 고마워요! | 23.04.18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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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있게드세요! | 23.04.18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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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그럴수도있겠네요. | 23.04.18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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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예전에 앵무새 안기를땐 집에 들여서 키울려고했는데 그고양이는 사고나서 죽고 ㅠ 그이후로 먹이만 먹고 도망가서 길고양이 먹이만준꼴이됐는데 수차례그랬어요. 신중히 생각해볼게요!! | 23.04.18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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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3.04.18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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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맛있게드세요!! | 23.04.18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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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하면 될건데 꼭 비틀리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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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 듣고자 올린거라 전 괜찮긴해용 ^^;; | 23.04.18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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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04.18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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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집 넷째 다섯째 (자매냥이들) 중성화하러 갔는데 때마침 응급고양이가 병원에 왔었어요. 마당냥이마냥 집 마당 들락날락 거리는 냥이 밥만줬었는데 일주일간 안보이다가 문앞에 쓰러져 있었다네요. 어디서 어떻게 다친건지는 몰라도 네발 모두 상처를 입고 그것이 오래되고 세균감염되어 고름이 굳은 상태였었죠. 어찌 기어온건지 보행불가,기립불가 상태에 발가락마다 괴사가 이미 진행되어 있어서 고름굳은게 우선 털어내고 짜내는데도 잘못하다가 발가락살점이 떨어질뻔했어요. 손도 안타고 지저분한 애를 고통스러운 드레싱 아침저녁으로 해주고 약까지 먹여야할 상황에 놓이시더군요 마당냥이로 방치하시던 아주머니는요. 엄청 우시는거 보면 정도 이미 들어버렸던듯한데. 뿐만 아니라 고양이 병원비용도 잘 모르셨는지 드레싱비용, 항생제주사비용, 약까지 23만원(그나마 할인가) 나온거보고 10개월 할부하시는거 보면요. 사실 진짜 났게 해주고 싶으면 천만원정도 생각하고 큰 동물병원 입원 몇달간 시켜도 모자랄판인 상태였는데 말이죠. 아니면 절단하거나 안락사... 사실 이쪽이 현실적인 방향이긴 한데 수의사쌤이 아니라 제가봐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보였거든요. 더러운 고양이 씻기지도 못한채 집안에 들여 먹이고 싼거 치우고 고름드레싱해주고 물리고 할큄당하고 집안 개판되고 감당할수 있을까요? 확실한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생명 책임지는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정까지 들어버린다면 정말 간곡히 집에서 키우시길 권합니다. 그 편이 비용적인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더 났습니다. 진짭니다. 특히 성묘 고양이는 손도 안타면... ㅎㅎ;;; 이미 중병에 걸려있거나 사람손에 자란애들보다 중병에 걸릴 확률도 높구요. 이 모든걸 감내해야하는겁니다. 사료값, 고양이모래값, 캣타워값 이런건 솔직히 내 놀이비용 좀 줄인다 치면 얼마 안들어요. 사람도 그렇듯 아파서 병원비로 빠지는게 크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당냥이든 밥주는거든 정주는거든. (참고로 사진속 냥이들 정말 이쁜 흠집없는 올화이트냥이들입니다. 어미는 중성화시키고 사료먹을수 있을때쯤 새끼들 잡아드려서 입양추진했던 애들이에요. 점하나 흠하나 없고 오드아이냥인지라 고르고 골라서 입양보내려다 꼬이고 정들어서 데리고 살게됬는데 마당내어주시고 새끼냥이들 나와도 냉정하게 어미냥이 우선 외모가 별로고 성격도 별로고 해서 인기없는 애들 나올 확률이 큽니다. 시기도 아깽이들 보호소에 쏟아져 들어올 시기구요. 결단코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정이드셨다거나 책임감이 생기신다면 그때 키우시는 겁니다. 집에서)
(IP보기클릭)59.1.***.***
장문 리플감사합니다. 여러 리플을 쭉 읽어보니 제가 잘모르거나 잘못알았던 부분도 많아 너무 도움이 많이됐어요! 말씀해주신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며 그것에 맞는 결정 내릴게요! | 23.04.18 14:19 | |
(IP보기클릭)122.128.***.***
윗분들도 그렇고 최악의 상황을 얘기하시는데 이분 고양이는 그렇게 최악도 아니거니와 너무 겁주시는 것은 좋지않은 듯. 물론 상황이 나빠져서 나몰래라 하고 버리는 최악의 행동은 자제해야겠고 고양이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감수해야겠지만 처음부터 겁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23.04.18 14:23 | |
(IP보기클릭)39.7.***.***
유튜버 하하하 님이 대표적인 마당냥이 유튜버이셨죠. 그분이 그러다가 왜 고양이를 가둬놓고 키우시기 시작하셨을까요...? 마당냥이나 산챈냥이들 솔직히 안전하게 잘 키우다가 보내는 경우가 더 많겠죠. 하지만 1~2%수준도 아니고 제가볼땐 1/3이상은 고양이들이 사고를 당할 확률이 큽니다. 기생충,진드기,세균 부터 다른동물의 습격이나 사람의 해코지,교통사고로 인한 치명상까지요. 고양이도 고양이지만 사람이받는 충격도 어마어마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하하하님도 고양이들 사라지곤 하니 가둬두셨지 않나 싶네요. 어제 눈앞에서 마당냥이의 안좋은 사례를 눈앞에서 봐서 (하필 우리 둘째랑 똑닮은 아이였네요) 흥분이 안될수가 없네요. | 23.04.18 14:36 | |
(IP보기클릭)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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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마당에서 키워도 강아지처럼 목줄은 못하니 밖으로 나가면 여전히 길냥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아 일단 고민중이에요. | 23.04.18 14:37 | |
(IP보기클릭)58.225.***.***
밖에서 키우면 소동물 학살 등 생태계 영향 뿐 아니라 로드킬, 전염병에 취약하는 등 고양이에게도 위험하죠. 게다가 요샌 TNR 예산을 노리고 이렇게 악용하는 캣맘, 포획업자도 있다고 합니다. 야생성있는 고양이는 포획이 어렵고 사람 손 탄 고양이가 포획하기 쉬우니까요. 여러모로 실내에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 23.04.18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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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3.04.18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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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도 아니고 자기집 마당이면 본인 사유지인데 그정도는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남의집도아니고 잘돌봐주시어요
(IP보기클릭)59.1.***.***
조언 감사합니다. | 23.04.18 14:38 | |
(IP보기클릭)21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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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그렇군요. 귀가 밝은건지 오늘 오후부턴 또 안보이네요 -_-;; | 23.04.18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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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사유지나 자기집 마당 혹은 사무실 공장 이런곳이라도 실내에서 안키우면 캣맘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맞나 아닌가 따지는건 아니라서 그런경우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봤네요. 그리고 그게 맞을수도 있고요. | 23.04.18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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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그런데 리플 누르니 전혀 다른 분 리플로 등록이되네요 -ㅇ-;; 왜이러지 ;; | 23.04.19 09: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25.***.***
루리웹-6245498774
캣맘이라는 단어의 정의에 부합하는지는 논외로 하고, 자기 사유지에서 먹이를 주는 것도 좋은 행위는 아닙니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는 마찬가지고, 인근 생태계에 영향을 줄 뿐더러 고양이 역시 과밀화되어 전염병, 영역 스트레스, 유전병에 취약해지니까요. 호주 전역, 독일, 아이슬란드 등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는 실외 사육이 금지, 규제됩니다. 독일의 경우 전면적 규제 지역 외에도 상당수 지역에서 고양이 보호 조례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것은 마당, 외출고양이 등 실외 사육자에게 자비로 중성화할 것, 동물 등록, 칩 삽입 등의 의무를 부과하여 부분적으로 실외 사육을 규제하고 있죠. (보통 이건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자에게도 적용되어 캣맘 행위도 규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실외 사육 규제가 대세가 되는 건 이유가 있는 거죠. | 23.04.19 09:04 | |
(IP보기클릭)59.1.***.***
맞는 말씀이세요 어디서 하느냐도 중요한데 그걸떠나 고양이들이 한자리에 머무는건 아니니 예전부터 있던 문제가 반복되는게 있네요. | 23.04.19 09:41 | |
(IP보기클릭)118.176.***.***
(IP보기클릭)59.1.***.***
으힉.. 과찬이세요. 리플이야 누구나 자유롭게 달순있죠 모 ㅎㅎ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성내신분들이 사실 길고양이에 전혀 관심이 없으셨던거 같아서 조금 의아하긴해용! | 23.04.24 09:50 | |
(IP보기클릭)222.99.***.***
(IP보기클릭)220.124.***.***
말씀감사합니다. 마당이나 공장냥이들 흔히 보이길래 저도 한번 노려봤는데 말씀하신거 처럼 다 떠나갔어요. 본문속 고양이도 어디선가 새끼 낳은건지 배가 홀쭉해서 가끔 보이는데 저에게도 그냥 이제 길고양이네용. | 23.04.25 14: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