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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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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814 |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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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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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BEST
행복했기를 행복하기를
23.04.14 08:33

(IP보기클릭)211.44.***.***

그동안 받은 사랑이 고마워서 인사하고 갔나봐요. 분명 행복했을 겁니다ㅠ
23.04.14 08:15

(IP보기클릭)218.239.***.***

ㅜㅜ
23.04.14 08:26

(IP보기클릭)133.159.***.***

왜 우리귀염둥이들은 수명이짧을까… 라고항상생각합니다 인간으로치면 장수했다고한들 인간보다는 수명이 짧으니까요 몇번을 먼저떠나보내고는 더이상은 떠나보낼때가무서워서 그냥 인터넷으로보는걸로 만족하게됐어요
23.04.14 08:29

(IP보기클릭)222.105.***.***

루리웹-5652090923
자손을 많이 낳기 때문에 한 세대 사이클이 상대적으로 짧은겁니다 한 세대 수명이 짧을수록 상대적으로 많은 자손을 배출하죠 | 23.04.14 08:44 | |

(IP보기클릭)106.101.***.***

BEST
행복했기를 행복하기를
23.04.14 08:33

(IP보기클릭)211.107.***.***

고생했다 아가야 무지개동산에 놀러갔구나.. 고생하셨어요 맘껏 슬퍼하고 우셔도 됩니다
23.04.14 08:42

(IP보기클릭)211.196.***.***

고양이별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23.04.14 08:46

(IP보기클릭)223.38.***.***

무지개다리를 건너가 버렸군요.. 그래도 집사가 끝까지 책임져준거라 행복했을 겁니다..
23.04.14 08:54

(IP보기클릭)59.28.***.***

많은 사랑 받고 가서 행복했을꺼에요 저희집 애기도 노모에 샴에 심장비대증 있어서 남일 같지 않으네요 ㅠ
23.04.14 09:16

(IP보기클릭)14.63.***.***

있어야 할 자리에 없는 것을 볼때마다 많이 가슴이 아려오겠지만 그건 그만큼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았다는 증거일겁니다. 고양이 별에서 더 많은 친구들 만나고 즐겁게 있을 겁니다.
23.04.14 09:56

(IP보기클릭)121.153.***.***

작성자님 가족 덕분에 멋지고 행복한 묘생 원없이 즐기고 떠났을 겁니다.
23.04.14 10:00

(IP보기클릭)223.62.***.***

ㅠㅠ 안타깝네요
23.04.14 11:11

(IP보기클릭)1.235.***.***

위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 놀으렴 ㅎㅎ
23.04.14 11:13

(IP보기클릭)118.235.***.***

저도 곧 1주기가 됩니다 힘내세요 분명 행복했을겁니다
23.04.14 11:24

(IP보기클릭)223.33.***.***

23.04.14 12:31

(IP보기클릭)59.13.***.***

사랑이 모양을 형태를 바꿨을 뿐 사랑은 변함없는 사랑일겁니다. 여기 이 자리에 있건 없건 눈에 보이건 안보이건 만질수 있건 없건 아무 상관 없어요. 내 맘 속에선 여전히 변함없는 내 사랑이니까요. 그러니 다시 만나는날까지 지금까지 처럼, 지금보다 더 사랑하면 됩니다. 좋았던 날들, 행복한 추억 많이 떠올리고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웃고 또 울고 그래도 웃어보아요. 저 역시 그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위로 됐길 바랍니다.
23.04.14 12:41

(IP보기클릭)211.36.***.***

토닥토닥.
23.04.14 12:50

(IP보기클릭)121.190.***.***

이게 참 신기하죠. 울집 냥이 녀석도 아침에 일어날때 까지 침대 밑까지 걸어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제 얼굴보고 무릎 위에서 죽었습니다. 다른 녀석은 자기 갈거라는 거 알고 제가 있는 방으로 걸어와서 제 얼굴보고 죽더군요. 동물들도 정말 정이란게 있나봐요.
23.04.14 12:57

(IP보기클릭)125.128.***.***

냥이가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기를 빕니다.
23.04.14 14:32

(IP보기클릭)118.235.***.***

좋은 곳에 갔을 것입니다
23.04.14 14:49

(IP보기클릭)112.168.***.***

글만 봐도 옆에서 자는 울냥이 떠나 보내는 상상만 해도 맘이 울컥해지네요 ㅜㅜ 힘내세요
23.04.14 15:05

(IP보기클릭)223.39.***.***

아....ㅠㅠㅠ 전 상상도 못하겠어요ㅠ 힘내세요ㅠ
23.04.15 02:07

(IP보기클릭)112.186.***.***

고생 많으셨습니다..
23.04.15 02:58

(IP보기클릭)175.198.***.***

저희 아이도 어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하루 종일 사진 부여잡고 울었습니다 아프지라도 않고 편안히 가면 좋았을텐데 오늘도 생각나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글쓴이님 아이랑 저희 아이랑 만나서 고양이 별에서 좋은 친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없다고 맨날 외로워 울던 아이였는데...
23.04.16 19:01

(IP보기클릭)180.230.***.***

약장수
아이고 ㅠㅠ 우리 아이랑 꼭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외롭지 않게 친구랑 있다가 나중에 꼭 같이 만났으면 합니다 ㅠㅠ 저희 아이도 외로움 많이 탔었는데 ㅠㅠㅠㅠ 거기서도 혼자 있지 않을거란 생각하니까 좀 위안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집사가 힘내야 냥이도 힘내서 지낼거에요 | 23.04.16 22:12 | |

(IP보기클릭)220.74.***.***

눈빛이 너무 맘아픈데... 우리 애기는 아직 3살인데도 벌써 걱정되요 ㅜㅜ
23.04.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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