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카페와 루리웹에도 분양글 올렸었는데
정말 분양 보내기 힘드네요...
너무너무 연락이 없어서 다른 사이트에 하나 더 올렸는데 거기서 보고 어제 연락 왔습니다.
상대방이 차가 없어서 기차타고 최대한 가까이 온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제가 차 끌고 30분 넘게 가야 하네요 ㅜㅜ
키우던 강아지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동물을 들이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는데
이번에 초롱이 하늘나라에 보내고 나서 더더욱 보내야 한다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 2장이 줍줍 2일차인데 300ml물병만 하던 애가
이젠 500ml짜리보다 더 크네요 ㅎㅎ
처음에 코와 입 주변이 노란게 목욕해도 콧물이 안없어 진다고 글 썻었는데
그냥 원래 색이 노란색이였어요
이제 함부로 줍줍 못할거 같아요.
분양도 너무 안되고... 두달 넘게 같이 있었더니 정들어서 보내기 너무 서운하기도 하고
아버지가 초롱이 보내고 나서 고양이 정들기 전에 빨리 보내라고 몇번 말씀 하셨는데
이렇게 보내게 되니 섭섭하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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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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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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