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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치겟네요....냥이 입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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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키우시는것이라면 보통 성묘를 추천드리긴합니다. 아깽이의 경우 귀여움과 애기때부터 기른다는 로망에 데려왔다가 지옥을 보게되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 아깽이의 활동력은 3대 지옥견들에 버금갑니다. 2.어린 고양이를 데려오시면 키튼사료를, 성묘를 데려오신다면 중성화 여부에따라 또 먹이는게 틀립니다. 사료의 질에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구요. 저같은 경우 로얄캐닌 사료를 대포장으로 사서 2~3달간 먹이는데 대포장 가격의 경우 9~10만원 가량합니다. 작은것들은 3만원대에서 5~6만원대까지 다양하구요. 그리고 모래의 경우 한포대당 2만원 조금 안됩니다. 가끔 1+1 행사같은것도 자주하니 잘 노려보는게 좋겠죠. 처음 키우게되면 전용 화장실(종류에 따라 틀리지만 2~7만원대까지 다양), 스크레쳐(1만원) 식기, 장난감등도 사야되는데 식기같은 경우 집에있는 사기그릇으로 대처할수있고 장난감도 위험하지않고 흔들거리게 만들수있는게 있다면 직접 만들어도됩니다. 스크래쳐 역시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박스따위를 이용해 직접 만들수있지만 1만원치의 노동력에 비한다면 그냥 사시는걸 추천.. 그외에 무엇무엇이 필요한지는 제 마이피에서 (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rnipy_da&num=3127 ) 확인하시고 사시면되겠습니다. 3.1번에서 아깽이를 데려올경우 3개월 이상 지난 고양이에게 예방접종을 3차에 걸쳐서 맞춰줘야합니다. 3차 예방접종이 끝나면 특별히 고양이가 아프지않다면 병원에 데려갈 필요가 없구요. 아마 처음키우면 냥이가 조금만 이상을 보여도 노심초사하며 병원에 데려가는 일이 잦을수있습니다. 사람과는 다르게 얘들한테는 생명이 왔다갔다하니까요. 그만큼 관련 서적이나 정보를 많이 공부하면 병원에 갈 돈도 절약하는 길입니다. 사소하고 집에서도 충분히 대처할수있는것으로 병원갈일이 없어지니까요. 4.새끼때부터 2마리를 키우는게 아니라면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잘 하는 동물이므로 친구를 원하지않습니다. 그저 주인과 자기 영역인 방안에서 영원히 사랑받고 안락한 삶을 살기를 원할뿐. 일반적으로 주인이 집을 비우면 많이 어린 새끼의 경우 부모가 없어진것이기에 부모를 찾으며 울수는 있지만 점점 커가고 그런 생활이 익숙해지면 주인이 없을때 잠을 자는게 일상입니다. 때문에 그닥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하루에 16시간 이상을 잠만자는 동물입니다. P.S:여행을 가실땐 일반적으로 아기고양이가 아니라면 충분한 물과 사료, 화장실을 준비했을시 3일정도는 혼자 두셔도 무방합니다. 그 이상일 경우엔 미안하니 지인들에게 탁묘를.
13.06.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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