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도나나 파파 푸우입니당 -_-ㅎ
오랫만에 들르네요..
회사서 맡는일이 변경되서 바삐살다보니 루리웹에 들어와도 눈팅만 잠깐하고 나가다가,,
오랫만에 들러서 사진남깁니다...^^;;
오늘 사진은 컨셉이 있습니다.
자고막일어나서셀카.jpg
셀카경지에 이르른 우리 도도, 졸린눈으로 핸드폰 손에 쥐고 셀카를.....-0-
우리 도도나나는 집나두고 좋아하는곳들이,,
목욕탕바닥, 침대위, 컴퓨터의자, 창가쪽창틀, 최근에 한군대 추기된곳이 빨래통...-_-
단연 No.1 인기 자리가 되었습니다. 잠도 저기서 자요;;
두번째와 세번째 인기자리에 각각 누워서,,
도도가 침대위에서 꼬리를 흔들면서 나나에게 오뎅놀이를 시전,,, 나나는 낚여서 열심히 놀이중 -_-
나는 어디에 누우라고 떡하니 가운데에 요래...ㅠㅠ
아....절로 아빠미소...ㅜㅜ
수전증이 있는지 하나같이 핸드폰이 다 흔들렸네요 -_-;;
나나애교가 갈수록 늘어서 걱정입니다.... 고양이는 보통 정을 안주는걸로 아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참 정많은 애들입니다.
제가 집에서 딴짓을 하고 있다보면 와서 얼마나 비비대는지...
나나는 화장실가서 애기 울음 한번 냅니다. 지한테 관심 안준다고,,
부르면 후다닥와서 옆에 누워서 그릉그릉~
아휴.. 이쁜것들~행복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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