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도도 나나] 평화

[푸우의꿀딴지]

선거날의 평화 ㅎㅎ

둘이 이렇게 친하지않은데, 유독 친한척 하네요

보면서 얼마나 흐믓하던지, 27살 솔로남 주제에 아빠미소 :)

도도 얼큰이 다시 시도해봤습니다..흠,, 늘름하네요!ㅋㅋ

[WhiteLove]

데칼코마냥!

[푸우의꿀딴지]

전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ㅋㅋ

[크로스러시]

데칼코냥이!ㅋㅋ

[푸우의꿀딴지]

진짜 그러네요 ㅋㅋ;;; 울 냥이들 이쁘졍 ㅎㅎ

[M포괄적살인쥐B]

정의에 힘을 모아 열려라 차원에 문~ ^^

[푸우의꿀딴지]

힘을모아서 차원에 문~ 하기에는 너무 의욕이 없네요 ㅜㅜㅋㅋ

[[아수라]]

우왕 넘 이쁜 러블스에요 ㅠ.ㅠ
추천합니다 ㅜ.ㅜ

[푸우의꿀딴지]

우리 도도랑 나나에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ULI 케젠]

ㅋㅋ 매번 사진볼때마다 둘이 저정도 거리에 있는 모습이 나오는걸봐선 사이 나쁜거 전혀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세요^^
가끔 사람이 일부러 짠듯한 데칼코마니상태로 있을때가 많으니 놓치지않고 촬영하시길 ㅋㅋ

[푸우의꿀딴지]

그렇군요.. 사이는 좋은듯 안좋은듯 하나,, 밥그릇은 하나더 사기로 했습니다, 최근 모습을 보니까 나나가 너무 안쓰러워서요 ㅜ_ㅜ 어자피 이동장 사야해서, 같이 주문하려고 합니다..^^

[푸우의꿀딴지]

쭉궁금했던것 중에 하나인데 답변 가능하신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둘이보면 털이 많이 다릅니다.
도도(왼쪽)은 윤기가 나고 쫙쫙 잘 빠졌다는 느낌이고, 만져도 털이 그리 많이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나나(오른쪽)은 윤기가 없이 푸석푸석한듯?? 동물이 아니라 인형털 같은 느낌입니다;;
나나는 만져만 줘도 털이 많이 날리고, 빠집니다

딱봐도 다르죠? 전 처음에 영양이나 이런 상태땜에 그런줄 알았는데, 이제 제가 맡게 된지 거의 한달됐는데,
같은 사료로 잘 먹고 있습니다만, 나나는 털이 원래 저런건지 좋아질 기미가 없더군요..
무슨 피부병이 있는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 원래 저런건가요???

[RULI 케젠]

음...직접 안봐서 모르겟지만 지금 털갈이 시기이긴 합니다.
아이들에 따라서 털이 잘빠지는 애들도 있고 거의 안빠지는 애들도 있어요.
또한 모질도 약같 빳빳한털과 부드러운털이 섞여서 미묘한 촉감 내는 애들도 있고 아예 쥐돌이장난감에 붙은가늘고 부드러운 털같은 모질을 자랑하는 애들도 있어요.
아이들의 개묘차이일수도있지만 혹시 모르니 털이 많이 빠지는 나나를 안고 손가락 끝과 손톱을 이용해서 몸전체를 쓰다듬는식으로 모질 깊숙히의 살결까디 구석구석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볼록한게 만져지거나 털이 머리잡고 쥐어뜯은듯이 한번에 뭉태기로 빠지면 피부병도 의심해봐야합니다.
자주 몸을 긁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RULI 케젠]

모질을 말씀하시는걸로봐선 둘의 코트차이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ㅎ
이렇게 피부병을 일일히 확인하기는 쉽지않기때문에 잦은 빗질을 해주며 스킨쉽도 늘리고 털이나 피부에 이상이있는자 체크가 필요한것입니다.
혹시나 피부병이 발견되었다면 절대 손으로 만지거나 문지르지마시고 두마리 서로 격리시킨다음 병원으로 고고싱하시길.
곰팡이성 피부병걸리면 진짜 개고생합니다 ㅡㅡ

[슈슈집사]

ㅎㅎㅎ 넘 사랑스럽습니다...예쁘고여...우리 슈슈는 저렇게 토실 하지 않아 나나와 도도보면 부럽습니다...

[푸우의꿀딴지]

다이어트 시켜야겠습니다.. 도도는 활동적인편이라 많이 먹어도 살쪗다 생각은 안드는데,,
나나 보세요..ㅜㅜ 뚱뚱해서 그런지 만사가 귀찮은듯합니다. 맨날 저한테 와서 애교만 피워용 ㅜㅜ, 도도가 놀자고 시비걸어두 피하기만 한답니다. 흙,,

[RULI 케젠]

빠지는거보다 찌는게 나아요 ㅠㅠ 사진으로 봤을때 저정도면 적당선이나 일부러 다이어트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ㅠㅠ 저도 사랑이 조금 쪄보안다고 다이어트 시킨적이 있는데 지금은 찌게 하려고해도 자꾸 미세하게빠지고있어요..찌는 아이를 볼때보다 빠지는 아이보고있노라면 가슴 찟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