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게시판이 있었내요...
없는줄 알고 갤러리에 올렸내요...
먼저 키워온 배경을 얘기하자면...
지금 순자와 못난이 두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나이는 못난이가 10살 순자는 3살 됐습니다
난이는 미니핀만 하구요 순자가 난이보다 약 1.5배 큽니다
두마리다 엄마젖때고 한달지나서 대리구와서 키웠구요
첨에 순자 댈고 왔을때 난이가 사교성이 없어서 순자피해다니고 그랬는데 순자1살쯤 됬을때는 장난걸면 받아주고 잘 놀더군요
가끔 둘이 싸울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순자가 나이도 어리고 크기도 좀 크다보니 난이가 당연히 눌리구요
그렇다고 난이가 순자에게 배를 보이거나 하지는 않고 건들면 좀 성깔을 부립니다
그래도 여지껏 피날정도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어제 어머니가 간식을 주시다 잠깐 한눈판사이 순자가 난이를 물어 난이목에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ㅠㅠ
추측으로는 순자가 좀 천천히 먹자 난이가 지꺼 다먹고 순자꺼를 넘본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말린다고 순자를 들어올렸는데 난이도 가치 딸려 올라갈 정도로 물었더라구요
병원가니 목안에 근육까찌 찢어졌다내요...
성대쪽으로 잘못물렸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죽을뻔했다고 그러내요...
그래서 나이가 있어서 혈액검사하고 머 관박고 꼬매고 24만원 나왔습니다(원래 이정도 나오나요?)
암튼 바로 대리고 오기가 좀 불안해서 하루 병원에 놔두고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서 대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난이를 어머니가 안고있고 순자는 반갑다고 좀 댐비다가 둘이 인사나 하라고 내려놨습니다
그런데 순자가 조금 과격한듯 들이대더니 또 물려고 하는겁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서열정리가 들되서 그런거라고 둘이만 내비두면 난이 물어죽일지도 모른다고 격리시켜 놓으라내요 ㅠㅠ
그래서 급한대로 일단 순자만 목줄해서 묶어놨습니다
낮에 사람이 없어서 일단 난이는 2~3동안 병원으로 출퇴근 시킬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이후 는 어찌해야될지.....
어머니는 순자 딴대로 보내라 그러고 저는 절대 안된다하고 그렇다고 평생 묶어놓고 키울수도 없고
찾아보니 사람이 서열정리 시켜주는 방법이 좀 있긴하더라구요
머 먹을꺼 서열높은 개부터주고 쇼파도 낮은서열개는 못올라오게 하고등등...
난이가 나이가 좀 있으니 난이서열을 높여주고 싶은데 이런식으로 하면 순자가 순순히 인정을 할까요?
또 산책같은거 자주하면 좀 친해질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없는줄 알고 갤러리에 올렸내요...
먼저 키워온 배경을 얘기하자면...
지금 순자와 못난이 두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나이는 못난이가 10살 순자는 3살 됐습니다
난이는 미니핀만 하구요 순자가 난이보다 약 1.5배 큽니다
두마리다 엄마젖때고 한달지나서 대리구와서 키웠구요
첨에 순자 댈고 왔을때 난이가 사교성이 없어서 순자피해다니고 그랬는데 순자1살쯤 됬을때는 장난걸면 받아주고 잘 놀더군요
가끔 둘이 싸울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순자가 나이도 어리고 크기도 좀 크다보니 난이가 당연히 눌리구요
그렇다고 난이가 순자에게 배를 보이거나 하지는 않고 건들면 좀 성깔을 부립니다
그래도 여지껏 피날정도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어제 어머니가 간식을 주시다 잠깐 한눈판사이 순자가 난이를 물어 난이목에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ㅠㅠ
추측으로는 순자가 좀 천천히 먹자 난이가 지꺼 다먹고 순자꺼를 넘본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말린다고 순자를 들어올렸는데 난이도 가치 딸려 올라갈 정도로 물었더라구요
병원가니 목안에 근육까찌 찢어졌다내요...
성대쪽으로 잘못물렸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죽을뻔했다고 그러내요...
그래서 나이가 있어서 혈액검사하고 머 관박고 꼬매고 24만원 나왔습니다(원래 이정도 나오나요?)
암튼 바로 대리고 오기가 좀 불안해서 하루 병원에 놔두고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서 대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난이를 어머니가 안고있고 순자는 반갑다고 좀 댐비다가 둘이 인사나 하라고 내려놨습니다
그런데 순자가 조금 과격한듯 들이대더니 또 물려고 하는겁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서열정리가 들되서 그런거라고 둘이만 내비두면 난이 물어죽일지도 모른다고 격리시켜 놓으라내요 ㅠㅠ
그래서 급한대로 일단 순자만 목줄해서 묶어놨습니다
낮에 사람이 없어서 일단 난이는 2~3동안 병원으로 출퇴근 시킬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이후 는 어찌해야될지.....
어머니는 순자 딴대로 보내라 그러고 저는 절대 안된다하고 그렇다고 평생 묶어놓고 키울수도 없고
찾아보니 사람이 서열정리 시켜주는 방법이 좀 있긴하더라구요
머 먹을꺼 서열높은 개부터주고 쇼파도 낮은서열개는 못올라오게 하고등등...
난이가 나이가 좀 있으니 난이서열을 높여주고 싶은데 이런식으로 하면 순자가 순순히 인정을 할까요?
또 산책같은거 자주하면 좀 친해질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