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4일전에 사온 햄스터인데...
연휴랑 공휴일이 껴있어서 집이랑 사료를 늦게 받아보았습니다.
바구니에 어두운걸 좋아한데서 휴지를 찢어서 깔아주고 병뚜껑에 물과
채소나 딸기 해바라기씨 같은걸 먹이로 주었었는데요.
제가 키우는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동생이 귀엽다고 안고 먹이 먹여주고
이러면 좋지 않다고는 하시던데 아무튼 오늘 아침까지는 펄펄 잘 돌아다녔다는데
저도 퇴근하고 오니 죽었다고 하네요 ㅡㅡ; 여동생은 막 울고있고
동생녀석은 녀석을 위한 집이랑 사료가 이제야 와서 걔한테 너무 미안하다면서
뒤뜰에 천으로 고이 싸서 묻어주었습니다.
제가 키우는건 아니지만 저도 귀여워서 손으로 포개서 데리고 있고 한 나머지
저도 막 미안해지는게... 역시 생명이란거 준비도 안되었는데 키운다는것이 못되네요...
전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게... 아무리 만졌다고해서 이리 허무하게 가버릴줄은 ㅡㅡ;
2층집에서 굴리며 놀며 뛰어다니는걸 내심 기대했었는데... 좋은곳으로 가길 바랄 뿐입니다.
에구...씁쓸한 밤이네여.
연휴랑 공휴일이 껴있어서 집이랑 사료를 늦게 받아보았습니다.
바구니에 어두운걸 좋아한데서 휴지를 찢어서 깔아주고 병뚜껑에 물과
채소나 딸기 해바라기씨 같은걸 먹이로 주었었는데요.
제가 키우는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동생이 귀엽다고 안고 먹이 먹여주고
이러면 좋지 않다고는 하시던데 아무튼 오늘 아침까지는 펄펄 잘 돌아다녔다는데
저도 퇴근하고 오니 죽었다고 하네요 ㅡㅡ; 여동생은 막 울고있고
동생녀석은 녀석을 위한 집이랑 사료가 이제야 와서 걔한테 너무 미안하다면서
뒤뜰에 천으로 고이 싸서 묻어주었습니다.
제가 키우는건 아니지만 저도 귀여워서 손으로 포개서 데리고 있고 한 나머지
저도 막 미안해지는게... 역시 생명이란거 준비도 안되었는데 키운다는것이 못되네요...
전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게... 아무리 만졌다고해서 이리 허무하게 가버릴줄은 ㅡㅡ;
2층집에서 굴리며 놀며 뛰어다니는걸 내심 기대했었는데... 좋은곳으로 가길 바랄 뿐입니다.
에구...씁쓸한 밤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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