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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대구 - 하이마트 음악감상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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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8021 | 댓글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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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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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7.***.***

BEST

찻잔 안에 웃는 고래가 있어요
22.01.07 16:01

(IP보기클릭)175.114.***.***

BEST
지금이 핸드폰으로 아무데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겠지만 음향장비나 설비가 몹시 비싸서, 가정에 개인 소유의 그러한 것들이 드물거나 아예 없던 시절에는 원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저런 장소가 필요했겠지요 뭐 라디오에서 일방적으로 들려주는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듣고 싶은걸 신청해서 DJ가 들려준다거나, 혹은 외국음반 이런거는 정보도 얻기 힘들고 찾아서 듣는건 더더욱 어렵기에 찾을 수 있던 그런 곳이요. 저는 외국 하드락을 좋아하지만 당시에 그걸 전문적으로 다루어주는 채널도 없었고 어디서 출처를 알수 없는 테이프에 있는 MV나, 아님 겨우 MTV 같은 채널 에서 겨우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럴 때는 대학로나 신촌 어딘가의 MV 틀어주는 곳을 찾아야만 했습지요. 워크맨, MP3 등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구나 음원의 발달로 인해서 음악감상실이 사실상 없어진 마당에 저런 장소는 정말 유니크한 곳이지요
22.01.07 19:20

(IP보기클릭)121.182.***.***

BEST
제가 1993년도에 대구에 음악감상실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아마 대구분들은 들어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백 시계탑 오른쪽 골목안에 포그니 라고 음악감상실 있었는데 93년도 당시 대구 음악감상실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괜찬은곳이었는데... 2001년 문닫았죠 포그니 없어지고 동성로 건너편 동백쪽 옛자유극장 쪽에도 빅토리아도 있었고 대백쪽에는 포그니,행복의 섬, 등 대구 시내쪽에만 7~8개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93년도 최저시급이란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서빙알바 6시간일하고 한달에 18만원 받은 기억이 있네요 하이마트가 아직 살아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더 옛날엔 어떻해 운영되었는진 모르겠지만 90년대에는 감상실안에 헤드폰이 다 비치되어있고 보통 왼쪽에 dj박스 있고 오른쪽에 100인치 정도 되는 스크린에서 영화 계속 틀어줬거든요 음악감상하며 라디오 디제이에게 신청곡 엽서 보내듯 메모지에 간단한 사연이나 듣고싶은곳 적어서 디제이쪽 신청곡함에 넣으면 방송해주고 음악듣기 싫은 사람들은 헤드폰 끼면 스크린 영화 오디오가 나와서 감상할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보통 입장료 구매해서 들어가면 (티켓이 엽서같은 메모란이 있고 그옆에 찟을수 있는 음료교환권) 2~3시간은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근처 수퍼에서 에이스크래커 사가지고 많이들 갔죠 ㅎㅎㅎ 언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22.01.08 00:17

(IP보기클릭)49.163.***.***

BEST
지금껏 계속 이어진게 대단하네요.
22.01.03 07:41

(IP보기클릭)27.124.***.***

BEST
대하닭갈비는 몇번 갔었는데 대구에 40년 가까이 살아도 이런곳은 몰랐네요~~~
22.01.03 09:04

(IP보기클릭)182.209.***.***

감성돋네요 ㅎㅎ
22.01.03 06:33

(IP보기클릭)175.223.***.***

멋지네요
22.01.03 07:20

(IP보기클릭)49.163.***.***

BEST
지금껏 계속 이어진게 대단하네요.
22.01.03 07:41

(IP보기클릭)27.124.***.***

BEST
대하닭갈비는 몇번 갔었는데 대구에 40년 가까이 살아도 이런곳은 몰랐네요~~~
22.01.03 09:04

(IP보기클릭)125.137.***.***

오, 신기하네요 적어놨다가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22.01.03 09:36

(IP보기클릭)125.137.***.***

어디서봤다 했는데 신의한수 귀수편에 나오는 장소네요
22.01.03 15:04

(IP보기클릭)118.235.***.***

와 대구에 이런곳이....
22.01.04 10:02

(IP보기클릭)121.135.***.***

여기 예전에 세상에이런일이인가 어떤 프로에서 봤던 그곳이네요 ㅎㅎ
22.01.04 22:31

(IP보기클릭)175.197.***.***

BEST

찻잔 안에 웃는 고래가 있어요
22.01.07 16:01

(IP보기클릭)219.255.***.***

와카레맛있다

제 눈엔 유령으로도 보여요 | 22.01.07 22:04 | |

(IP보기클릭)219.248.***.***

와카레맛있다
해리포터차 심령사진 만화생각나넹 | 22.01.08 17:35 | |

(IP보기클릭)118.2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분전용
억 나도 병아리 생각했는데 ㅎㅎ | 22.01.10 12:35 | |

(IP보기클릭)220.117.***.***

와카레맛있다
오른쪽 그림 직접 그리신 거예요? 넘 귀엽 ㅎㅎ | 22.01.10 15:20 | |

(IP보기클릭)175.115.***.***

저기 닭갈비 맛있습니다. 대헉교때 자주 갔는데...
22.01.07 16:48

(IP보기클릭)122.45.***.***

만마지황
응? 음악감상실인데 닭갈비도 파나요 ?? | 22.01.07 17:21 | |

(IP보기클릭)118.41.***.***

룰라파워
간판 위에 보면 닭갈비 간판있어요. 저도 저 가게는 알았는데 하이마트란 곳은 몰랐네요 | 22.01.07 21:57 | |

(IP보기클릭)182.215.***.***

룰라파워
떡볶이집에도 음악 선곡해서 틀어주는곳 많았고 낚지볶음이나 닭갈비집에서도 쪽지로 노래명 적어서 DJ한테 주면 틀어주고는 했었죠.. | 22.01.08 19:42 | |

(IP보기클릭)175.223.***.***

여기 10년전에 자주 갔었는데 어느순간 안갔는데 아직 살아있구나
22.01.07 17:22

(IP보기클릭)220.158.***.***

탄노이에 매킨토시 앰프 보이네
22.01.07 17:39

(IP보기클릭)223.62.***.***

멋지내요
22.01.07 17:46

(IP보기클릭)49.143.***.***

멋지네요
22.01.07 17:55

(IP보기클릭)112.169.***.***

대단하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22.01.07 17:57

(IP보기클릭)106.254.***.***

대구에 저런 오래된 음악 감상실 몇 있는듯요. 제가 중학생 때 특활로 갔었는데 .. 와 벌써 30년 전..
22.01.07 18:09

(IP보기클릭)114.206.***.***

대구에 이런 곳이… 무조건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2.01.07 18:10

(IP보기클릭)121.180.***.***

아직 살아 있다고 ??? 오......
22.01.07 18:18

(IP보기클릭)116.32.***.***

와 저런데가 있다는것도 몰랏네요 ㅎㅎ
22.01.07 18:26

(IP보기클릭)118.91.***.***

https://blog.naver.com/dbghkdtnr/221301263784 혹시 같은 분이신가요?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감동... ㅜㅜ 정말 보는내내 넋 놓고 봤습니다 대구인데도 제 동네 말고는 너무도 모르는 곳이 많군요... 꿋꿋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_ _)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22.01.07 19:03

(IP보기클릭)121.185.***.***

대구.. 음악감상실.. 와드..
22.01.07 19:05

(IP보기클릭)175.114.***.***

BEST
지금이 핸드폰으로 아무데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겠지만 음향장비나 설비가 몹시 비싸서, 가정에 개인 소유의 그러한 것들이 드물거나 아예 없던 시절에는 원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저런 장소가 필요했겠지요 뭐 라디오에서 일방적으로 들려주는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듣고 싶은걸 신청해서 DJ가 들려준다거나, 혹은 외국음반 이런거는 정보도 얻기 힘들고 찾아서 듣는건 더더욱 어렵기에 찾을 수 있던 그런 곳이요. 저는 외국 하드락을 좋아하지만 당시에 그걸 전문적으로 다루어주는 채널도 없었고 어디서 출처를 알수 없는 테이프에 있는 MV나, 아님 겨우 MTV 같은 채널 에서 겨우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럴 때는 대학로나 신촌 어딘가의 MV 틀어주는 곳을 찾아야만 했습지요. 워크맨, MP3 등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구나 음원의 발달로 인해서 음악감상실이 사실상 없어진 마당에 저런 장소는 정말 유니크한 곳이지요
22.01.07 19:20

(IP보기클릭)211.201.***.***

깜깜까미
90년대 중반까지 대학에서 저런 걸 운영하기도 했었죠 물론 그 때부터 이미 워크맨 같은 게 보급화되면서 슬슬 사라져갔지만요 | 22.01.08 04:53 | |

(IP보기클릭)118.32.***.***

깜깜까미
저도 음악감상실가서 Pantera 모스크바 공연에 domination보고 한눈에 반해서 지금까지 덕질하고있는... 원래 서울태생이고 지금도 서울살지만... 20여년전에 부산에 잠시 8개월정도 지냈을때 부산대에 라카디아도 정말 문지방 닳도록 다녔는데.. 기억 나네요.. | 22.01.08 23:27 | |

(IP보기클릭)175.114.***.***

Blackhwani
아아... 판테라.. 국내 발매된 앨범 모두 모아서 늘어지도록 듣고 그랬드랬지요 | 22.01.09 00:10 | |

(IP보기클릭)182.228.***.***

깜깜까미
저는 90년대 후반 나우누리 자료실에 어떤 고마운 분이 외국 밴드들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진짜 미친듯이 올려주셔서 전화비가 엄청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어디서 구해서 또 파일로 만들었나 몰라.. | 22.01.10 09:26 | |

(IP보기클릭)220.94.***.***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ㄷㄷ 밖에 돌아다니다 지칠때 저런데서 한 30분 음악 듣다가 나오면 너무 좋을듯..
22.01.07 19:49

(IP보기클릭)14.32.***.***

다음에 대구 들릴때 꼭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1.07 21:43

(IP보기클릭)112.157.***.***

와 벽에 ㄷㄷ
22.01.07 23:26

(IP보기클릭)1.224.***.***

옛날 데이트장소
22.01.08 00:06

(IP보기클릭)121.182.***.***

BEST
제가 1993년도에 대구에 음악감상실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아마 대구분들은 들어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백 시계탑 오른쪽 골목안에 포그니 라고 음악감상실 있었는데 93년도 당시 대구 음악감상실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괜찬은곳이었는데... 2001년 문닫았죠 포그니 없어지고 동성로 건너편 동백쪽 옛자유극장 쪽에도 빅토리아도 있었고 대백쪽에는 포그니,행복의 섬, 등 대구 시내쪽에만 7~8개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93년도 최저시급이란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서빙알바 6시간일하고 한달에 18만원 받은 기억이 있네요 하이마트가 아직 살아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더 옛날엔 어떻해 운영되었는진 모르겠지만 90년대에는 감상실안에 헤드폰이 다 비치되어있고 보통 왼쪽에 dj박스 있고 오른쪽에 100인치 정도 되는 스크린에서 영화 계속 틀어줬거든요 음악감상하며 라디오 디제이에게 신청곡 엽서 보내듯 메모지에 간단한 사연이나 듣고싶은곳 적어서 디제이쪽 신청곡함에 넣으면 방송해주고 음악듣기 싫은 사람들은 헤드폰 끼면 스크린 영화 오디오가 나와서 감상할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보통 입장료 구매해서 들어가면 (티켓이 엽서같은 메모란이 있고 그옆에 찟을수 있는 음료교환권) 2~3시간은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근처 수퍼에서 에이스크래커 사가지고 많이들 갔죠 ㅎㅎㅎ 언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22.01.08 00:17

(IP보기클릭)45.50.***.***

RAFUTA
설명 감사합니다. 글을 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2.01.08 01:33 | |

(IP보기클릭)220.78.***.***

RAFUTA
포그니 추억의 이름이군요. ㅎㅎㅎ 행복의섬, 에뜨랑제 등등 | 22.01.08 08:23 | |

(IP보기클릭)211.184.***.***

RAFUTA
최저임금은 1987년 제정되었고 1993년 당시 최저임금은 1005원. 하루 6시간씩 한달에 25일 일했으면 대략 15만원정도 나왔네요. | 22.01.08 15:43 | |

(IP보기클릭)182.228.***.***

RAFUTA
그 당시 18만원이면 최저 시급일걸요? 98년도에 알바하고 35만원 받았으니... | 22.01.08 19:05 | |

(IP보기클릭)118.32.***.***

여기정보좀짱임
93년에 짜장면 1800원이었는데. 당시 최저임금 너무 낮았네요. | 22.01.09 03:35 | |

(IP보기클릭)106.128.***.***

RAFUTA
포그니 ㅋㅋㅋ 추억이네요. 입구쪽 계단에 뭔 행운에 편지를 꼳아두는 그시절 중고딩들의 장난도 기억나고. 단체미팅후에 짝이된 여학생이랑 둘만 따로 포그니가서 커피도 마시고 음악신청도 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 22.01.09 11:48 | |

(IP보기클릭)124.54.***.***

아 탄노이 오토그레프가 있군요..너무가보고싶네요 정말 멋진곳같습니다.
22.01.08 01:07

(IP보기클릭)113.30.***.***

hi mart가 아니라 heimat군요....!! 50년대면 울 어머니 태어나시기 전부터 있던 곳이넹;;;
22.01.08 02:06

(IP보기클릭)211.201.***.***

renirevenge
검색해보니 독일어로 고향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 22.01.08 04:52 | |

(IP보기클릭)211.224.***.***

와 여기 아직도 있네요... 20년전 중학교 시절 학교 취미활동? 여하튼 토요일인가에 수업대신 하는거 음악감상부 였는데.. 매번 단체로 여기에 음악감상하러 왔었음.ㅎㅎ 듣다가 잠도자고 좋았는데.ㅎㅎ 근대 변한게 전혀없네요.ㄷㄷ
22.01.08 02:13

(IP보기클릭)220.122.***.***

품번
설마 KS중학교? | 22.01.08 20:20 | |

(IP보기클릭)1.238.***.***

와우... 역사 자체가 따로 없군요
22.01.08 03:10

(IP보기클릭)124.58.***.***

wa! 탄노이 스피커...
22.01.08 05:03

(IP보기클릭)211.197.***.***

오 대학교에서도 저런데 있었는데
22.01.08 05:12

(IP보기클릭)14.44.***.***

음향기기 음질은 괜찮나요? 분위기 좋네요^^
22.01.08 08:13

(IP보기클릭)220.78.***.***

얼마전 닭갈비 먹으면서 하이마트 아직 살아있단 사실에 놀랬는데 다시 가보진 못했네요. 20여년도 더 전에 경북대 복지관 지하 음악감상실과 함께 들락 거리던 곳이었는데 ㅎㅎ
22.01.08 08:21

(IP보기클릭)115.23.***.***

용과같이7 아지트 같네요
22.01.08 08:52

(IP보기클릭)59.27.***.***

무슨 영화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영화에도 나온데네요
22.01.08 10:07

(IP보기클릭)175.214.***.***

루리웹-21543558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에서 유선이 운영하던 가게가 저긴가보네요 | 22.01.08 17:21 | |

(IP보기클릭)59.27.***.***

스틸코어
그런가봐요ㅎㅎ 저도 인테리어가 눈에 익어서 영화는 생각이 안나고 그랬네요 | 22.01.08 17:29 | |

(IP보기클릭)75.172.***.***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하이마트 (heimat) 뜻 이 궁금해 찾아보니 독일어로 고향 이라는 뜻 이군요. (간판에도 마음의 고향이라고 적혀 있는 걸 나중에 발견했습니다). 이름도 참 멋지네요.
22.01.08 11:20

(IP보기클릭)39.125.***.***

여긴 꼭 가봐야 겠네요. 대박.
22.01.08 12:00

(IP보기클릭)118.33.***.***

90년대 조충반 일겁니다 서울에 몇몇군데 뮤직비디오틀어주는 이런곳이있었음 MTV, 백스테이지 인디가 활성화돼기전 클럽시대 이전에 있다가 초고속인터겟 케이블티비등 활성화돼면 서 클럽전환이나 폐업함 ..가보면 극장같이 하루종일 뮤직비디어틀어주는데 뒤에가면 디제이가 가득 쌓아둔 비디어테이프에서 일일이 찾고 틀어주는 시스템임...
22.01.08 12:04

(IP보기클릭)183.96.***.***

와 분위기 죽이네요 대구 음악감상실 와
22.01.08 13:50

(IP보기클릭)58.238.***.***

여기는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데랑은 좀 다른, 말 그대로 음악 감상에만 최적화 된 데입니다 (아마 뮤직비디오도 틀어주기도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메인은 아님). 의자도 극장의자 비슷한 거라서, 운치가 나름 있죠.
22.01.08 16:33

(IP보기클릭)112.167.***.***

어르신들 데이트하기에 좋겠는데?
22.01.08 17:03

(IP보기클릭)180.69.***.***

역사 그 자체네요.
22.01.08 18:09

(IP보기클릭)1.242.***.***

분위기 진짜 좋네요 가보고싶다
22.01.08 21:18

(IP보기클릭)221.167.***.***

올려주신 글 읽고 나서, 대구 1박 여행 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했네요. ㅎㅎㅎ 국내여행 갤러리에서 대구라는 키워드로 두페이지가 검색되는데, 캐*베*스 님 글 주로 참고해서 다녀와야 겠습니다.
22.01.08 22:21

(IP보기클릭)59.16.***.***

그런데 저런 음악감상실은 영업을 어떻게 하나요? PC방처럼 시간당 요금책정이 되나
22.01.09 00:01

(IP보기클릭)1.239.***.***

분위기 정말 취향이네요.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게 느껴집니다. ㅋㅋ
22.01.09 00:42

(IP보기클릭)14.52.***.***

대학생일때 대학교 학생회관에 음악감상실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앉아 음악도 듣고 좋았는데
22.01.09 01:09

(IP보기클릭)180.189.***.***

와... 분위기 정말 좋네요. 간판이나 입구만 봐서는 절대 예상 못할꺼 같습니다. ㄷㄷㄷ
22.01.09 04:06

(IP보기클릭)104.28.***.***

여기가 아직 있네요. 중학생때 클럽활동 3년동안 다녔었는데.
22.01.09 11:17

(IP보기클릭)211.206.***.***

heimat 하이마트? 이거 뭔가 영어 발음은 아닌것 같은데 독일어? 뭐지 신기하네
22.01.09 14:50

(IP보기클릭)175.223.***.***

조선로동당트럼프
ei가 독일어식으로 "아이"라고 읽습니다. | 22.01.09 16:04 | |

(IP보기클릭)223.38.***.***

인천 사람들은 기억할지 모르지만 동인천에 "심지 음악감상실"이라는곳이 있었죠. 추억돋네요
22.01.09 15:59

(IP보기클릭)183.97.***.***

와..코로나때문에 고향에 2년동안 못내려가고 있는 상황인데..내려가면 꼭 가보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2.01.09 17:11

(IP보기클릭)125.177.***.***

그립다..
22.01.09 17:12

(IP보기클릭)1.228.***.***

얼마전에 생생정보에 나온 곳이군요
22.01.09 20:50

(IP보기클릭)121.151.***.***

저런대가 있었군요
22.01.10 02:12

(IP보기클릭)220.94.***.***

햐....대구 사는데 이런델 몰랐네요.
22.01.10 06:57

(IP보기클릭)183.108.***.***

제가 98학번인데 처음에 대학교 입학했을때도 학생회관에 음악감상실이 있었습니다ㅎㅎ새록새록하네요
22.01.10 09:16

(IP보기클릭)39.121.***.***

추천드립니다
22.02.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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