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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안에 웃는 고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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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핸드폰으로 아무데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겠지만 음향장비나 설비가 몹시 비싸서, 가정에 개인 소유의 그러한 것들이 드물거나 아예 없던 시절에는 원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저런 장소가 필요했겠지요 뭐 라디오에서 일방적으로 들려주는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듣고 싶은걸 신청해서 DJ가 들려준다거나, 혹은 외국음반 이런거는 정보도 얻기 힘들고 찾아서 듣는건 더더욱 어렵기에 찾을 수 있던 그런 곳이요. 저는 외국 하드락을 좋아하지만 당시에 그걸 전문적으로 다루어주는 채널도 없었고 어디서 출처를 알수 없는 테이프에 있는 MV나, 아님 겨우 MTV 같은 채널 에서 겨우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럴 때는 대학로나 신촌 어딘가의 MV 틀어주는 곳을 찾아야만 했습지요. 워크맨, MP3 등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구나 음원의 발달로 인해서 음악감상실이 사실상 없어진 마당에 저런 장소는 정말 유니크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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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3년도에 대구에 음악감상실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아마 대구분들은 들어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백 시계탑 오른쪽 골목안에 포그니 라고 음악감상실 있었는데 93년도 당시 대구 음악감상실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괜찬은곳이었는데... 2001년 문닫았죠 포그니 없어지고 동성로 건너편 동백쪽 옛자유극장 쪽에도 빅토리아도 있었고 대백쪽에는 포그니,행복의 섬, 등 대구 시내쪽에만 7~8개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93년도 최저시급이란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서빙알바 6시간일하고 한달에 18만원 받은 기억이 있네요 하이마트가 아직 살아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더 옛날엔 어떻해 운영되었는진 모르겠지만 90년대에는 감상실안에 헤드폰이 다 비치되어있고 보통 왼쪽에 dj박스 있고 오른쪽에 100인치 정도 되는 스크린에서 영화 계속 틀어줬거든요 음악감상하며 라디오 디제이에게 신청곡 엽서 보내듯 메모지에 간단한 사연이나 듣고싶은곳 적어서 디제이쪽 신청곡함에 넣으면 방송해주고 음악듣기 싫은 사람들은 헤드폰 끼면 스크린 영화 오디오가 나와서 감상할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보통 입장료 구매해서 들어가면 (티켓이 엽서같은 메모란이 있고 그옆에 찟을수 있는 음료교환권) 2~3시간은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근처 수퍼에서 에이스크래커 사가지고 많이들 갔죠 ㅎㅎㅎ 언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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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계속 이어진게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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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닭갈비는 몇번 갔었는데 대구에 40년 가까이 살아도 이런곳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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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안에 웃는 고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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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유령으로도 보여요 | 22.01.07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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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차 심령사진 만화생각나넹 | 22.01.08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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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전용
억 나도 병아리 생각했는데 ㅎㅎ | 22.01.10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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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그림 직접 그리신 거예요? 넘 귀엽 ㅎㅎ | 22.01.10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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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음악감상실인데 닭갈비도 파나요 ?? | 22.01.07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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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위에 보면 닭갈비 간판있어요. 저도 저 가게는 알았는데 하이마트란 곳은 몰랐네요 | 22.01.07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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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에도 음악 선곡해서 틀어주는곳 많았고 낚지볶음이나 닭갈비집에서도 쪽지로 노래명 적어서 DJ한테 주면 틀어주고는 했었죠.. | 22.01.08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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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핸드폰으로 아무데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겠지만 음향장비나 설비가 몹시 비싸서, 가정에 개인 소유의 그러한 것들이 드물거나 아예 없던 시절에는 원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저런 장소가 필요했겠지요 뭐 라디오에서 일방적으로 들려주는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듣고 싶은걸 신청해서 DJ가 들려준다거나, 혹은 외국음반 이런거는 정보도 얻기 힘들고 찾아서 듣는건 더더욱 어렵기에 찾을 수 있던 그런 곳이요. 저는 외국 하드락을 좋아하지만 당시에 그걸 전문적으로 다루어주는 채널도 없었고 어디서 출처를 알수 없는 테이프에 있는 MV나, 아님 겨우 MTV 같은 채널 에서 겨우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럴 때는 대학로나 신촌 어딘가의 MV 틀어주는 곳을 찾아야만 했습지요. 워크맨, MP3 등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구나 음원의 발달로 인해서 음악감상실이 사실상 없어진 마당에 저런 장소는 정말 유니크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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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까지 대학에서 저런 걸 운영하기도 했었죠 물론 그 때부터 이미 워크맨 같은 게 보급화되면서 슬슬 사라져갔지만요 | 22.01.08 04:53 | |
(IP보기클릭)118.32.***.***
저도 음악감상실가서 Pantera 모스크바 공연에 domination보고 한눈에 반해서 지금까지 덕질하고있는... 원래 서울태생이고 지금도 서울살지만... 20여년전에 부산에 잠시 8개월정도 지냈을때 부산대에 라카디아도 정말 문지방 닳도록 다녔는데.. 기억 나네요.. | 22.01.0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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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판테라.. 국내 발매된 앨범 모두 모아서 늘어지도록 듣고 그랬드랬지요 | 22.01.09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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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년대 후반 나우누리 자료실에 어떤 고마운 분이 외국 밴드들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진짜 미친듯이 올려주셔서 전화비가 엄청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어디서 구해서 또 파일로 만들었나 몰라.. | 22.01.10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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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3년도에 대구에 음악감상실에서 아르바이트 했는데 아마 대구분들은 들어보신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백 시계탑 오른쪽 골목안에 포그니 라고 음악감상실 있었는데 93년도 당시 대구 음악감상실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괜찬은곳이었는데... 2001년 문닫았죠 포그니 없어지고 동성로 건너편 동백쪽 옛자유극장 쪽에도 빅토리아도 있었고 대백쪽에는 포그니,행복의 섬, 등 대구 시내쪽에만 7~8개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93년도 최저시급이란게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서빙알바 6시간일하고 한달에 18만원 받은 기억이 있네요 하이마트가 아직 살아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더 옛날엔 어떻해 운영되었는진 모르겠지만 90년대에는 감상실안에 헤드폰이 다 비치되어있고 보통 왼쪽에 dj박스 있고 오른쪽에 100인치 정도 되는 스크린에서 영화 계속 틀어줬거든요 음악감상하며 라디오 디제이에게 신청곡 엽서 보내듯 메모지에 간단한 사연이나 듣고싶은곳 적어서 디제이쪽 신청곡함에 넣으면 방송해주고 음악듣기 싫은 사람들은 헤드폰 끼면 스크린 영화 오디오가 나와서 감상할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보통 입장료 구매해서 들어가면 (티켓이 엽서같은 메모란이 있고 그옆에 찟을수 있는 음료교환권) 2~3시간은 기본으로 있기 때문에 근처 수퍼에서 에이스크래커 사가지고 많이들 갔죠 ㅎㅎㅎ 언제 시간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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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글을 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2.01.08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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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니 추억의 이름이군요. ㅎㅎㅎ 행복의섬, 에뜨랑제 등등 | 22.01.08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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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은 1987년 제정되었고 1993년 당시 최저임금은 1005원. 하루 6시간씩 한달에 25일 일했으면 대략 15만원정도 나왔네요. | 22.01.08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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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18만원이면 최저 시급일걸요? 98년도에 알바하고 35만원 받았으니... | 22.01.08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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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에 짜장면 1800원이었는데. 당시 최저임금 너무 낮았네요. | 22.01.09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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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니 ㅋㅋㅋ 추억이네요. 입구쪽 계단에 뭔 행운에 편지를 꼳아두는 그시절 중고딩들의 장난도 기억나고. 단체미팅후에 짝이된 여학생이랑 둘만 따로 포그니가서 커피도 마시고 음악신청도 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 22.01.09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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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독일어로 고향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 22.01.08 0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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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KS중학교? | 22.01.08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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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에서 유선이 운영하던 가게가 저긴가보네요 | 22.01.08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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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요ㅎㅎ 저도 인테리어가 눈에 익어서 영화는 생각이 안나고 그랬네요 | 22.01.08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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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가 독일어식으로 "아이"라고 읽습니다. | 22.01.09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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