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밴쿠버에서 3개월 동안 찍은 사진을 올렸었는데,
어학연수중 남은 4개월동안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밴쿠버 시내 어딘가..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바라본 노스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입니다~
밴쿠버에서 유명한 증기시계입니다~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해외에서 카운트다운을 이뤘네요 ㅎㅎ
생각보다 불꽃놀이도 멋졌습니다~
매년 1월 1일에 잉글리시베이에서 진행되는 폴라베어 수영 이벤트입니다!
차마 들어갈 용기는 없이 사진만 찍어봅니다... ㅎㅎ
로망인 필름카메라가 널려있는 밴쿠버 플리마켓에서..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렇답니다 ㅎㅎ
입장료도 1.5~2불 정도 밖에 안하니 시간되시면 놀러가보세요~
다운타운의 밤..
퇴근시간이라 차가 많네요 ㅎㅎ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호수입니다~
새벽 5시의 지하철 사진이네요...
다른 유럽이나 미국 도시들 보다는 훨씬 깨끗합니다!
유명한 관광지, 스키장이 있는 휘슬러입니다.
남들은 다 스키타러 가는데 스키를 타본 적도 없고 비싸다보니 친구들과 사진만 찍으러 간...
한국의 산들과는 뭔가 많이 다르네요 ㅎㅎ
밴쿠버에서 버스로 3시간이나 걸렸지만 그 가치가 충분했던 경관이었습니다. ㅎㅎ
다른 이들의 방해가 안되도록 조심조심...
직접 봐야 느낄 수 있는 웅장함... 꼭 가보시길 바래요!
어학교를 마치고 나니 도시 전체에 안개가 끼기 시작했습니다.
안개는 점점 도시를 덮어...
앞이 잘 안보일 정도가 되었네요 ㅎㅎ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봅니다 ㅎㅎ
사일런트 힐에 나올것만 같은...
어딘가의..
파란하늘과 맑은공기도 그렇지만, 높은건물이 없다보니 어디에서든지 노을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이런색감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차이나타운의 설날 행사...
생각보다 너무 난장판이었고, 곧 날씨도 너무 안좋아져서 이 사진만... ^^;
겨울내내 비가 많이 오다보니 일명 레인쿠버로 유명한 밴쿠버에도 드디어 눈이 내립니다.
예상치 못한 폭설도 내렸네요 ㅎㅎ
도시의 야경.. 시내에서 매우 가까운데도 어두워지니 사람이 없습니다.
살기좋지만 조금은 심심한듯한 시내의 풍경이네요. ㅎㅎ
외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타투샵..
간판이 멋져 찍어보았습니다~
밤새 눈이 또 내렸네요~
영화 '나홀로 집에'가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ㅎㅎ
집근처 산책을 하며...
홈스테이 근처의 조그마한 공원도...
이제서야 캐나다에 온걸 실감할 수 있었네요 ㅎㅎ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음주 쯤에 올려볼게요~~
사진은 개인소장용으로는 얼마든지 저장하셔도 됩니다! :)
인스타도 하고 있으니 편하게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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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만 따졌을때 서울보다 작아서 그런표현을 썼는데 너무 오버했으려나요 ㅎㅎ | 19.05.03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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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점은 참으로 부럽더라구요 ㅎㅎ | 19.05.03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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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9.05.08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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