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번 '나랑 사귈래' 곡 활동에서 처음 가본 오프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일곱번이나 봤는데(채연이는 아홉 번) 올해는 토요일 처음 실물로 보게되었습니다
다른 데 갔다가 와서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미스터 포터'라는 곡 했을 때 도착했습니다
갔을 때 자리가 해를 마주보는 자리밖에 없어서 찍기는 힘들었지만
다채로운 거 준비 많이해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왠지'라는 곡 많이 듣기는 들었는데 2년전 다이아 데뷔곡이라는거 어제 알았습니다ㅋ(채연과 희현이 프로듀스101 나가기 전, 희현이 캐시라는 예명 쓸 때, 은채와 주은과 솜이 없고 승희가 있었을 때죠ㅋ)
멤버 이름은 단체 여덟번째 사진(일렬로 서있는 사진)을 보시면 왼쪽부터 정채연, 유니스, 기희현, 이주은, 백예빈, 은채, 안은진, 안솜이입니다
채연이가 제 중학교 후배다보니 정이 가게 되네요ㅋ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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