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라곤 노끈 이오리, 스파이럴 캣츠, 아자미유코 이정도만 알고 뭐 실제로 보러 간적도 없었는데
찾아 다니면서 보는게 아니니까 부정적으로 이슈 된거만 -_- 각인되어있어서
뭐 경복궁에서 블리치 코스프레 한거? ( 지금 생각하면 참 주작 냄새 풀풀나는 여론 몰이였는데 ) 뭐 이런거만 알았었어요.
근데 이번에 지스타 처음 가봤는데 그 사이 무슨 지각 변동이 있었는지,
예전엔 부직포로 만든 옷 같은거 입고 했었는데 복장이 다 퀄리티가 좋아진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장비는 그 판을 잘 모르겠는데 이게 빈부 격차(...) 가 있는지,
어떤 사람들은 까리한거 들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수수깡 같은거 들고 있고 그랬음 ㅇㅇ;
근데 대체적으로 옷은 다 와 어디서 났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음.
( 어디서 파나 요새는? )
그리고 추가로 하나 더,
당당하게 여장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건 좀 더 크게 놀랐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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