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서코를 다녀 왔습니다.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가는만큼...
더 미루다간 한번도 못갈거 같아서요..
아침 일찍 출발을 했지요.
의외로 줄이 적어서 금방 들어갔는데..
대다수의 부스가 여성향이 많으시더라구요.
아키하바라에서 쇼핑했을때에는 여성향이 적었는데...
(하지만 오토메로드에 가면은 많았겟죠....)
카탈로그...
하지만 봐도 알수가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뭐가 뭔지 알아야지.....
암튼 부스를 전부 2바퀴씩 돌고 나와서 코스어 분들에게 사진을 부탁 드렸습니다.
가렌 코스하셧던 분인데
묵직한 가렌 코스를 잘해 주시더라구요
포정도 근엄하게..
럭스가 없었다는게 아쉬웠을정도로...
바이 인것 같았는데..
이제 보니 아닌것 같습니다...
무슨 코스인지 모르지만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연습 많이 하신듯 했습니다.
목소리도 이쁘셧어요~~
보자마자
"어머 이건 찍어야해!!"
라는 느낌으로 부탁드려서 찍었습니다.
첫 서코는 찰졌습니다~~
울라프~~
요즘 탑에서 많이 안 보이더군요...
이분 머리 통에 빨대도 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멋진 폼을 잡아주셧던 길리수트분
제가 너무 궁금해서 집요하게 덥지 않으시냐고 질문을 했지요..
죄송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걱정되서 그랬어요~~
이분 정성이 대단하시더라구요..
라이더~~~킥!!!
을 하셧어야 했는데
멋지게 자세를 잡아주셧습니다
코스어 분들 정성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오늘의 최고...
포즈도 열성적으로 돌아가며 잡아주셧습니다.
이건.. 그냥 멋지셧어요...
머리에 탈 벗고 쉬러가시는데 부탁드려서 한컷~~
이쁜 포징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메라를 가져갔어야 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휴대폰만 가져가서.. 화질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 더운날씨에 ~~
미모도 이쁘신 분 이셧습니다.
티모분~~
가시는길 쫒아가서 사진 부탁드렸죠~~
티모는 찟어야 제맛!!
멋징 포징 감사드립니다.
제 손입니다...
인증샷...
그냥 넘어가 주세요...
지른것 풀샷입니다...
저 침대가 킹 사이즈인데..
저기에 다 들어 차더라구요...
저거 가지고 카드게임도 가능할듯...
사고나서 살펴보니 롤 관련 덱이...
가장 잘 삿다고 느끼는 페이트 세이버 릴리 머그 입니다.
마지막 하나를 제가 가져왔지요~~
더불어서 저 스포츠타월은.. 평생 못쓸듯...
30만원 가져갔는데 생각보다 살게 적더라구요.
태피스트리가 좀 작아서...
분가하게 되면 그때 태피스트리좀 사 올거 같습니다.
한 5만원 정도 삿습니다.
다음 서코가 기다려 지네요..
언젠가는 코미케 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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