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RA C032
UH-1 이로쿼이 (휴이)
무선조종 헬리콥터
4채널 2.4GHz 무선조종
동체길이 - 297mm
메인로터 길이 - 315mm
메인모터 - 브러시리스
꼬리모터 - 코어리스
무게 - 115g (배터리 포함)
배터리 - 7.4v 350mah
비행가능시간 - 13분 (뽑기운인지 본품은 10분)
특징
1. 우수한 디테일의 스케일 바디
2. 브러시리스 메인모터
3. 6축 자이로 기체제어
4. ToF 센서 고도유지 기능
5. 광학센서 위치고정 기능
6. 원클릭 배면비행
7. 원클릭 이착륙 버튼
8. 13분의 비행시간
실제 헬기 대비 약 1/58 스케일로 매우 작은 크기이지만
디테일이 우수한 멋진 바디입니다.
작은 크기에서 오는 장점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프라모델이라고 장난칠수 있고
실내에서도 날릴수 있으며 너무 귀엽고
보관이 쉽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딸깍 한번으로 고급숙련자의 고급기술인
배면 비행이 가능한 매우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치명적인 단점.
중년의 경우 비행중에 자신도 모르게
계속 머나먼 정글을 흥얼거리게 됩니다.
박스에 데미지가...내용물은 무사하길 빕니다.
얼짱각도의 휴이~
라인업 리스트가 있고 에어울프 부터는 출시계획 같습니다.
에어울프 아파치 코브라 코만치 등등 기대감 넘치는 라인업이네요.
그런데 치누크랑 오스프리는 출시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배트남전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내용물은 무사합니다.
제법 뭔가 많아 보이는 구성품입니다.
메인로터 2개, 테일로터 1개, 무장 1셋트, 공구, C타입 충전케이블
도색하면 제법 그럴듯한 디테일의 무장입니다.
공구는 십자 도라이바, 같은 사이즈의 육각 렌치가 육각 도라이바가 들어 있습니다.
좌우 구분이 있는 꼬리날개
꼬리날개는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무장 장착은 간단합니다.
무장장착은 선택식이지만 쌔보이려면 장착합니다.
배기구는 별도 부품으로 디테일 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상당히 좋습니다.
배터리가 동체색과 달라서 좀 아쉽네요.
ToF 고도유지 센서와 광학식 위치고정 센서가 있습니다.
모듈식 배터리입니다.
충전중일때 LED가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꺼집니다.
배터리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LED가 켜지는데
저전압 일때는 점멸하고 저전압이 아닐때는 켜져 있어서 대략적인 잔여량을 알수있습니다.
배터리 커버는 색이 다르네요...이 제조사의 곤조인가요?
상단에는 버튼이 없습니다.
스틱은 금속이고 분리되지만 기둥이 그대로 있어서 실용성은 별로네요.
AA사이즈 배터리 4개가 필요합니다.
상단에 버튼이 없는게 좀 아쉬운데 왜냐하면
조종중에 스틱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고 왼쪽상단의 스피드 조절버튼이나
오른쪽 상단의 긴급정지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스피드 버튼은 슬라이드식이라서 더욱 까다롭고
긴급정지 버튼은 2초간 눌러야 작동합니다...긴급정지인데 왜 2초나 눌러야 하는지!!
앞쪽은 중국어로 되어있고 뒷쪽에 영문이 나옵니다.
분해하려면 저 부품을 제일먼저 뽑아야 하는데 상당히 뻑뻑 합니다.
좌측 동체의 LED선 커넥터를 분리해야 분해됩니다.
특이하게 테일모터선을 안쪽 플라스틱 핀을 녹여서 고정했습니다.
내부가 꽉찬 느낌이네요.
피니언 기어는 금속이고 메인기어는 굉장히 튼튼한 재질입니다.
색감이 좋다고 느꼈었는데 안쪽 사출색을 보니 전체 도색 이었습니다.
100g은 넘겨서 멸치는 면했습니다.
30g의 무게가 추가 가능하여 총 이륙중량은 145g 입니다.
스피드 조절은 3단계로 되는데 1단계가 너무 느린 느낌입니다.
초보자에겐 느릴수록 유리할수 있지만 충돌위기에서 너무 느린 반응으로 불리할수도 있스빈다.
상승 하강은 속도 변화가 없습니다.
ToF센서 고도유지와 광학식 위치고정 기능이 있어서 말뚝 호버링이 가능합니다.
다만 바람이 불때는 불안정 합니다.
그리고 ToF센서의 알고리즘이 부족한 때문인지 비행중 특정 상황에서 고도유지가
조금 불안정한 느낌입니다.
원클릭 딸깍 배면비행 기능이 있습니다.
헬기의 배면비행은 상급자의 상급 기술인데
놀랍게도 그것이 딸깍으로 가능합니다.
인생 첫 배면 비행을 해서 짜릿함을 만끽했습니다.
잔디깎기는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1.헬기를 3미터 이상 상공으로 올립니다.
2.속도 스위치를 3단계로 설정합니다.
3.3D버튼을 위쪽으로 누르면 조종기에서 경고음이 나옵니다.
4.경고음이 나올때 우측 스틱을 좌우 어느쪽이던 밀었다 놓습니다.
5.배면 비행 상태에서 조종 방식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6.다시 되돌리려면 상기 절차를 반복합니다.
3단계 속도는 제법 빠릅니다.
스케일 헬기의 매력은 높은 디테일의 헬기가 천천히 왔다갔다만 해도 눈이 즐겁습니다.
마치 프라모델이 날아다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그리고 리얼함!
헬기의 랜딩기어가 탄성이 있는 연질 느낌의 플라스틱인데
충격흡수가 제법 잘되는 느낌입니다.
국군에서도 운용중인 휴이!
1/48 동스케일의 루크 피규어와 함께...
타사의 스케일 헬기와 비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비행성능과 비행느낌은 블랙호크가 우세
스케일감은 휴이가 우세하고 배면 비행이 가능.
최저가 52달러~100달러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생각에 60달러대까지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전 둘다 입니다!
숏츠영상
썸넬로 마무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