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10 3Racing D5 lite 미니쿠퍼 2세대 (R56) 만들기.

[오리는 꿀렁꿀렁]

휠베이스 210mm사이즈의 짜라 몽땅한 드리프트 샤시 키트입니다.

이 키트는 휠베이스가 210mm의 짧은 샤시라서

256-9mm급의 대중적인 바디들은 맞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인기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약간의 개조만으로(샤시를 개조 해야함)

휠베이스 225mm-237mm급 바디를 장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디 폭도 190mm급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고요.

중-고가의 키트가 아닌 베이직 사양의 키트이며

일부 부품만 FRP 및 메탈부품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키트박스 입니다

녹슬지 않도록 나사 및 볼 턴버클은 티타늄재질로 구입하고, 

이외에 티타늄 재질로 만든 부품이 없으면 알루미늄이나 스틸부품을 구비했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강철재질에 코팅된 나사 및 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키트의 재원 입니다.

휠베이스가 210MM, 트레드가 194,188MM

기어비는 3:1 입니다.

부품은 조립하기 쉽게 번호가 쓰여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부품들이 누락없이 잘 들어있네요

210mm의 샤시라서 짧습니다.

보통 257mm가 주류입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FRP 부품 및 알루미늄 부품입니다.

카본이 아닌 글라스 파이버 부품이지만, 두깨도 있고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디퍼런셜 기어의 조립 입니다.

오일을 채워 넣어서 작동하는 방식의  오일 디프가 들어있네요.

각 조인트에 누유 방지를 위한 Green 그리스를 도포하라고 쓰여 있는데, 
설명서에서 명시하고 있는 그린 그리스는 별도구입 이더라구요.
갖고 있는 그리스 중에는 그나마 가장 효과가 좋을 것 같은 댐퍼 그리스를 도포해서 누유를 막아주었습니다.

18T Metal bevel 기어.
Cross pin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어차피 실리콘 오일 속에 담겨있으니 따로 그리스 작업은 필요 없겠지 했다가
메탈 기어 와 핀 그리고 와셔가 닿는 부분은 
안티 웨어 그리스(AW)를 발라주었습니다.

파란색 Gasket. 
오일의 누유를 막아주는 부품 입니다.
실리콘 오일은 키트에 들어있는 5000방을 사용합니다

실차의 휠 볼트 체결하듯이

동, 서, 남, 북 방향으로 3x8mm 접시나사를  

손의 감각을 이용해서 최대한 장력이 일정하게 잠기도록 해줍니다.

사용된 나사는 titanium재질 입니다.

누유 방지 실리콘이나 액체 개스킷을 도포하면 개스킷 부분이 터질 일은 없지만 

메인터넌스 시 도포해 놓은 것을 제거하는 것도 일 이라서 그냥 설명서대로 작업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키트는 저렴이 베이직 버전이라서 대부분 플라스틱과 FRP로 이루어져 있는데
플라스틱이 정말 단단해서 자세히 보니까...

강화 플라스틱이군요

타미야의 강화 플라스틱보다 더 강합니다.
모형용 니퍼 날로 절단하는데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키트에 들어있는 damper 입니다.
부품이 전부 플라스틱!

키트에 들어있는 오링 고무는 사용하지 않고
Axon의 slicon ring soft 타입을 사용하였습니다.

Damper에 들어가는 오일 누유를 막기 위해 shock grease를 
도포합니다.

Damper 조립할 때는 쇽 전용 플라이어가 필수!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피스톤에 상처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이 제품이 필수 같습니다.

(shock shaft pliers)

그동안 플라이어에 휴지나 고무를 물려서 작업했는데
너무 편하네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노기스로(버니어 켈리퍼) 체크하면서 완성...

댐퍼에 들어가는 오일은 

키트에 들어있는 100# 들어가는데 물처럼 찰랑찰랑하더라고요.
댐퍼 성능이 좋을 줄 알았는데 스프링 장력이 단단하고
투어링카 같은 느낌에 왕복운동 시에도 꿀렁꿀렁 소리가 나서 아쉬웠습니다.

보통 드리프트 키트에 들어있는 댐퍼들은 부드럽습니다.

리어 로어암은 독특하게도 FRP가 샌드위치 구조로 겹쳐서 조립하게 되어있습니다만 
조금 조잡해 보이고 타 메이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이런 구조로 만든 것 같은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암 부품에 무려 나사가 6개 + 볼 1개가 들어갑니다.
사용된 나사나 볼은 titanium 재질로 교체했습니다

Front Bulkhead part 조립 입니다.
조립 후에 항상 바닥에 놔두고 비틀림이 없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Steering bridge는 알루미늄 부품인데 

M6x5x2.8 Nut 으로 고정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서대로 조여주면 스티어링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Nut를 고정하기 전에 중앙에 스페이서 따위를 넣어서 유격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3x6x2.5mm의 베어링이 들어가는데,

3x6 사이즈의 와셔를 넣어서 유격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설계 오류인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마침 갖고 있는 와셔가 있어서 한쪽에 2개씩
총 4개를 넣어서 조립을 끝냈습니다.

완성된 Front Bulkhead 입니다.
와셔 때문인지 저항 없이 steering bridge가 잘 움직이네요. 

휠베이스가 210mm라서 그런지 앞뒤로 정말 짜리 몽땅해 보입니다.

나사류는 전부 제로스사의 티타늄 나사를 사용했는데, 

멋지네요.

각 구 동 부위는 스페이스나 와셔를 사용해서 

유격 및 마찰저항이 최소한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Zero2모터가 잘 어울리네요.

추가로 구입한 부품입니다.

v4 자이로와 티타늄 나사, 그리고 12awg 실리콘 와이어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Reve-D servo는 무난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개중에 가끔 자이로와 매칭했을 시 미세한 떨림 등이

있는 서보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더 빠른 속도로 셋팅을 하기 위해서는 RS-PGC 

프로그램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국내에는 재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서보와 같이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브디 디지털 서보.

바디는 타미야의 1/10 미니쿠퍼 2세대(R56)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디 재원

휠베이스 237mm,

폭 168mm

휠베이스는 237mm라서 지금의 210mm샤시는 맞지 않기때문에

3racing에서 판매하는 237mm 샤시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타미야 미니쿠퍼 바디 폭이 168mm이라서,

188mm~190mm의 D5 lite 샤시에 끼우면 바퀴가 바디 밖으로 돌출되어지는데, 

그것은 길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본사 사이트에서 직구한 부품들.

휠베이스 210mm를 239mm로 늘리기 위한 3racing Sakura D5 lite의 추가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210mm와 239mm도 얼마 차이 안나는 줄 알았는데 많이 차이나네요.

순간접착제를 FRP 측면에 발라준 뒤 사포로 갈아주었습니다.

본드를 도포한 측면 부품들 다듬기가 끝났습니다.

모터 마운트는 스퍼 기어 위로 올리고 싶어서 이번에 주문할때 같이 주문했습니다. (Lite 쓰여있는게 순정부품)

샤시 갈이를 위해 분해합니다.

탈거된 프론트 부품

그런데 부품 하나를 잘못 보내주셨네요.

엑슬 끝 부분이 나사산으로 되어있는 것을 주문했는데 

키트에 들어있는 부품을 보내왔습니다.

문의를 하니 환불해주셨습니다

잘못 보내준 유니버셜 샤프트를 따로 주문하려다가 

예전에 타미야 TA-02 만들면서 남은 tamiya TA-04 axle 부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lite 순정 6x10x3 베어링 부품)  

타미야 ta-04엑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5x10x4 볼베어링이 필요합니다. 

마침 집에 5x10x4 볼베어링이 있어서 끼워주니까 딱이네요.

왼쪽이 타미야 TA-04 axle, 

그리고 가운데 있는게 순정 36mm 유니버셜 샤프트 입니다만 

타사제품과 호환되지 않도록 위함인지, 

자사의 Kpi outer shaft hub만 끼울 수 있도록 만들어서.... 앞에 나사산이 없습니다..

 휠 호환성 문제때문에 순정 유니버셜 샤프트는 장착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리하여 ta-04용 엑슬과 3racing 36mm 샤프트를 조합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완성된 유니버셜 샤프트 부품.

잘 맞네요.

휠 허브도 끼워봤습니다.

기어 부품 유격을 잡아줍니다.

해당 부분에 마찰이 발생합니다.
그냥 굴리면 베어링마저 기어마찰에 의해 마멸될 수 있는 구 조더라구요.

5x7x0.15mm 심을 사용해서 베어링과 사이를 띄워주고 덜렁거리는 유격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0.1mm을 사용했는데, 그래도 유격이 있더라구요.

5x7x0.15mm심을 앞뒤로 넣어서 마무리.

해당 와셔등에는 마찰열로 인한 마멸을 막기 위해, 

안티 웨어 그리스를 도포해 주었습니다.

해당 기어는 나사가 잘 풀리는 구조 같아서, 

붉은색 나사록을 사용해서 풀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조립하고 난 뒤, 메인터넌스가 조금 까다로운 부분에 위치해서,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고자 

건담마커로 체크

이 부분도 각존 유격을 체크한 뒤 심을 넣어서 유격을 없앤 뒤
회전시켜봄으로서 저항이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이상이 없으면 나사용 록 타이트를 사용해서 잠겨줍니다.

처음에는 0.1mm를 사용했지만
유격을 잡기에는 부족하더라구요.

디퍼런셜 기어도 좌우로 흔들릴 정도로 유격이 크다보니 나중에 기어 마멸이 될 것 같아서 

10x12x2mm 심을 좌 우 하나씩 넣어주니까 딱 이네요.

이렇게 디프 안쪽에 끼워넣으면 됩니다.

유격이 줄어들고 쌩쌩 잘 돌아갑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부분에도 마찰로 인한 마멸 및 마모를 막기 위해 고회전에도 비산이 적은

AW그리스(안티 웨어) 를 붓으로 도포해주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부품들

폭이 168MM인 미니쿠퍼 바디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앞부분의 현가장치를 IFS 방식으로

바꿔서 타각을 더욱 크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해야하고, 로어암에 달려있는 심을 빼서 폭을 줄여야합니다.

.

기존의 부품입니다.

IFS(INBORD FRONT SUSPENTION) 방식으로 바꾸는 중 입니다.

부품은 최대한 순정처럼 여리여리하게 보이기 위해
순정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완성된 암 부품.

볼 부품은 티타늄 재질입니다.

스티어링 부분의 턴버클 볼엔드도 45도 꺽여있는 제품으로 교체.

완성된 IFS현가장치.
이제 239mm급의 타미야 온로드 바디도 끼울 수 있습니다. 

아직 폭은 순정 그대로 입니다.

로어암에 있는 심을 빼고, 휠 허브를 더 얇은 것으로 교체하거나 옵셋이 없는 휠을 적용하거나 네거티브 캠버각을 줘서 

바디에 맞춰야 합니다.

프론트쇽의 감쇠력은 스프링 교체 혹은 프론트 턴버클의 길이조절로 바꿀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 Kawada 자석 마운트가 입고되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5개월 정도 재고가 없었어서 아쉬웠는데 
원하는 부품들이 다 입고되어서 다행입니다.

IFS현가장치에 사용한 
 턴버클이 사이즈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티타늄 턴버클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4.8mm 볼엔드와 티타늄 턴버클 입니다.

티타늄볼 +티타늄 턴버클 풀 교체.

바디는 이미 단종되었기때문에 재판매를 기다려야 하지만, 중고로 판매하는 것을 구할 수있었습니다.

잘 도착한 바디 입니다.

바디를 핏팅해봅니다.

휠은 "off set 0"의  강화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Racing D5 lite에 배터리 마운트를 달아주기 위해서 
주문했는데, 
메뉴얼대로 만들면 배터리를 탈거 하려면 나사를 풀고 조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키트라서,
이번에 상부에 장착해보려고 마음 먹었지요.

그 전에, 국내에서는 잘 취급안하는 부품인
Reve-D 서보용 티타늄나사도 장착해봅니다

순정 나사도 쓸만한 것 같지만, 스틸계열은 녹이 생기다보니 이왕이면 스텐레이스나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면 걱정 없는데 맞는 사이즈가 거의 없다보니 
레브디의 서보 전용 티타늄 나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티타늄나사 작업 끝.
작업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손이 덜 갔습니다.

엑스프레스의 배터리 마운트도 장착해봅니다.

순정이 아니라서, 사이즈 및 가공을 통해서 작업해야합니다.

쿨링팬을 고정하기 위한 마운트 겸, 바디 포스트 플레이트로 사용된 카본 플레이트.

모터 피니언 기어 교체할때 모터가 이동하다보니 
간섭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쿨링팬도 나사로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모터 납땜할때 한컷.

키트 그대로 만들었다면 이런 레이아웃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샤시.

배터리 마운트를 상단으로 올리고, 

프론트 현가장치를 IFS 방식으로 교체한 후의 D5 LITE 입니다.

배선은 12AWG로 작업해서 지속되는 전류에 배선의 저항이 없도록 만들었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작업했습니다.

브러쉬리스 모터 특성상 오래 사용하려면 열 데미지가 적어야 하기 떄문에, 쿨링팬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모터와 변속기에는 필수로 장착해주었습니다.

모터에 들어가는 나사도 티타늄 봃트로 교체.

드리프트샤시는 보통 전용 서킷이나 깔끔한 곳에서 주행하기때문에, 

일반 몬스터계열이나 클라우링 오프로드 같이 험한 환경에서 주행하지 않기때문에

깔끔하게 오래오래 유지 보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타각은 아직 손보지 않아서, 애커먼 각도가 11자가 아닙니다^^:

기존의 현가장치는 댐퍼때문에 이정도 타각까지 올 수 없지만, 

댐퍼가 있던 위치에 얇은 턴버클이 자리잡게 되어서 

더 많은 타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터리를 상단에 올림으로서 무게중심이 더 위로 올라감에 따라 

주행 시 차가 더 뒤뚱거리는 하중이동을 경험할 수 있고, 

배터리 교체도 간편해졌습니다.

변속기는 나사2개를 탈거함으로써 쉽게 메인터넌스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바로 아래에 배치해서, 쿨링팬에 의해 배터리의 냉각도 고려했습니다.

배터리 탈거.

배터리 장착.

공차중량은 1069g입니다.

배터리 장착 후 무게는 1216g

바디도 대충 씌워봅니다.

바디 위에 둥근 자석이 있는데, 임시로 핏을 보기 위해 달아놓은 것 입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제거됩니다.

크흐 잘 어울리네요.

실차는 프론트에 엔진이 달려있는 전륜방식 이지만, 

드리프트카 특성상 후륜구동의 리어모터 방식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프론트 부분은 네거티브로 해서 八자 느낌으로 바디에 쏙 들어갑니다.

드리프트 장르는 보통 휠 옵셋이 +5~10을 사용하는데(+일수록 밖으로 튀어나옴)

168MM의 폭이 좁은 M샤시 바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금 장착한 옵셋이 없는 휠을 사용해야 합니다.

O.Z 레이싱 휠 같고 잘 어울리네요

되도록 녹슬지 않게 풀 티타늄재질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중에 도색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사용된 부품

KIT

-3RACING D5 LITE

Screw ,Ball, Turnbckle.

-ZEROS Titanium Screw(Flat) M3x6mm 52PCS

-ZEROS Titanium Screw(Flat) M3x8mm 18PCS

-ZEROS Titanium Screw(Flat) M3x12mm 2PCS

-ZEROS Titanium Screw(Button) M3x5mm 4PCS(스퍼)

-ZEROS Titanium Screw(Button) M3x6mm 21PCS

-ZEROS Titanium Screw(Button) M3x8mm 16PCS

-ZEROS Titanium Screw(Button) M3x10mm 8PCS

-ZEROS Titanium Screw(Button) M3x12mm 2PCS

-ZEROS Titanium Screw(Button) M3x18mm 3PCS

-yeah racing 64 Titanium ball 4.8mm x 4mm 8Pcs (Ya-0197BK) (made by MST) X2

-yeah racing 64 Titanium Turnbuckle 3X16mm 2pcs x2 (Ya-TBTI-0316)

-yeah racing 64 Titanium Turnbuckle 3X18mm 2pcs x1 (Ya-TBTI-0318)

-yeah racing YR FRONT SHOCK MOUNT FOR 3RACING SAKURA D5 (SAKD-004BK )

-YOKOMO YOKOMO BALL END CAP FOR YD-2/YD-4 (Y4-207)

-PART

-yeah racing 10x12mm stainless steel spacer set 0.1,0.2,0.3mm (Ya-0649)

-REVE-D TITANIUM RS-ST SERVO SUPER PRECISION MACHINE CUT CASE SCREWS 4 PCS (RT-009)

-XPRESS GRIPXERO D1 HIGH CG BATTERY MOUNT ADAPTOR SET (XP-10488)

-WRAP UP NEXT DURACON 30MM MULTI SPACER DIAMETER M3X6MM 2 PCS BLACK (0036-60)

-WRAP UP NEXT ALUMINUM 30MM MULTI SPACER DIAMETER M3X6MM 2 PCS BLACK (0036-57)

-WRAP UP NEXT DURACON SPACER SET(0557-FD)

-WRAP UP NEXT 3.0MM PLASTIC SPACER SET 1MM 2MM 4MM 6MM 16PCS BLACK (0036-46)

-KAWADA ROUND SHAPE WASHER SET (DB01c)

-KAWADA 12XM3 COUNTERSINK MAGNET 2 PCS SILVER (DB01a)

-KAWADA 8X3X3MM MAGNET 2 PCS SILVER (DB01b)

-3Racing KPI Steering block set for sakura D4 RWD SPORT(SAK-D433)

-3Racing Aluminum top motor mount for D5 (SAK-D5622)

-3Racing M6X23 POST FOR KIT FFEX BELT SYSTEM (SAK-F78C)

-3Racing Fiber chassis for d5 lite 239mm (SAK-D533/239)

-3Racing Upper Deck for D5 lite 239mm (SAK-D516/239)

-3Racing BK 4.8mm Hex Ball Stud L=5 (10pcs) (3RAC-BS48H5)

-T-works Aluminum lock nuts 3mm(black)10pcs (ASS-3LN-BK)

-E-SKY BALL BEARING 5X10X3mm 2pcs x2 (000257)

-TAMIYA MN 18spk Whl 24mm Off0 Hard 4 (54738)

-DS Racing RWD FFF Zero Mark3 (DS-RW010)

ETC

-Yokomo zero 2 motor 10.5t

-Yokomo BL-pro2 ESC

-Yokomo DP-302 V4 gyro

-Slidelogy 2.4GHZ 4-CHANNEL FHSS-4/FHSS-3 RECEIVER (SDY-0191)

-reve-D RS-ST Hi-Torque digital servo

-Yeah Racing Tornado Twistex 30mm Shrouded Cooling Fan (YA-0611)

[N guage]

히잌! 킷값보다 옵션값이..

[오리는 꿀렁꿀렁]

그래도 기자재는 중고로 구입해서 얼마 안들어갔습니다^^:

[오리는 꿀렁꿀렁]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려고 하니 코스트가 많이 소요되더라구요

[니친구보거스]

와 너무 재미있을거 같네요 ㅜㅜ 저도 조립해보고 싶습니다. 흐엉

[오리는 꿀렁꿀렁]

일반 온로드(빠르게 달리는)와 달리 드리프트는 자이로(자세제어)와 서보(앞 바퀴가 꺽이게 해준느 장치) 그리고 셋팅의 폭이 큰 부품들을 사용하다보니 보통 한대 만드는데 차체와 기자재 합치면 백만원은 훅 나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조종기 하나로 여러대에 바인딩(연결)해서 굴릴 수 있다보니 조종기 중급기 정도 하나만 구입하면 여러차를 굴릴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