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말부터 ~ 2024년 2월 초까지의 수리 작업 모음입니다. (관절과 메카닉 위주)
우선 에바 사도
고관절이 파손됐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 딱딱한 고무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 뒤
안쪽에 숨어있던 나사를 풀어줍니다.
부러진 관절을 빼냅니다.
얇은 금속이 찢어진 거라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뭐 이런 구조로 만들었는지...
안쪽에 단단한 고무가 들어가서 그쪽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해 봤지만
고관절을 움직이게 되면 저 막대를 비틀어 돌려 떼어내는 꼴이 되니 이게 버티질 못합니다.
몇 번 더 시도해 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abs 덩어리를 깎아서 부러졌던 관절과 최대한 비슷한 모양으로 새로 만들어 봅니다.
안쪽엔 스텐봉을 박아 보강했습니다.
다시 조립해 줍니다.
나름 복구 완료!
다음은 에바 어깨
핀이 부러졌습니다.
나사를 돌려 박아 고정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겟타 로보
손목이 부러졌습니다.
우선 손목에 박혀있던 핀을 빼냅니다.
팔뚝 속이 비어있어서 그나마 뭔가 좀 걸릴 수 있게 나사로 핀을 새로 만들어 돌려 끼워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단쿠가
이 제품이 언제나 그렇듯 고관절이 파손됐습니다.
몸통을 분해할 필요 없이 위치 맞춰 잘 비틀어서 빼내면 부러진 관절만 쏙 빼낼 수 있습니다.
허벅지 장갑을 분해하면 부러진 고관절 부품들이 빠집니다.
기존의 부러진 핀은 버리고 새로운 구멍을 뚫어서 적당한 길이와 못대가리를 가진 나사로 교체해 줍니다.
전에 작업했던 사진에서 가져왔는데 이런 식으로 고정해 주면 됩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사자비
종아리 장갑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관절(?)이 부러졌습니다.
이 부품이 부러진 원인인지 발목 관절도 앞뒤로 헐렁하게 덜그럭거립니다.
나사 구멍을 다 접착해놔서 분해하기가 난감했습니다만 일단 강제로 다 뜯어냅니다.
이게 부러진 부분인데 이걸 보기 위해 엄청나게 분해를 해야 합니다.
스텐 봉 세 개를 박아 보강했는데 다른 문제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ㅜㅜ
여길 접착한 뒤 재조립하면 발목이 덜렁거리는 것도 잡힐 줄 알았는데 둘이 별 상관없는 기믹이더군요
그래서 더 뜯어서 최대한 분해봤습니다.
스프링도 보이고 뭔가 탁 걸려서 고정되는 기믹 같은데 여기가 그냥 힘없이 움직입니다.
더 살펴보는데 뭔가 부러진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돌기가 부러진 것 같은데... 금속인데 부러졌네요 ㅜㅜ
다행히 무른 금속이라 드릴로 뚫리긴 합니다.
1.3mm로 구멍을 뚫고 1.4mm 나사 두 개를 돌려 박아 돌기를 새로 만들어 줍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딸깍 걸리게 됐습니다
만... 이게 잘 버텨 줄지는 모르겠네요 ^^
뭔지 알 수 없는 이런 이상한 기믹이 정상 작동하게 수리(?) 했습니다.
부러졌던 부분은 이렇게
적당히 복구 완료!
다음은 리얼 스틸
오른쪽 팔의 광이 많이 죽었다 합니다.
가슴도 반쪽 광이 죽어있습니다.
유광 클리어 뿌리고 광사포질 해서 반대쪽과 같은 느낌으로 작업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메탈 빌드 무기
관절이 부러졌습니다.
분해해서 부러진 부분을 빼냅니다.
나사로 고정해 줍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반대쪽에도 하나 더 박아서 고정해 줬습니다.
튀어나온 못 대가리를 갈아 냅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메탈 빌드
핀을 잡아주는 부분이 터졌습니다.
구멍을 두 개 뚫어서
나사를 박아 줍니다.
못 대가리는 갈아냅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메탈 빌드
도색이 까졌습니다.
마스킹 후 재도색
복구 완료!
다음도 메탈 빌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쪽이 들떠서 관절이 빠져 분실된 상태
강제로 뜯어낸 뒤 반대쪽 관절을 빼내서
좀 더 단단한 특수 레진으로 복제합니다.
좌우가 따로 있는 부품이라 복제한 핀은 맞지 않아서 잘라낸 뒤
나사를 박고 순접으로 살 붙여서 핀을 새로 만들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베어브릭 고관절
톱니에 탁탁 걸리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뭉텅이로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다리를 강제로 뜯어내서 톱니 관절을 확인해 봅니다.
한쪽이 막힌 원 모양으로 움직이지 않게 해 놓은 건데 이게 변형되어 돌아가고 있는 상태라 위의 이상한 움직임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톱니가 다리와 같이 돌아가지 않게 얇은 나사못 네 개로 막대에 고정해 줍니다.
이제 제대로 작동합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쓰리제로 광전사
얘는 맨날 손목이 부러지는데 무릎이 부러진 건 또 처음 보네요
일단 뜨거운 물에 담가서 부러진 관절을 빼냅니다.
무릎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가츠의 표정!
부러진 관절의 구조를 보면 이게 어떻게 부러지지 않고 그동안 버틴 건지 놀라울 뿐입니다.
재질이 abs라서 버틴 거겠지만 피땅콩의 껍질이 생각나는 모양이네요
도무지 보강할 공간이 안 나와서 빈 공간에 순접을 채우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 스텐봉을 박아 봤는데 다행히 이게 생각보다는 잘 버팁니다.
가로 라인을 파서 반대쪽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튼튼하게 잘 버텨줘서 무릎 복구 완료!
이 제품이 항상 그렇듯 손목도 부러져서
나사를 돌려 박아 보강해 줍니다.
부러지진 않았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부러지지 않게 보강해 달라는 요청도 들어 와서 손목 관절을 분해해 보강해 줍니다.
쓰리제로 광전사 손목과 무릎, 다섯 마리 분량 복구 완료 ㄷㄷㄷ
다음은 그룬벨드 화룡 모드
수정 돌기들이 엄청나게 파손됐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이 퍼즐 맞추기는 장난이 아닙니다... 돌아 버릴 뻔 ㅜㅜ
게다가 분실된 부분들도 많아서 황동봉으로 뼈대 잡고 순접으로 돌기를 만들어 줍니다.
투명 아크릴 판을 잘라서 만들어 준 곳들도 있습니다.
새로 만든 돌기들에 전체적으로 클리어 오렌지를 뿌리고 몸통엔 블랙을 칠한 뒤 실버로 드라이 브러시를 해줍니다.
나름 복구 완료!
다음은 킹기도라
목에 도색 미스가 있어서
다시 칠해 줍니다.
꼬리의 돌기도 부러져서
황동봉으로 뼈대 잡고 순접으로 살 붙여서 사포질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티라노
발매된 지 30여 년이 지난 제품인데 박스 안에 오랫동안 들어있던 탓에 여기저기 변형이 왔습니다.
허리를 분리해서 기존의 솜을 빼내 틀어진 관절들의 위치를 다시 잡아줍니다.
누르면 공룡 소리를 내는 기믹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분해해 줍니다.
비틀린 입은 고무줄로 묶어서 며칠 방치해 뒀더니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분해 과정에서 여기저기 윤활유가 묻어서 세제 풀은 물에 담가서 세척합니다.
구겨진 꼬리 부분에 채워 넣을 솜을 구매합니다.
솜을 빵빵하게 채운 뒤 재조립!
꼬리 쪽이 무거워 두 다리로 제대로 서질 못해서 머리 부분에 쇠 구슬을 넣어서 균형을 맞춰줬습니다.
기존의 완구틱한 접합 라인들엔 퍼티를 발라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공룡의 피부 질감을 잡아줍니다.
기본 색을 뿌린 뒤 저는 여기까지 하고 공룡 도색 전문가 분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음도 공룡
날개 하나가 부러졌습니다.
나사를 돌려 박아 못 대가리에 순접 발라서 볼 관절을 만들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센티넬
관절이 빠져서 덜렁 거립니다.
뺐다가 제대로 끼워서 접착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열차?
은색 부분 도막이 조금 떨어져 나갔습니다.
살짝 사포질한 뒤 마스킹 하고 재도색
마스킹을 떼어냈더니 이번엔 녹색 부분의 도막이 떨어집니다...
다시 살짝 사포질한 뒤
마스킹 후 재도색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냈더니 이번엔 은색과 검정 도막이 같이 떨어져 나가네요 ㅋㅋㅋ
이건 프라이머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도색된 걸로 보입니다 ㅜㅜ
매우 열이 받지만 정신을 차분히 가다듬고... 검은색은 대충 붓질해서 마무리한 뒤
은색과 녹색 부분엔 유광 클리어 몇 번 뿌린 뒤 마스킹 후 재도색
화가 나는 복구 완료!
다음도 열차!
클리어 부품이 부러져서 접착을 시도한 흔적이 있습니다.
강제로 부품들을 분해한 뒤
사포질 후 재도색
클리어 부품엔 스텐봉 두 개를 박아 보강했지만 투명한 부품이라 밖으로 흔적이 그대로 다 보인다는 게 문제네요 ㅜㅜ
나름 복구 완료!
다음은 금속 로봇 다리
주석(?)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세월의 흐름을 버티지 못하고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 터졌습니다.
이게 오래되면 원래 이렇게 갈라지는 걸까요?
불순물이 들어갔던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순접으로 틈을 메꾸려다가 납땜을 녹여 채워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포질을 했더니 금속 질감이 그대로 나와서
멀티 프라이머 뿌리고 기존의 오래된 금속 색을 조색해서 뿌려줬습니다.
초기 상태와 비교 샷! 복구 완료!
다음은 지팡이
중간이 부러져서 조각이 떨어져 나갔지만 안에 질긴 섬유 뼈대가 들어 있어서 완전 분리는 되지 않은 상태
섬유를 잘라내서 부러진 부분을 분리합니다.
황동봉 박아 보강 접착 후 사포질
비슷한 색을 뿌려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트랜스포머 흉상 부품
부러져서 어설프게 접착을 시도했던 상태입니다.
다시 부러트려서 황동봉 박아 보강 접착
사포질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마크로스
양쪽 고관절이 다 부러졌다 합니다.
위치 맞춰 접착한 뒤 관통하는 구멍을 뚫어서 황동봉을 각 두 개씩 박아 보강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핫토이 헐크 버스터
어깨 관절이 파손됐다는데 어떤 상태인지 사진만으로는 잘 확인이 안됩니다.
택배로 받아 확인해 보니 금속 관절을 감싸고 있던 abs 부품이 파손된 상태
답이 없으므로 뱅 돌려서 나사를 박아 고정해 주기로 합니다.
관절의 강한 스프링을 잡아주는 역할이라 힘을 많이 받는 부품이던데 이걸로 잘 버텨줄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불안하지만 나름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맨 목
목 뒤쪽의 도막이 긁혀서 까졌습니다.
사포질하고 마스킹 한 뒤 재도색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맨 마크 세븐 등짝
모서리가 까져서 직접 비슷한 색을 찍어 발라 보셨지만 티가 많이 나는 상태입니다.
사포질하고
마스킹 한 뒤 비슷한 색을 뿌려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마크 세븐
이 제품이 언제나 그렇듯 상체가 떨어져서 굴렀다 합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취급에 주의를 해야 하는 제품들 중 하나!
흔적만 남은 얼굴...
여기저기 조금씩 자잘하게 깨져서 손이 엄청 많이 가게 생겼습니다.
대충 조각들을 수습해서 연결해 봤는데 led는 정상적으로 들어 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앞으로 뻗고 있는 왼팔의 손바닥 led는 몸통과 어깨를 연결해주는 접촉 단자가 어깨 안쪽에 박혀 버려서 그냥은 켜지지 않더군요
주변을 파내서 단자를 뽑아냈는데 이건 이번 충격으로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처음(?)부터 불량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눈의 led도 전에는 안 들어왔다 하시던데 이번 파손으로 단선된 부분이 노출 돼서 다시 연결해 줬습니다.
뒤통수엔 큰 대(大)자가 있네요 ㅋㅋㅋ
얼굴 조각들을 찾아서 접착한 뒤 사포질
분실된 조각들은 황동봉으로 뼈대 잡고 순접으로 살 붙여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보강 접착 후 사포질하고 블랙 서페 뿌린 뒤 실버 뿌리고 클리어 레드 올려서 오버코팅을 해줍니다.
조각이 분실된 부분은 황동봉으로 뼈대 잡고 순접으로 살 붙여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빈 공간이 많아서 굴러다니는 너무 조각들을 채워 넣어줍니다.
사포질로 모양을 잡아 줍니다.
여기까지 깨진 건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자잘하게 다 깨졌어요... 덜덜덜
서페 뿌려서 흠집 가린 뒤 은색을 올려줍니다.
심지어 베이스에도 이가 나간 부분들이 많습니다.
무릎도 자주 파손되는 부분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파손됐습니다.
이런저런 지루한 과정을 거쳐서
겨우 복구 완료!
이번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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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이젠 나사의 시대구나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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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아스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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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고무줄 묶어서 복원되는건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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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는 뭐지?;;;ㅋㅋㅋㅋ피규어 의사선생님 집도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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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매우 커보여서 그냥 지팡이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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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고무줄 묶어서 복원되는건 생각도 못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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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늘흐늘한 고무라서 모양을 고정할 방법이 없어서 고무줄로 고정해 봤는데 이게 되더군요 ^^; | 24.02.16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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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추천드리려고 열심히 스크롤한 1인 | 24.02.23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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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성건성 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네요 ^^ | 24.02.16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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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16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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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16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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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이젠 나사의 시대구나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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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가 부러지면 접착도 안돼서 나사 밖에는 방법이 없더군요 ^^ | 24.02.16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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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투명 부품이라서 처음에 봤을 땐 저기에 무슨 led라도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 ^^; | 24.02.16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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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16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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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16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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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에 성형외과까지 | 24.02.25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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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16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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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맞는 나사를 구하는 찾는 게 제일 귀찮은 일이죠 ^^ | 24.02.16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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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석 달 분량 작업을 추린 거라서 양이 좀 많습니다 ^^ | 24.02.16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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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형식으로 만든 금속 부품들은 의외로 파손이 잦더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16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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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는 뭐지?;;;ㅋㅋㅋㅋ피규어 의사선생님 집도 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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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팰퍼틴? 황제가 들고 다니는 지팡이라고 하더군요 ^^ | 24.02.16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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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으리
아 고맙습니다^^매우 커보여서 그냥 지팡이인줄 알았네요^^;;;; | 24.02.16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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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수리도 하다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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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그렇듯 어떻게든 다들 답을 찾으셨겠죠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4.02.25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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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 보이는 색을 찾는 게 관건이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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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 24.02.25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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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대로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 24.02.25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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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문장 : 순접으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 24.02.25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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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문장 : 사포질로 모양을 잡아 줍니다 | 24.02.25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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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아스토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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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봤더니 건담의 정비공이군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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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드릴 날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뚫다가 드릴이 부러지면 정말 답이 없다는 거죠 ㅜㅜ | 24.02.25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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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은 그렇게 수리를 해야 하더군요 ^^ | 24.02.25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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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4.02.25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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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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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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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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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아서 사실 구분을 못하겠어요 ^^ | 24.02.25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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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빌드랑 메탈 컴포짓 둘 다 MG급 사이즈긴 한데 빌드가 일반 MG,컴포짓이 버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빌드는 어레인지가 좀 많이 들어간 편이죠. | 24.02.25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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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4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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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38409503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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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당기는 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쉽게 파손되게 생기긴 했더군요 ㅜㅜ | 24.02.25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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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몸통의 무게를 저 돌기로 지탱하게 만들어 놔서 파손 안되고 버틴 게 신기한 부품이더군요 | 24.02.25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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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 발명품인 나사는 정말 대단하죠!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 https://m.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2389882 | 24.02.25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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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만간 연락 드릴게요 ^^ | 24.02.25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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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건 일단 손목이 계속 부러지더군요 무거운 검을 들고 있어서 그런가? | 24.02.25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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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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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5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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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잘 몰라요 ^^ | 24.02.26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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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 ^^ | 24.02.26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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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2.26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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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품은 항상 저렇게 파손되더군요 ㅜㅜ | 24.02.26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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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하긴한가 보더군요 ^^ | 24.02.26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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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체 한정인데 일옥을 2년동안 파봤지만 한번도 못봤어요;;;; | 24.02.26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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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에선 일을 하셔야 ^^; | 24.02.26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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