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을 레진으로 복제해서 왼쪽에 붙여주려고 강제로 분리해 봤는데 좌우가 모양이 살짝 다르더군요
머리카락 모양에 맞게 깎고 갈아내고 해서 모양을 맞춰줍니다.
잡티가 붙어 있고 가운데 부분은 도색이 살짝 벗겨졌습니다.
앞 머리카락 부품을 분리해서 살짝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팔 모양 때문에 이대로는 작업이 힘들어서 뜨거운 물에 담가서 부품들을 분리,
살짝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살짝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뿌려줘서 복구 완료!
다음도 미소녀
무광 코팅된 허벅지가 끈적하게 일어나면서 잔 균열이 갔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 끈적이는 다리 부품들을 강제로 분리합니다.
머리카락이 분리가 안돼서 (플라스틱과 pvc가 섞여있어서 열 가해서 분리하는 게 불가능)
억지로 마스킹 해서 작업합니다.
블리스터 포장을 뜯지 않아도 확인 가능한 가슴 장식 파손
너무 얇아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0.5mm 황동봉으로 보강해 줍니다.
너무 얇아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0.5mm 황동봉으로 보강해 줍니다.
토끼 귀, 손목, 팔뚝, 브라 끈 리본 등이 각각 파손됐습니다.
작업이 좀 쉬워질까 분리해 봤는데... 좀 괴상한 구조라서 일이 더 커지기만 하더군요
짧고 휘어진 기존 것은 빼버리고 충분히 긴 걸로 다시 박아서 잡착해 줍니다.
머리카락 위쪽이 벗겨졌는데 블리스터 포장에 눌려서 저렇게 된 걸로 보입니다.
살짝 사포질한 뒤 마스킹 하고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받아서 확인해 보니 속이 비어있는 채로 너무 얇게 성형되어 있습니다. 제조 불량
빈 곳엔 아이소 핑크를 적당히 잘라 넣고 우레탄 폼을 쏴서 접착합니다.
피부색을 칠한 뒤 비키니 라인을 마스킹 하고 조금 밝은색을 뿌려줍니다.
다음은 여신 액자
일옥에서 액자 형식으로 된 제품을 구했는데 '스쿨드'의 목이 부러진 채 도착했다 합니다.
택배로 받아서 확인해 보니 목이 부러진 것보다는 도색상태가 엉망인 게 더 문제입니다...
다 건드리기엔 저도 귀찮고 눈에 많이 띄는 부분만 좀 건드려 보기로 합니다.
선 삐져나온 부분들과 악기 좀 건드려 봤습니다.
'베르단디'의 눈동자도 살짝 건드려 봤습니다. 오른쪽이 수정 후
'울드'는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시선이 너무 다른 방향이라 수정 ㅋㅋㅋ
칠하다 만 곳이나 무성의해 보이는 곳들을 다시 칠해 줍니다.
'케이이치'는 아주 그냥 눈동자가 뒤로 넘어가는 중이라 다시 그려줬습니다.
오른뺨에 흐르는 땀방울도 그냥 피부색이라 무슨 종기같이 보여서 살짝 허옇게 칠해줬습니다.
삐져나온 곳들 정리하고 눈동자들 다시 그려주니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이번엔 액자가 문제인데 '오 나의 여신' 로고가 너무 거시기합니다. 먹선을 넣은 건지 때를 바른 건지 알 수 없습니다.
마스킹 하고 화이트 뿌린 뒤 핑크 라인을 삐뚤빼뚤 붓으로 그려 넣어줍니다.
다음은 레진 변색
부품을 분리하려고 레진 제품을 뜨거운 물에 담갔는데 마른 후 변색이 됐다 합니다.
전기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제품 위에 바로 부으면 이렇게 허옇게 색이 뜨기도 합니다.
(동그랗고 하얗게 된 부분은 뜨거운 물방울이 맺혀있던 흔적)
분리하거나 위치를 바로잡으려고 뜨거운 물에 담그려는 경우에는 끓인 뒤 약간 식어가는 물에 담그는 게 좋습니다.
해결 방법은 락카 신너를 살살 뿌려서 표면을 살짝 녹여주는 건데
뿌리자마자 바로 색이 돌아오는 건 아니라서 약하게 살짝살짝 뿌리면서 상태를 봐야 합니다.
너무 흥건하게 뿌리면 도막이 녹아 흐를 수도 있으니 살짝 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이 변한 게 확인됐을 때는 더 건드리지 말고 물기를 말리세요
면봉으로 벅벅 문지르거나 하면 표면이 상할 수 있습니다.
물기가 다 마른 뒤 신너를 살살 뿌려주면 조금 후에 원래 색이 돌아옵니다.
어차피 분무하듯 살살 뿌리는 거라 공업용 신너를 뿌리든 레벨링 신너를 뿌리든 별 차이는 없습니다.
다음은 베이스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인데 고정이 좀 약하게 돼 있는 것 같긴 하네요
나사를 대각선 방향으로 박아서 좀 더 튼튼하게 고정해 보기로 합니다.
부러졌던 곳에 접착하고 0.8mm 구멍을 뚫고 1mm 나사를 박아서 고정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새싹? 토끼? 아무튼 무슨 트로피입니다.
이건 도색이 아닌 도금된 제품이라 부분 복구로는 기존 느낌을 내는 게 불가능하다 설명 드리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택배로 받아서 확인해 보니 약간 무른 단단한 금속입니다 ㄷㄷ
한쪽 발목만 간신히 뚫어서 보강해 준 뒤 핸드피스로 사포질
걸스카우트 트로피인데 중년 여성이 떠오르는 인자한 얼굴입니다.
바이저 부품만 따로 빼내서 표면을 사포질한 후 유광 블랙 뿌리고 유광 클리어 뿌려줍니다.
12인치 피규어들은 앞으로 자빠지면서 코 끝이 까지는 경우가 많죠
찍혀서 까진 코 끝을 살짝 사포질하고 눈썹과 눈동자를 블루텍으로 마스킹 한 뒤
눈동자에 위에 클리어 부품을 붙이다가 눈두덩이 부분에 접착제가 묻은 거 같습니다.
긁어서 제거한 뒤 살짝 사포질하고 비슷한 색을 칠해줍니다.
다음은 울트라맨
순접 찍어 발라 사포질한 뒤 마스킹 하고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도라에몽
택배로 받아서 작업 전에 램프가 제대로 켜지는지 확인해 보려 했는데
스위치가 안으로 빠져들어갔고 플라스틱이 바스러진 게 보입니다.
스위치가 원래 이랬는지 연락해 보니 택배로 보내기 전엔 멀쩡했다 합니다.
밑바닥을 따서 스위치도 손봐야겠네요
다행히 램프는 제대로 들어옵니다. (코가 스위치인 줄 몰라서 한참 헤맸네요 ㅜㅜ)
옷도 입고 있고 약간 가동도 되는 제품이라 분해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약간 대각선으로 부러져서 나사를 돌려 박을 공간이 나와 다행입니다.
전에도 했던 것 같은데 같은 부위가 파손된 제품이 또 들어왔군요
이 제품도 벌써 서너 번은 했던 것 같은데 항상 고관절이 문제입니다.
기존의 금속 핀보다 좀 더 긴 나사를 돌려 박아서 고관절을 잡아줍니다.
이것도 제 기억으로는 세 번째 작업인 것 같은데
어깨 관절을 잡아주는 abs 부품에 금이 가거나 이렇게 아예 파손된 것들이 종종 들어옵니다.
한쪽이 저렇게 파손됐다면 반대쪽 어깨도 조만간 파손될 확률이 높아서 역시 보강해 줘야 합니다.
몸통 안쪽의 조종석 구조물에 걸리지 않도록 구멍을 뚫어서 황동봉으로 보강해 줍니다.
잡아주는 부분을 보강한 후에 어깨를 다시 끼우려고 보니
볼 관절의 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이렇게 찢어지는 건 처음 보네요 ^^;
액션 피규어의 abs 관절들의 수명은 10~15년인 것 같습니다 ㄷㄷㄷ
힘을 많이 받는 부분들이 10여 년 지나면 탄성을 잃어버리고 바스러집니다.
어깨를 좀 움직여 봤더니 이번엔 중간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ㅜㅜ
멘붕이라 부러진 사진은 못 찍었고 이건 다 분해해서 빼낸 상태의 사진입니다.
저 관절을 빼내려면 이 정도까지 분해를 해야 합니다 ㄷㄷㄷ
건드리기만 하면 다 바스러져서 환장하는 줄 알았네요 ㅋㅋ
나사 여러 개를 여기저기 돌려 박아서 어떻게든 살려봤습니다.
이 부분도 매우 파손이 잦은 부위입니다. 대여섯 번은 했던 것 같네요
적당한 크기의 나사를 구해서 부러진 어깨에 박아 줍니다.
분해하기 전의 사진을 못 찍어뒀네요 ^^;
종아리 장갑의 경첩 부분이 파손됐습니다.
너무 얇아서 부러진 부분을 접착하고 보강하고 하는 게 불가능해서
나사못 대가리로 핀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작업해 줍니다.
왼쪽 고관절이 파손됐는데 떨어져 나간 부위가 너무 얇아서 이대로는 고정하기가 난감한 상태입니다.
마침 다 굳어가는 순접 한 통이 있어서 그걸 다 안쪽에 부어서 경화제 뿌려 굳혀줬습니다.
앞쪽에 구멍을 뚫어서 나사를 풀어 분리한 뒤 조각난 부분들을 접착, 사포질합니다.
단순 파손이라 그냥 접착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베어브릭 100%
고관절이 다리 부품에 박힌 채 부러졌습니다.
나사를 돌려 박아 잡아 빼냅니다.
조종석에 파일럿을 다시 접착하려면 투명한 장갑에서 빼내야 했는데
저 안으로 다시 집어넣기가 엄청 빡셉니다 ㄷㄷㄷ
뜨거운 물 때문에 안쪽에 습기가 차있는데 조만간 빠질 겁니다 ^^;
복구 완료!
다음은 모자 장수
소프비 제품이 완전 박살나 있던 걸 어찌어찌 수습을 해놨는데
모자의 금색 장식 하나가 분실된 건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프라 봉에 프라 판 붙여서 사포로 모양 잡아 적당히 만들어 줍니다.
심하게 박살 나 있던 건데 원래 모양이 꿀렁꿀렁 붓질 한 느낌이라 어렵지 않게 수습이 가능했습니다 ^^;
비슷한 색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도 아트토이
직접 받아 보니 처음 상태 보다 조금 더 까져있긴 했지만
단순한 색감이라 어렵지 않게 복구 완료!
다음도 아트토이
사포질한 뒤 비슷한 색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오랜만의 클린 슬레이트
이 제품은 언제나 그렇듯 다리가 부러져 있습니다.
이건 거의 열댓 번은 작업 했던 것 같네요 ^^;
이거 작업할 때 ebs 방송에서 촬영해가서 제가 따로 작업 과정 사진을 찍어두진 못 했습니다 ㄷㄷ
작업 끝나서 택배로 보냈는데 이번엔 반대쪽 다리가 파손돼서 도착했다 하네요 ^^;
정말 그지 같은 제품입니다 ㅋㅋㅋ
이 제품을 택배로 보내는 건 위험해서 직접 오셔서 찾아가셨습니다.
다음은 우드스탁
핀이 박힌 채 부러졌습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순접 범벅입니다.
공에 열을 가해서 안쪽에 플라스틱 덩어리를 강제로 밀어 넣고 순접으로 고정
열 가해서 얼굴에 박혀있던 부러진 핀을 빼내서 나사로 야구공에 고정
단순한 색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순접 범벅이라 다 사포질하고 거의 전체를 다시 칠했습니다.
야구공의 빨간 실밥 다시 칠하다가... ㅜㅜ
아무튼 복구 완료!
다음은 베놈 베이스
베이스에 발바닥이 다 들어가지 않고 약간 뜬다 합니다.
뜨거운 물을 열심히 끓여서 저 커다란 베놈의 몸통이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뜨끈뜨끈한 베놈 다리를 잡고 휘어서 베이스에 맞춰줍니다.
순접으로 살 붙이고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칠해줍니다.
접착제가 흘러들어가 있어서 주변을 좀 까낸 뒤 가운데에 나사를 박고 뜨거운 물에 담가 강제로 잡아 빼냅니다.
도막의 단차에 순접 찍어 발라 사포질한 뒤 마스킹 하고
왼쪽 발목이 분리된 걸 벌써 네 번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건 신발이 두 동강 나진 않았네요
길고 무거운 몸통을 발목의 저 짧은 핀으로만 잡고 있다니...
베이스에 맞춰 신발과 발목을 접착한 후에 전에 뚫어뒀던 구멍을 종아리까지 더 깊게 뚫어서 황동봉을 박아 보강해 줍니다.
무게에 못 이겨 얇은 부분이 주저앉지 않게 안쪽에 나무를 접착해 끼워 받쳐줍니다.
빈 곳엔 시바 툴을 채워 넣어 딱 맞춰줍니다. 나무가 밀려나지 않게 나사로도 고정해 줍니다.
이것도 제조 불량으로 얇게 성형되다 보니 안쪽에 빈 공간이 많아지고
복구 완료!
이번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gonali/220811502101
(IP보기클릭)211.112.***.***
올리시는 작업물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제 피규어들도 아닌데 고쳐진 결과물들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합니다! 항상 피규어의 치료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80.67.***.***
전설의 비슷한색...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110.11.***.***
감사합니다 디아4 정발 날짜 기다리기 힘드네요 ^^; | 23.04.04 04:37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0.11.***.***
속을 꽉 채울 수는 없겠지만 얇은 곳이 없게는 해야 할 텐데... 저건 그냥 제조 불량이 걸린 거죠 ㅜㅜ | 23.04.14 01:19 | |
(IP보기클릭)180.67.***.***
전설의 비슷한색...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19 | |
(IP보기클릭)218.52.***.***
(IP보기클릭)110.11.***.***
안 망가지는 게 최고죠 ^^ | 23.04.14 01:19 | |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110.11.***.***
세이버처럼 생긴 게 안대를 끼고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다른 캐릭터군요 ^^; 순접은 경화 촉진제를 같이 사용하면 어느 정도 모양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23.04.14 01:20 | |
(IP보기클릭)61.105.***.***
(IP보기클릭)110.11.***.***
모르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요 ^^; | 23.04.14 01:22 | |
(IP보기클릭)121.166.***.***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2 | |
(IP보기클릭)211.112.***.***
올리시는 작업물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제 피규어들도 아닌데 고쳐진 결과물들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합니다! 항상 피규어의 치료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10.11.***.***
항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23.04.14 01:23 | |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10.1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4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4 | |
(IP보기클릭)211.178.***.***
비슷한 색을 뿌려서... 일단 황동동을 꽂아서.. 순접으로 대충... | 23.05.02 00:44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10.11.***.***
항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23.04.14 01:24 | |
(IP보기클릭)14.51.***.***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4 | |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4 | |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4 | |
(IP보기클릭)104.28.***.***
(IP보기클릭)110.11.***.***
코로나 이후로는 오래 걸려도 괜찮다는 분들 것만 받고 있어서 약간 널럴하긴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14 01:25 | |
(IP보기클릭)112.152.***.***
(IP보기클릭)110.11.***.***
항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23.04.14 01:25 | |
(IP보기클릭)61.35.***.***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신 관련 제품들은 거의 25년 정도 된 것들이라 더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 | 23.05.02 15:13 | |
(IP보기클릭)1.245.***.***
(IP보기클릭)110.11.***.***
요새는 그냥 느긋하게 하고 있어요 ^^ | 23.05.02 15:12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2 15:13 | |
(IP보기클릭)182.229.***.***
(IP보기클릭)110.11.***.***
전보다는 좀 줄긴 했지만 여전히 스크롤의 압박이죠 ^^ | 23.05.02 15:14 | |
(IP보기클릭)124.216.***.***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2 15:14 | |
(IP보기클릭)124.216.***.***
블로그도 잘 보고 있어요^^ | 23.05.02 20:38 | |
(IP보기클릭)175.122.***.***
(IP보기클릭)110.11.***.***
그것은 비슷한 색이죠 | 23.05.02 15:15 | |
(IP보기클릭)112.165.***.***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2 15:15 | |
(IP보기클릭)125.179.***.***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5.02 15:15 | |
(IP보기클릭)1.249.***.***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5.02 15:16 | |
(IP보기클릭)112.155.***.***
(IP보기클릭)110.11.***.***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 23.05.02 15:16 | |
(IP보기클릭)222.109.***.***
(IP보기클릭)110.11.***.***
그래서 뺨이 발그레해졌었나 봅니다 ^^ | 23.05.02 15:18 | |
(IP보기클릭)222.113.***.***
(IP보기클릭)110.11.***.***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5.02 15:19 | |
(IP보기클릭)112.218.***.***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 박는 건 위치에 맞게 적당한 깊이의 구멍을 뚫는 게 일이더군요 ^^ | 23.05.02 15:20 | |
(IP보기클릭)112.218.***.***
액션피규어가 주된 수집품이라 이 기술은 진짜 배우고 싶을 만큼 대단해 보였습니다 | 23.05.02 15:22 | |
(IP보기클릭)123.111.***.***
(IP보기클릭)110.1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02 15:21 | |
(IP보기클릭)218.149.***.***
(IP보기클릭)110.11.***.***
어쩌다 보니 계속 석 달 단위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 | 23.05.02 15:21 | |
(IP보기클릭)1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