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이싱 미쿠 2012 피그마 주문하면서 그걸 미개봉으로 두는 대신 꺼내게 됐습니다.
일단 개봉 전, 내용물을 다시 보니 1.0 때랑 달리 파는 없는 모양이군요. 물론 없어도 상관없지만 저로선 그래도 이건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1.0 보단 품질이 괜찮으니.
그럼 바로 사진 가겠습니다. 사실 잘 못찍었지만 다들 아는 피규어니 그냥 간단하게.
이 중 마지막 2장은 기타와 날개를 껴준 것입니다. 마이크만 있던 1.0때와 달리 기타가 있어선지 좀 더 그럴듯 하게 보이네요. 아마 이 피그마 라이브 버전인가? 그것까지 조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결국은 부속을 사니 소체는 덤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이걸로도 충분하죠.
그리고 요건 추가 컷으로, 혼자 새워두긴 아까워서 같이 색깔(?)을 맞춘 프라모델과의 투 샷입니다. 개인적으론 나름 잘 어울리는군요.
이제는 오늘 주문한 걸 기다리는 걸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기본도 좋지만 특 버전은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럼 내용은 여기까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