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로직에서 발매된 열쇠고리(?)시리즈 6번째.
이고르, 그리고 아이언 몽거 입니다.
(누가 이걸 열쇠고리로 써....;;)
아이언 몽거의 박스와 이고르 박스 뚜껑쪽 부분에 보면
각각 출연한 영화의 제목이 적혀있네요.
박스 옆면에는 기체명 IRON MONGER, 이고르는 MK38로 기재되어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이언몽거의 정면샷
1편에 나온 위압감은 그다지 느껴지진 않지만, 이제껏 나온 열쇠고리들 (?) 의
크기보단 확실히 키가 더 큰편이라 킷의 존재감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메탈 질감으로 도색된 부분도 까짐 같은거 없이 깨끗하게 도색 되어있네요.
영화를 봤을때도 느낀거지만, 저렇게 외부에 관절 파이프(?) 같은게 달려있으면
오히려 더 약점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뭐..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 :)
멋있기만 하면 되죠.
몽거의 얼짱각도 #1
몽거의 얼짱각도 #2
우리의 이고르.
아이언 몽거도 그렇고 다른 열쇠고리들로 나온 아이언맨들도 그렇고
눈에 확실히 띄는 부분에 LED를 켤수 있는 스위치가 있었는데
이고르는 턱 아래쪽에 스위치가 있네요.
왠지 턱에 난 여드름 같은 느낌이지만;; 저 엄청난 대두의 사이즈에
가려져서 저렇게 뒤집어 보지않는다면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머리 크기도 크기지만 앞으로 쏠려있는 구조라서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냥 세워만 두면 쓰러질것 같진 않지만, 다른 킷들처럼 균형이 딱 잡혀있지 않는 구조의 킷인지라..
한 두번 정도 앞으로 엎어지긴 하더군요.
이고르는 역시 등짝이죠.
핫토이의 등짝만큼은 아니지만 작아도 디테일은 살아있는
등짝으로 말하는 키즈로직 이고르입니다.
이고르 얼짱각도 #1
이고르 얼짱각도 #2
키즈로직에서 발매된 아이언맨들중 규격 외(?) 3인방입니다.
처음 박스 안에 있는걸 봤을땐 헐크버스터 보다 큰 사이즈인가? 하고 약간 당황했는데
세워놓고 보니 셋이 나란히 비슷한 높이네요.
앵글을 조금 낮춰서 찍어봤습니다.
셋의 키는 거의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
이상 필요이상으로 디테일한 열쇠고리 리뷰(?) 였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